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9월 9일 목요일 영월교육지원청 주최로 쌍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문화예술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봉래초등학교, 내성초등학교, 옥동초등학교, 쌍룡초등학교, 연당중학교, 석정여자중학교 등 관내 6개 학교에서 진행했다. 2021년 문화예술진로체험은 학생들에게 공연예술에 대한 접근 기회를 확대하여 예술에 대한 소양이 향상되고 예술적 감성 및 심미적 감수성을 자극하여 꿈과 끼를 탐색하는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 관람 후에 학생들이 각 배역을 맡아 공연의 한 장면을 연출해보는 배우 직업체험을 중학교에서는 연극 를 관람한 후 학생들과 공연진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내용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수준급별로 진행했다. 학교 담당선생님은 상대적으로 공연관람 경험이 많지 않은 지역의 학생들이 문화예술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며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사천시보건소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비대면으로 치매극복주간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 14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치매인식개선 홍보와 치매극복 응원 메시지 채우기 이벤트 등 치매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치매환자와 부양가족, 지역주민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부담완화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행복나눔 행사도 운영한다. 주요행사는 비대면 치매극복 행복나눔 숲길 걷기, 인공지능 로봇 (다솜이)을 이용 치매극복 슬로건 인증샷 SNS 올리기, 로봇 이용 비대면 사례관리, 치매안심센터 내소 어르신 대상 ‘치매극복 행복사천’ 슬로건 색칠하기 등이다. 이번 치매극복주간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보건소 치매관리과 치매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다함께 치매극복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 기초 소방시설이다.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있어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지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시 발생되는 연기를 감지해 음향장치로 화재 사실을 알리는 중요한 기초 소방시설이다. 이번 홍보는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자’는 내용으로 시민에게 고향 집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추석연휴 고향 방문이 힘든 시기에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슬로건을 영상매체,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홍보위주로 진행되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올 추석에는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광양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22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물가안정 품목은 농산물 4개 품목(무, 배추, 사과, 배), 축산물 4개 품목(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 2개 품목(밤, 대추), 수산물 6개 품목(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 멸치) 등 16개이다. 시는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에 물가관리 현장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16개 품목에 대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으로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격표시 이행, 원산지 표시, 계량 위반 또는 섞어 팔기, 외식비 등 개인 서비스 요금가격 담합과 부당 인상에 대한 지도 단속도 펼친다. 현재 지급되고 있는 ‘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와 ‘상생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으며, 전통시장이 활기차게 되살아나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추석 물가는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일부 성수품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광양시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의 안전하고 건강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관광지 방역 및 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에 나선다. 본 사업은 관광지에 방역 관리요원을 투입해 안전여행을 도모하고 관광수용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100% 국비로 진행된다. 시는 방역·관리요원 선발을 마무리하고, 방역관리요원 기본교육과 안전예방수칙, 관광지 규모 및 특성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 후, 내주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배알도 섬 정원, 백운산자연휴양림, 구봉산전망대, 광양와인동굴 & 에코파크, 중마시장 등 6개소 관광지에 21명의 방역관리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방역관리요원은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역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안전 지도, 관광지 주변 환경 정화, 광양관광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늘어날 귀성객과 방문자들을 대비해 추석 당일인 9월 21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내내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관광 유관분야 경력자 등을 우선 채용해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의 시름을 덜고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공립미술관에서만 관람할 수 있었던 미술 명작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을 지역에서 최초로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은 ‘2021년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전시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5갤러리에서 9월 14일 ~ 11월 7일까지 선보이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사)코아스페이스가 공동주관으로, 유료로 진행된다. 은 고려대학교박물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20세기부터 현재까지 한국미술의 변천을 살펴보는 대규모 전시이다.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천경자 등 작가 70여 명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되며, 전체 작품을 시대별로 나열하여 총 5개의 섹션(계승, 수용, 혁신, 자립, 융합)으로 구성하였다. 한국적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작품부터 새로운 표현양식을 지닌 현대 작품까지, 격변하는 역사와 함께 성장한 한국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최초로 공개되는 박서보의 시리즈이다. 박서보의 연작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광양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 ‘빛그린 광양매실’이 지역특산물 부분에서 7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고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와 본조사를 실시해 1차 대표브랜드를 선정하고, 국내 최고의 브랜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시는 고품질 매실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방치 매실과원 정비, 정지·전정 인력 지원 및 동력전정가위 보급, 공동선별시설 등 산지 유통시설을 확충·지원했다. 광양매실의 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코로나 추세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홈쇼핑, 랜선장터, 라이브커머스 등 전략적인 홍보·마케팅도 추진했다. 아울러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CF 등을 제작 방영해 광양매실의 명성과 유용성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국내의 매실 소비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김경호 부시장은 “‘빛그린 광양매실’이 올해 7년 연속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광양시자원봉사센터(주민복지과)는 지난 8일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21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전남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등 2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인터랙트 푸른비전 봉사단 김성태 교사가 최우수상(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을, ㈜포렌봉사단 박영식 단장이 우수상(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자 발표역량 강화와 콘텐츠 제작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확산함으로써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자 ‘재능아 놀면 뭐하니?’라는 주제로 전라남도에서 처음 열렸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현장 발표와 줌(Zoom)을 연결한 유튜브 송출 온라인 대회로 진행됐으며, 현장 심사위원 전문가 3명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청중평가단 35명의 온라인 심사를 합산해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성태 교사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변화하는 내용을, 우수상의 박영식 단장은 ‘꿈(Dream)의 꽃에 대해 말해주곤 했다’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통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한 아이에 대해 발표해 심사위원과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양양문화원이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양문화원은 향토문화 창달 기관으로서 지역의 역사 및 문화 발전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의 역사·문화 발전과 공헌의 가치를 실현하고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인적 자원교류 등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도군은 9월 10일 청도천 둔치에서 청도군 새마을회가 주관하는 ‘2021 청도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정애 환경부장관, 이만희 국회의원,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전국 최대 규모 자원순환운동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2021 청도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업사이클링 메이커체험, 새마을 및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의 3가지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청도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는 새마을지도자, 이장, 마을주민들이 마을 곳곳에 버려져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쓰레기를 모아 자원화하고, 자원순환을 통하여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기존 수거해오던 재활용품에 폐건전지,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최근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품목도 추가해 환경살리기에 박차를 더했으며,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방송도 진행해 전 국민이 환경을 살리는 자원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0일 9월 정기분 재산세 3만 1천여 건에 13억 3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는 지난해 대비 1억4천만원(12%)이 증가했으며, 이는 재산세 과세기준이 되는 개별공지시가의 상승(11%)과 재산세 과세자료 정비에 따른 세액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과세되며, 7월은 주택분의 1/2 및 건축물 분을 부과하고, 9월은 주택분의 1/2 및 토지분을 부과한다. 다만, 주택분의 경우 연세액 10만원 이하는 7월에 모두 부과됐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고,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납부하거나 CD/ATM기기,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순창군 손주영 재무과장은 “고지서 전달과 함께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다양하고 편리한 납부시스템을 안내할 계획”이라며 “납기내 미납 시 가산금(3%)이 추가되는 만큼 불이익이 없도록 납부기한 내에 납부를 당부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재무과 세정계 또는 각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양양군은 소규모 수출업체의 수출 역량 증대 및 농식품 수출 붐 조성을 위해 양양군 농수산식품 수출협회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부터 수출 유망업체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양양군 농수산식품수출협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농, 특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미국 판촉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LA 시온마켓 등 오프라인 상설매장 입점을 통한 양양군 농식품 특별전을 10월중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9월 10일 설악산그린푸드 공장에서 수출품목에 대한 선적을 진행한다. 이번 수출 물량은 양양군 농수산식품수출협회에 소속된 5개 업체(양양오색한과, 송천팜 농업회사법인, 오색전통장, 농업회사법인 ㈜설악산그린푸드, 양양농협) 56개 품목으로 114백만원 계약이 체결되었다. 수출되는 농, 특산물 품목은 명이나물, 청국장, 장아찌, 산채류(건조), 건 표고버섯, 쌀, 잡곡류 등으로 다양한 품목의 출하가 이루어져 우리군 농, 특산물 판로 다양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형 소득유통과장은 “미국내 양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판매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