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청소년동아리 프로그램 일환으로 ‘VR게임대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VR을 통해 가상 공간을 체험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욱종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게임 문화 확립은 물론 건전한 여가선용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통영시지부는 지난 12월 15일 유튜브를 통한 출산장려행사를 개최하였다. 2009년 출범 이래로 꾸준히 출산장려행사 “함께해요, Happy Day!”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주제로 하는 샌드아트 공연(극단 푸른꿈)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통영시의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을 가사로 만들어 댄스공연(제이킹덤)을 선보이는 등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날 유튜브 방송 참가자 400여명은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좋은 공연을 보게 되어 기쁘다”, “비대면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을 보였다. 김수경 지부장은 “비대면 출산장려행사는 처음이어서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청하신 분들의 반응이 좋아서 뿌듯했다” 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아이 낳고 키우는 일이 즐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통영시지부는 2009년 출범 이래로 ‘출산은 미래의 희망’이라는 기치를 걸고 다자녀가계 지원금 전달, 출산장려 거리 캠페인 실시, 출산장려행사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송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도 공공자원개방‧공유 서비스 지자체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자원 분야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및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 우수 시책 추진 등 4개 영역을 평가하였으며, 청송군은 청송자연휴양림 북스테이 및 숲속도서관 조성, 철저한 공공자원 시설 유지‧관리, 남관생활문화센터 운영, 무료 공유주방 제공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유자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편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공유누리)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공유누리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강화와 부서별 개방자원에 대한 체계적 정비를 통해 공유서비스 이용자 편익 증대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속적으로 공공자원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지원해 군민들이 공유누리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전라북도 김제시는 전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투자유치 우수기관 선발 평가 결과 3년 연속「2021년 투자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 매력도가 높은 도시’로 다시 한번 대내외적인 인정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20. 7월부터‘21. 6월까지 기간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김제시는‘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천만원을 수여받았으며, 전북도가 산업부의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데 기여해 향후 투자기업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시 국비 지원비율 5%를 확대 적용받게 되었다. 해당기간 동안 김제시는 지평선일반산업단지 및 김제자유무역지역 일원에 22개 기업, 1,106억원의 투자유치와 약 6백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 기회를 이끌어내 본격적인 지역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3개사 419억원의 시설투자 국비지원과 11개사 877억원의 지방시설투자 및 분양가보조금을 지원하여 기업 투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였다. 특히 올해 4월 지평선산업단지에 착공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46,730㎡규모의 국내최초 친환경 전기 굴착기 양산공장은 김제시 신산업 성장동력 발판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유치 노력의 결실로서, 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제시는 새만금공동발전범시민위원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 공동으로 지난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새범위 위원, 관내 사회단체장 및 시민, 새만금개발청 및 인근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지역발전과 행정구역 결정 전문가 정책포럼’을 실시하였다. 금번 전문가 정책포럼은 새만금 행정구역 결정을 위한 사회적·정치적·행정적 문제해결 방향을 모색하고 새만금지역 행정체계 개편과 관련한 정부와 지자체, 지자체간, 지자체와 주민의 갈등 해소를 위한 사회적 공론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첫 발제에 나선 양광식 순천향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새만금의 미래와 합리적 행정구역 관리방안’ 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행정구역 관리의 원칙과 타지역 관리사례를 소개하고 새만금 행정구역 관리방안에 대해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지자체 자율성에 기반하여 지역이 주도하는 행정구역 관리체계 마련과 지방의회의 의견 청취, 주민투표 등 법적 절차 준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주민 참여형 논의와 의사결정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새만금으로 인한 환경피해, 행정구역 지자체간 갈등, 개발 지연으로 인한 주민 실망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민원 서비스 운영, 고객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평가방식은 전문가의 현지검증, 미스터리 쇼핑 등으로 민원실 환경과 직원의 친절도 등을 심사한다. 김천시는 지난 2018년 최초 인증을 받은 뒤 2021년에도 경상북도 내 유일하게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어 2024년까지 효력이 연장됐다. 김천시 열린민원과는 시민편의를 위한 happy together 현장민원실 운영과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안내 자원봉사단 운영, 사회적 약자 전용창구 설치와 북카페 및 수유실 설치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민원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비상벨 설치, 민원공무원의 스트레스 이완과 역량 강화를 위한 민원공무원 힐링교육 등을 실시하여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이번「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직원들과 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은 15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단계별 일상회복을 위해 관내 주요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방역 활동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보건지소, 우체국, 버스정류장, 경로당 등 인파가 많은 곳을 위주로 방역을 실시하며 하루속히 일상이 회복되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섭 조마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비록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단계별 일상회복에 제약이 걸렸지만 개인 방역 수칙 준수,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한다.”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이에 최장호 조마면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늘 행정에 적극적인 협조와‘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앞장서주시는 새마을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제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3명을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규제나 관행 혁신, 협업, 갈등 조정, 선제적ㆍ창의적 업무 추진 등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말하며, 김제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총 9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였다. 발굴된 사례들은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의 4개 항목에 따라 1차 실무심사, 2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층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의 우수공무원이 선발됐다. 이날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중 최우수로 ‘김제형 로컬-MOOC 온라인 학습콘텐츠 구축으로 디지털 파고를 넘는다!’ 인재양성과 김은혜 주무관이 선정되었으며, 우수로는 ‘민관학 협력을 통한 마을갈등 해결’신풍동 김현숙 팀장, 장려에는 ‘디지털을 품은 스마트 경로당’ 정보통신과 오광식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4일 2021년 제1회 경상북도 축산정책분야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분야 예산 확보, 예산 집행 적정성, 축산업 육성노력 및 각 축산분야 평가지표 등 축산정책 전반에 대한 시책 평가로 지난 1년간의 업무성과에 대한 결과이다.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차별화된 축산분야 자체사업 및 특수시책 등 시 자체 축산업 육성 노력과 도 팀별 역점시책 추진실적, 축산업에 대한 지자체 관심 및 도정 업무협조 부문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김천시는 지난해 방역분야 “우수기관”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축산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2019년 축산과 신설 이후 꾸준히 도내 시군 중 축산분야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 한해 각 축종별 자체사업 지원 및 한우브랜드 우뚝 런칭 등의 현안사업을 수행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축산업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비대면 스마트 축산시설과 우량 종축개량 등에 시 예산을 투입하여 축산분야 선진 스마트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향후 김천시는 각 축종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도 과수화상병 방제 계획 협의와 농약선정을 위한 과수화상병 방제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과수화상병 방제대책협의회에서는 관내 사과, 배 농가에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 자체예찰을 강조했으며 전반적인 과수화상병 관련 부분에서 상호 협력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2015년도 안성에서 최초 발병된 국내 검역 대상 병해충으로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고 불에 탄 것처럼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이 없어 과수원을 폐원까지 갈 경우 농가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가 있으므로 재배농가의 과원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금년에는 경북에서 화상병이 최초로 발생하여 더욱 철저한 방제가 필요한 가운데 관내 약제 살포 횟수 지침도 기존 1회에서 4회로 방제체계가 개선되었다. 사과, 배 재배농가는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하며, 과수원 출입용 신발, 작업복 및 작업도구는 과수원 내에서만 사용하고 전정가위 등 농작업 도구는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 김재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방제대책협의회를 통해 관내 과수화상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생산자, 기관이 협력하여 다같이 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월 15일 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홀에서 '오늘도 빛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2021년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거리두기를 위해 해당 청소년만 참석하여 수료식과 전시회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수료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2018년부터 문경제일병원에서 장학금을 전달해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행사는 사전활동을 통해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하고자 기간을 두고 행사를 나눠서 진행했다. 작품전시는 6일부터 청소년문화의집 1층~3층 계단을 따라 전시했다. 해당 작품은 연간 주중체험으로 진행된 종이접기, 프랑스 자수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환경사랑, 실천해요!’를 주제로 한 작품, 진로체험으로 진행된 도자기, 자기개발활동으로 진행된 소식지, 연간 활동사진 등으로 꾸며졌다. 아카데미를 수료하는 청소년(모전초 6, 전○철)은 “형을 따라 아카데미를 3년동안 다니면서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하는 게 좋았다. 가장 기억나는 프로그램으로는 토요체험에서 미로공원을 갔다가 떡 만들기를 했던 것이다. 주중체험으로 ‘청아데이’에서 매달 시상도 하고 장기자랑도 했다. 또 선물로는 과자,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1인가구의 바른 식생활을 위한 요리 책자인 ‘혼자서도 잘 먹어요 건강한 강남 밥상’을 15일 발간했다. 구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유튜브 채널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의 프로그램 ‘혼자서도 잘 먹어요’에서 소개한 요리연구가, 명인, 셰프의 영양조리법을 책자에 담았다. 책자 내용은 건강, 저염, 발효, 저당 밥상으로 구성돼 72가지 조리법과 식품별 영양성분, 나트륨·당 줄이기 같은 유익한 식생활 정보를 제공한다. 책자는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와 관내 소속 25개소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며, 구 홈페이지에서 전자파일 형식으로 무료 배포 중이다. 양오승 강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책자는 1인가구가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건강안전을 위한 품격 강남만의 정책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