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구미시는‘19년 9월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지정 후‘20년 9월 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 사업으로 본격 추진된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이 5대 핵심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제조혁신 선도 산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21년 산단대개조 사업 원년을 맞이하여 구미산단 거점, 김천·칠곡·성주 연계산단으로 내연·외연 확장을 가속화하며 산업단지의 대변화를 착착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우수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기술-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과학기술 기반 제조혁신 클러스터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지난 7월 1일 스마트산단과를 신설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추진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제조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 신산업 다각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스마트그린산단 5대 핵심사업」인 소재·부품융합얼라이언스, 산업·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으로 제조기업의 제품생산 CYCLE의 혁신적인 변화, 저탄소·고효율의 친환경그린산단으로의 전환, 살기좋은 환경, 청년인재 유입 등 산업단지의 대대적인 체질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말년병장 심상민이 시즌 마지막까지 팀과 함께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1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6R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심상민은 풀타임 활약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후 심상민은 “오랜만의 출전이었다. 두 골을 앞선 상태에서 비기게 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했으면 더 축제가 됐지 않을까 싶다”는 아쉬움을 표했다. 2021 시즌 출범과 함께 주장으로 선임된 심상민은 올 시즌 첫 경기부터 지난 6월 13일 경남 원정까지 16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2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심상민은 부상으로 4개월가량 결장하며 31일 부산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심상민의 출전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가 있다. 지난 23일 전역기념식을 치르며 홈 팬들과 이별을 고했던 전역 예정자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2020년 5월 25일 입대한 심상민은 오는 27일 전역 예정이다. 전역을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심상민은 끝까지 팀을 위해 헌신하며 홈 팬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심상민은 “부상에서 복귀하기까지 4개월이 걸렸다. 몸을 만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구미보건소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선기동, 황상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마음건강백세’란 회상기법을 통해 현재의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삶을 통합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개발한 총 8회기 프로그램으로서 노년기 우울 및 자살예방 교육과 수제비누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요즘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렇게 우리한테 관심을 가져주고 좋은 교육도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마음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를 24시간 이용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1월 1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제8회 김천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2022년도 예산편성 요구된 김천시 지방보조금 사업은 382건, 총사업비 426억원으로 전년대비 57억원 가량 증가했다. 위원회는 이 중 신규사업 49건, 총 사업비 29억원에 대하여 소관 부서장의 제안설명을 직접 듣고 질의 후 예산 편성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또한 이날 심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주요재정사업 평가기준에 따라 2022년도 신규 행사성 사업 10건, 총 사업비 1억원에 대한 사업목적의 타당성·사업비 적정성 등에 대한 사전심사가 실시되었다. 김천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총액 한도를 비롯한 지방보조금 예산의 편성, 지방보조금 운용평가에 관한 사항, 공모절차에 따른 보조사업자 선정의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여, 과도한 지방보조금 예산의 편성을 견제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지방보조금 운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심의에서도 2021년도 지방보조금 공모대상사업 보조사업자 선정안건 4건, 총 사업비 4억원에 대한 보조사업자 선정 및 사업비 편성의 적정성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11월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7회 김천시 규제개혁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개선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총 36건의 제안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이창기(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개선), 우수상은 이호석(장애인 고속도로 하이패스 단말기 차량정보 변경 개선), 최문주(초중고 제증명서 정부24 공무원창구시스템 발급 신청 건의), 장려상은 오채원(사명대사공원 야외결혼식 허용), 김수연(도로점용 허가기간 자동연장 및 승계신고 활성화 방안), 전찬희(어린이 보호구역 및 주정차 위반구역에 대한 탄력적 운용)이다. 김천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으며, 우수제안들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실질적인 규제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더 많은 시민들의 규제개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제안된 과제들은 소관부서 및 중앙부처에서 최대한 전향적으로 검토·수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지난 10월 30일 제9회 영도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영도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영도구청” 채널로 온라인 송출되었으며, 무대 참가자들은 영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을 실시하여 끼를 발휘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제9회 영도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는 끼자랑 경연대회 및 동아리공연, 키트만들기 체험 및 정보공유, 축하공연[올티(쇼미더머니8)], 고민있day이벤트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 송출 및 공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축제 당일 영도도서관 앞 부스에서 할로윈 가방 및 종이리스 만들기 키트를 관내 아동‧청소년 400명에게 배부하여 가족과 할로윈 키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여 아쉬움이 있었으나 제9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유튜브 조회수는 550회를 넘겨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들의 끼를 아낌없이 보여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2022년에는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시에서는 지난 30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2021 청소년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021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학업 및 대외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비대면·대면 행사를 병행하여 진행했다. 주요행사로는 웹툰 작가 박태준을 초빙하여 ‘청소년의 꿈’을 주제로 한 온라인 특강,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골든벨, 동아리(공연· 체험) 활동 영상 송출, e스포츠대회 등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e스포츠 4강에 진출한 팀만 대회 현장에 참여했으며,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1, 2, 3등 팀에는 ‘SM건설(대표 김병기)’의 후원으로 김천사랑상품권 시상금 각 40만원, 30만원, 20만원씩 수여되었다. 이번 대회 참여자는“코로나19로 자유롭게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도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비대면이지만 마음껏 즐기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4일 오투 리조트 다산홀에서 강원도자살예방센터와 공동으로 ‘2021년 생명사랑 마음나눔공동체 사업 자살시도자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경찰, 소방,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시스템을 구축해 자살시도자 위기대응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된다. 훈련은 태백시,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민관기관 실무자 등 19명이 참여해 자살시도자에 대한 위기대응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살위기 상황의 다양한 사례를 활용한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 지역사회 민‧관 기관과 응급위기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견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울진소방서는 금일 2일 오전 8시 22분경 매화면 오산리에서 바지선 해체 작업 중 발생 한 화재에 대하여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발화 지점 탐색 및 연소 피해를 방지 하여 효율적으로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진소방서는 인원 34명과 드론 및 장비 12대를 동원해 발화지점에 대한 집중적인 소방활동에 나섰다. 특히 현장에서의 소방드론은 소방대원이 현장에 투입하기 어렵거나 전체적인 화재 상황을 상공에서 원활히 파악하여 입체적인 상황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인명검색 및 연소확대 등을 효율적으로 파악하여 현장활동에 있어서 큰 도움을 준다. 금일 화재는 현장집압팀에 의해 발생 23분 만에 완전 진압 하였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소방드론은 대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현장을 파악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현장투입으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도구는 지난 11월 1일 한국건강관리협회로부터 장애인 특화차량을 기부 받았다. 영도구는 2021년 보건복지부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올해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시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특화차량(레이)을 지원 받았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올해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관내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등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기부 받은 특화차량 1대는 관내 중증장애인 가정방문 재활서비스 등 영도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아산시가 2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계획 보고회를 열어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회의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에 맞춰 위드코로나시대 시민의 일상회복 지원을 본격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지난 10월 말 오세현 시장을 단장으로 2개 본부(경제대책본부, 생활방역대책본부)와 8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아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해 일상회복 준비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날 경제대책으로 충남형 배달앱 추진, 아산페이 판매 활성화, 사업자협의회 및 공사관계자 간담회 추진, 아산시 우수농특산물 온라인 기획전 추진 등이 논의됐으며 아울러 ‘시민과 함께’ 위드 코로나 문화예술 행사 지원, ‘다시 시작!’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개최, 곡교천 국화전시 추진, 관내 도서관 독서진흥 프로그램 추진, 마을학교 운영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의료방역 대책으로는 11월부터 재택치료가 본격 운영됨에 따라 재택치료TF팀을 구성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 점검을 지속하고, 예방접종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광진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마지막으로 ‘광진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광진사랑상품권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100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비플제로페이, 페이코 등 22개의 결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1인당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연말 30% 소득공제도 된다. 구매한 상품권은 광진구 내 총 1만 3천여 개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단, 지역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상품권 도입 취지에 맞게 대형마트나 백화점,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업체, 사행업소, 유흥업소, 대규모 입시학원 등은 제외된다. 이에 앞서 구는 올해 3회에 걸쳐 350억 원을 발행했으며, 첫 회에는 44일만에, 2회에는 3시간, 3회에는 2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소상공인과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난해부터 발행한 광진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구민들 성원에 힘입어 올해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