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는 지난 16일 여름철을 맞아 해충 등 각종 벌레로 인한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소독이 진행된 경관녹지 4구역은 다산진건지구 사업이 완료되지 않아 방역과 녹지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으로, 유달리 많은 해충으로 인해 주변 학원, 상가, 주택가 등에서 생활민원이 빈번히 발생했다. 이에 따라 다산행정복지센터와 안전지킴이, 자율방재단 등 10여 명이 연막 소독기 3대를 활용하여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당초 연막 소독은 경유를 사용해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었으나, 다산1동에서는 오염이 적고 효과가 큰 친환경 확산제를 이용한 연막 소독을 실시하여 해충 및 각종 벌레 퇴치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시와 경기도시공사, 사회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여름철 해충퇴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4월27일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관한 남북공동사무소가 16일 비참하게 폭파되어 버렸다. 북한 조선방송 등은 이날 오후 15시경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폭음과 함께 파괴 되었다고 보도했다고 말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김유근)은 북측이 남한을 쉽게 보고 약화시킬 경우 우리 정부는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5일 지역 공동체「꿈의 마켓」(대표 엄옥란)이 남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핸드메이드 공동체 「꿈의 마켓」이 기부한 후원금은 지난 6일 개최된 플리마켓 수익금이 포함돼있어 의미를 더한다. ‘작은 나눔=큰 기쁨’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실시된 플리마켓 행사는 와부읍 소재 자작나무카페(대표 엄옥란)의 재고품(컵)을 판매하여 어려운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후원금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되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더욱 힘든 이웃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공동체 의식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며,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지역 공동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약사회(회장 최창숙)는 15일 온라인 소외계층 스마트기기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약사회가 지난 3월 공적마스크 판매 당시에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조해준 데 이어, 소외계층 스마트기기 지원에도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노트북 지원 사업은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학생들에게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창숙 회장은“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스마트기기 접근이 어려워 학습에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약사회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약사회는 지난 2008년부터 희망케어센터와 건강보험공단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청소년 장학금지원, 영양제 후원 등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참여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양주시 소기업 소상공인회 일동(회장 박채문)은 11일 온라인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노트북 구입비 3,657,777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탁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기부해주신 후원금을 통한 노트북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개학 전환에 따라 스마트기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채문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때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에 참여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기탁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온라인 개학을 맞이했으나 스마트기기를 준비하지 못한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노트북과 태블릿PC를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코로나19 재난지원금 통리별 방문접수에 이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지원금 방문접수 서비스’를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8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자택을 방문해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조광한 시장은 11일 거동이 불편하여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별내면 00리 거주하는 독거노인 A어르신의 자택을 찾아가 시 재난긴급지원금과 경기도 및 정부 지원금을 직접 접수받고 불편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날 방문은 정보부재와 거동불편 등으로 아직까지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배려해 시가‘찾아가는 방문접수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조 시장은 귀가 어두워 잘 듣지 못하시는 어르신께 “어려운 시기에 맛있는 것도 드시고 보청기 사는데도 보태시라고 재난지원금을 직접 접수하러 왔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말하며 어르신의 손을 감싸주었다. 이에 어르신은“이렇게 시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재난지원금을 받아서 잘 쓰겠다.”고 답했다. 이어 조 시장은 “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부영)는 10일 여름철 본격적인 우기에 대비하여 하절기 재해대비 사전방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화도 자율방재단 및 화도읍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집중호우에도 유수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의 침수 취약지 배수로를 정비해 침수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교통량이 많은 초등학교, 중학교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50여 개소의 배수로 및 그레이팅에 쌓인 퇴적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박부영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화도읍의 안전을 위하여 재난 예방의 일선에서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화도읍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진건읍 용정1리 주민들은 10일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정화활동과 쓰레기 배출안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지역인 용정1리는 소규모 공장, 창고가 밀집된 지역으로 사업장폐기물과 생활쓰레기가 혼재되어 쓰레기 배출량이 많고 배출기준을 지키지 않는 무단투기가 심각하여 반복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용정1리장과 마을 개발위원회, 용정리 기업인회를 주축으로 마을 주민들은 마을안길 청소 및 방치쓰레기 수거,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등 주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마을 가꾸기 정화활동을 추진하였다. 김기용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 주도의 지역 활동을 확산시키는데 노력해 주시는 용정1리 이장님과 마을 개발위원회, 기업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마을 가꾸기 정화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화활동은 진건읍에 있는 모든 마을이 자발적으로 나서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펼치는 클린 진건읍을 만드는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8일 퇴계원 지역 사회단체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시정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광한 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 김윤수 퇴계원 노인회분회장, 한왕희 주민자치위원장, 김평중 이장협의회장, 김태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허기순 새마을부녀회장, 최남식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현안에 대한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사회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재난긴급지원금 지급 예산확보를 위해 당초 계획한 도시계획도로 예산 삭감 등으로 사업 추진이 연기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또한, 조 시장은 조찬 후 사회단체장 등과 함께 도제원 초등학교 인근 수변공원 조성 예정지를 방문 해 관련 부서로부터 그간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으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도제원 수변공원 사업을 비롯한 지역 관련 현안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남양주시 다산2동(동장 서완옥)은 4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한「청소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로 멈췄던 일상생활의 정상화를 위해 도농천변, 상가밀집지역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과 도로에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고 무단투기 금지를 촉구하였으며, 맑고 깨끗한 하천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했다. 서완옥 다산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주민들과 함께 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극복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2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하천과 마을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회장 곽민승)에서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로 온라인 취약계층에 스마트기기를 지원하는 ‘땡큐 스마트 기부’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같이하고 후원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을 이겨나가고 있는 가운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취약계층 학생들이 스마트기기가 없어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되는 불행한 일이 없도록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해 미래세대를 위한 배려와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이웃들을 위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인데, 우리의 기부가 어려운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지속적인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소망한다.”며,“더불어 시민 모두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하루빨리 우리의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은 동부희망케어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라인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
와부읍농촌지도자회(회장 박주영)는 지난달 28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 및 저소득 소상공인들을 위해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와부읍 농촌지도자회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 이어지는 지역사회의 농업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박주영 농촌지도자회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상황을 지역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촌지도자회도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혁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모두가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농촌지도자회와 관내 여러 기업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은 농촌지도자회를 비롯해 아웃도어키친(대표 박효순)에서 20만원, ㈜디비홀딩스(대표 김병수, 송미덕)에서 3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