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순천시는 정원산업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갖추고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순천만가든마켓(주)의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 대상 임원은 이사 11명과 감사 2명으로, 이사는 정원산업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갖추고 혁신마인드를 가져 순천만가든마켓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하며, 농업인 이사의 경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자 중 화목류·초화류·조경수 등의 품목 1,000㎡이상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면 응모가능하다. 감사는 회계 및 감사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과 전문적 지식·경험을 갖춘 자, 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보유)한 자이면 응모 가능하다. 특히, 정관에 이사 11명 중 1/3이상은 농업인으로 선임하게 되어 있어 4명의 농업인 이사를 고득점자 순으로 우선 선발한 후 나머지 이사 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감사의 경우도 공인회계사 1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 희망자는 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내려받아 지원서, 자기소개서와 증빙자료 등을 오는 24일까지 순천시 정원지원센터 정원산업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서춘수 함양군수는 15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보훈단체 등을 연이어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오후 1시30분 서춘수 군수는 연꽃의 집을 시작으로 이레소망의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와 한센정착촌 2개소, 보훈단체 등을 연이어 방문하여 사과, 배 등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서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시설 밖에서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한편, 시설관계자와 시설 입소자 및 군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와 더불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추석을 맞아 어려운 군민 558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서춘수 군수는 “이번 추석에는 정부승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도 즐기면서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함양군 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지소에서 생후 6개월 이상 만 13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회, 2회 접종대상의 접종시작일과 종료일이 다르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관내 지정 의료기관은 함양웰소아청소년과의원과 한마음연합의원 등 2곳이다. 9월 14일부터는 2회 접종대상자로 생후 6개월부터 만9세 중 생후 처음인 경우, 이전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올해 7월 1일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접종한 경우 해당되는 어린이가 대상이다. 그리고 10월 14일부터 시작되는 1회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9세 이하 중 올해 7월 1일 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총 2회 이상 접종한 어린이, 만9세부터 만13세 이하 어린이가 접종을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증상이 비슷한 인플루엔자 감염이 유행하면 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 11월까지는 접종을 완료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목포시가 시민과 귀성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관내 171개 의료기관에 대해 지역별, 진료과목별로 당직의료기관을 구분·지정하고, 약국 109개소도 당번 약국제를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은 목포시청 및 목포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에서 확인하거나 목포시보건소, 국번 없이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등 전화도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관내 6개소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진료체계도 유지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에 코로나19 추석 연휴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목포한국병원 등 6개 병원에서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유증상자와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등을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주요 관광지에 귀성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목포해상케이블카,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고하도 해상데크 및 전망대, 대반동 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시설의 방역에 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목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상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19년 경영평가에서 ‘나’ 등급에 이어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안부는 전국 272개 광역ㆍ기초 자치단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여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가’부터 ‘마’까지로 등급을 분류해 발표한다. 상수도 직영기업 122개 기관의 2020년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는 대학교수, 연구원,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기관 서면심사, 현장 평가 등을 실시한 후 기관별 등급을 확정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열악한 상수도 재정여건 속에서도 유수율 제고, 운영비 절감, 조직혁신, 불용재산 매각 등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노력과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신규시책 발굴, 노후시설 개량, 수질검사 무료 실시 등 전 분야에서 총력을 다 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가치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아 경영혁신전략, 조직시스템 개선, 사회적 소통, 재난안전관리 등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암군은 임대사업용 농기계 중 내구연한이 지나 불용결정이 된 농기계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우선 매각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불용농기계 매각은 고가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불용농기계 9종 24대를 매각 대상으로 선정하여 영암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개 입찰 형식으로 추진하였다. 신청, 접수는 최대한 많은 농업인이 참가하도록 사전공개 기간 포함 10일간 진행되었으며 기간 내 총 131 농가가 직접 입찰하여 참여하였다. 다수의 농업인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1인 2대로 낙찰 대수 제한을 두고 동일 기계에 복수의 구매 희망자가 있을 경우 최고가액을 제시한 농업인에게 낙찰되는 방식이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많은 분이 참여하여 불용 임대 농기계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불용 결정된 임대 농기계를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매각하여 농업인들의 편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암군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나 예찰, 파종 등 농업 발전 도모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농업용 드론 전문교육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업인이 대상이다.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거나 면허 발급이 가능한 농업인이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9월 28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교육은 10 ~ 11월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 지정 관내 교육기관을 통해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비행 및 실기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용 드론 활용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농업인들의 드론 조작능력 향상과 드론 비행자격 요건을 갖춰 노동력 부족과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암군이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주말 특별근무에 들어갔다. 영암군은 덕진본점, 서부분점, 북부분점 3개소 농기계임대사업소 전담 직원 18명을 3조로 나눠 오는 12월까지 이행할 방침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휴일 근무와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를 50% 인하하고 있다. 코로나19 인한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농가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만큼 바쁜 영농철에 농업인들이 임대 농기계 사용에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덕진본점, 서부분점, 북부분점)을 운영 중이며 34종 701대의 임대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 농기계는 사용 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고 1회 3일 이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약신청자가 없을 경우 연장사용도 가능하다. 다만 임대 농기계를 타인에게 양도 또는 영업 행위를 하면 안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농기계는 사고가 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21년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전달 및 위원회 운영 안내, 보호대상아동의 원가정복귀 신청에 관한 심의를 진행했으며 참여 위원들의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종황 사회복지과장은 “공공 아동보호체계의 강화로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결정위원회를 신속하게 개최하여 위기에 처한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사례결정위원회는 2021년 6월 30일 개정된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소속으로 설치되어 변호사, 의사, 경찰, 현장전문가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수시로 발생하는 아동의 보호조치(가정위탁, 시설입소, 입양 등) 및 가정복귀 등의 결정이 아동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심의, 의결하는 기관이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인천 서구가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10월 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주민투표는 예산편성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함으로 온라인 주민투표 홍보영상 송출, 사업별 카드뉴스 제작, 주민제안사업 책자 배포, 이벤트 실시 등을 통해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주민제안사업에 스티커를 붙이는 현장투표 대신 온라인을 통해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받는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참여예산사업과 관련해 집중 공모를 시행한 결과 194건의 주민제안사업이 접수됐다. 이후 6월부터 8월까지 소관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6개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투표가 이뤄질 총 79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온라인 주민투표는 서구민이면 누구나 모바일과 PC로 서구청 홈페이지 소통1번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들이 제안한 79건의 사업 중 1인당 20건의 사업을 선택하면 된다. 최종 순위는 온라인 주민투표 결과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그 결과는 10월 15일 15시에 진행되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신현원창동은 지난 8월 한 달간 ‘돌봄위기가구(홀몸 어르신·장애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1인 가구의 고립 및 고독사 등 사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인적, 물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전수조사는 관내 만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및 돌봄 위기 장애인(독거, 고령보호자 등) 총 1,009가구를 중점 발굴 대상으로 정한 후, 1차로 통장이 전수조사 대상자를 방문해 독거 여부와 인적 연락망, 복지서비스 욕구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후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신현원창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재방문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관내 주민등록상 만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851가구 중 663가구(78%)가 실제로 혼자 살고 있었고, 장애인의 경우 조사 대상 중 31%가 실제적인 돌봄 위기가구로 확인됐다. 돌봄 위기가구 연령별 현황을 보면 70대가 가장 많았고 65~69세가 그 뒤를 이었다. 복지서비스 욕구로는 1위 반찬 지원, 2위 건강관리, 3위 일거리 지원, 4위 가사 지원 순이었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연락체계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0일부터 ‘천재견 행복이’ 유튜브 콘텐츠 11만뷰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이는 밀양시 무안면에서 살아가고 있는 천재견으로, 밀양홍보머슴 조학열 주무관이 행복이를 만나 천재적인 행동을 촬영한 영상이다. 유튜브에서 11만뷰를 넘어서 밀양 홍보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벤트는 9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밀양시 유튜브를 구독하고 영상물 시청 후 ‘좋아요’를 누른 캡쳐이미지를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경품은 추첨으로 80명에게 프렌차이즈 아이스크림 모바일교환권을 상품으로 준다. 김상우 공보전산담당관은 “유튜브는 밀양을 넘어 우리나라와 전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이다”라며, “지속적으로 유튜브를 통해 밀양의 문화, 관광, 행사·축제, 농특산물, 자연경관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CC영상공모전 수상작, 4구당구 神 코로나19 위기탈출, 밀양청년정책 등의 동영상도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