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한강초, 가상현실 스포츠실 개관 [아시아통신]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한강초등학교는 '2022 경기도교육청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꿈빛나래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꿈빛나래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10월 완공과 함께 교사 연수를 마치고 학생 수업에 활용되고 있다. ‘꿈빛나래’는 ‘꿈빛을 가진 어여쁜 날개’라는 뜻으로 학생들이 큰 꿈을 키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목적교실을 활용해 새롭게 개관한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눈·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등 야외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한정된 공간 안에서 활동함으로써 짧은 시간 안에 반복적인 기술연마가 가능하다. 특히, 위험 요소가 적은 안전한 공간에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학부모와 교직원 및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다산한강초 장윤아 학생회장은 “좋은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치회가 주관이 되어 안전하고 즐거운 가상현실 스포츠실 사용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실내에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2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오는 2023년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앞두고 있는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에도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위해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회 이영임 회장을 초빙해 사동 주민자치회의 운영 체계와 마을 의제 선정 및 추진 방법 등을 공유하고, 진접읍, 호평동,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안정적인 주민자치회로 정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여기 계신 주민자치위원들이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주민자치회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며 “삶의 질과 만족도가 높은 시민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2025년까지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며,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아시아통신 김봉수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9일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정신이 집약된 조선 최고의 형법 이론서 ‘흠흠신서(欽欽新書)’의 편찬 200주년을 맞아 정약용도서관에서 ‘세계 다산학 출범 선포식 및 다산 정약용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인본주의 및 실사구시 정신을 실천하는 ‘새로운 세계 다산학’ 출범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실학의 요체인 다산학을 품고 있는 남양주를 다산학의 성지(聖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환영사와 ▲공동 협력 선언문 서명 등으로 이뤄진 선포식 ▲인문 도시 남양주 영상 상영 ▲다산의 베풂과 돌봄, 공정, 윤리, 남양주와 다산 등 4가지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의 심포지엄 순서로 진행됐다. 선포식에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강진 다산박물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연구소, 다산학술문화재단,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한국실학학회가 참여해 다산학 진흥을 위한 교육, 학술 연구, 국제 교류, 콘텐츠 개발, 문화 진흥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200년, 2222년을 바라보다’를 대주제로 공정,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손정선)는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김풍자 작가의 가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열린 첫 번째 전시회 이후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가을 특별전으로 다시 기획됐으며, 85세 고령의 농인 작가 김풍자 할머니가 지난 3년 동안 집에서 매일 한 장씩 그려 온 작품들이 전시된다. 김풍자 작가는 “한쪽 귀가 안 들리고 한쪽 눈이 안 보이는 내가 그림을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와 시 관계자, 그리고 가족들 덕분이다.”라며 “내 힘이 닿는 데까지 꾸준히 그림을 그려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며 보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손정선 센터장은 “김풍자 할머니의 활동은 장애나 연령을 뛰어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과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는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풍자 작가의 가을 특별전은 오는 10월 1일 방영되는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랑의 가족」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지난 20일 남양주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32명을 대상으로 ‘부모N자녀 진로캠프’를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로,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비해 중학생의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 역량 강화 및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서 학생들은 진로검사를 통해 자신의 진로 적성에 적합한 계열과 학과를 찾아봤으며, 캠프 당일에는 실습을 통해 다양한 학과계열 및 직업을 탐색하고 부모님과 함께 진로로드맵을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들은 ‘미래사회 인재상과 진로설계 전략’,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효과적인 학교생활 계획법’을 주제로 한 2차례의 진로전문가 특강을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진로지도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캠프를 통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자녀의 진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지며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라며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교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 요리 교실 진행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왕희)는 지난달 29일 퇴계원읍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 ‘내일을 위한 준비’ 중 하나인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청소년 요리 교실’은 인스턴트 푸드에 익숙한 관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요리하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올바른 식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관내 퇴계원중학교 학생 16명이 참여해 제과 제빵을 체험했으며, 퇴계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8월 한 달간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을 비롯한 가족 단위의 팀을 대상으로 총 5회의 제과 제빵 요리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왕희 위원장은 “오늘 요리 교실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문화를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살기 좋은 퇴계원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일 2022. 8.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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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김봉수기자 달마다 10만원씩 저축하면 3년 뒤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대상이 지난해 1만 8000명에서 올해 10만 4000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이 목돈을 마련해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을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가입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진행하는데, 부득이하게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복지부는 원활한 신청을 위해 7월 29일까지 출생일로 구분해 5부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5부제 기간 동안 신청하지 못한 경우 8월 1일부터 5일동안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200만 원에 해당해야 한다.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고 가구 재산이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3억 5000만 원, 중소도시는 2억 원, 농어촌에 거주하는 경우 1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은 추가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은 지난 17일 남양주 평내동 소재의 커피방앗간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기기부를 약속하며 착한일터에 가입해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일터’란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남양주시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5명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커피방앗간의 한 직원은 “우리 커피방앗간은 그동안 지역주민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라며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점점 더 많은 분이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라며 “남양주시복지재단도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방앗간은 남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 사업의 일환으로,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연필, 화분, 점토 등을 만들어 커피박 업사이클링 물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자료제공일 2021. 8. 18.(수) ※ 이 보도자료는 2021년 8월 18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3일 ‘2020 도쿄올림픽’유도종목(남자 -66kg 이하급)에서 동메달 획득의 쾌거를 거둔 남양주시청 소속 안바울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지난달 25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6㎏ 이하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마누엘 롬바르도(이탈리아)를 경기 시작 2분여 만에 통쾌한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오전 시에서 마련한 격려금 전달식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체육회장, 남양주시유도협회장 등 관계자와 남양주시청 유도선수단 선찬종 감독, 안바울 선수 등 8명이 참석했다. 남양주 시장은 안바울 선수에게 입상장려금 2천만 원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이번 메달 획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된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다. 앞으로도 안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겠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에 안바울 선수는 “남양주시민들의 성원으로 오늘의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감사하고 더욱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안바울 선수는 이번 메달 획득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김희정 센터장 대행)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을 목적으로 각 협력기관별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청 통합돌봄 담당자와 각 권역별 의료급여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김희정 센터장 대행)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을 목적으로 각 협력기관별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청 통합돌봄 담당자와 각 권역별 의료급여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시행 중인 케어안심주택의 입주 유형과 변경 내용을 공유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코호트 격리 된 요양병원이 많아 대상 발굴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별 역할과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일에 걸쳐 별내·진접·오남읍사무소 각 통합돌봄사업 담당자들과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논의를 했다. 이외에도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적극적으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읍․면․동주민센터, 지역주민, 후원처, 요양원,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통합돌봄사업과 관련된 포스터 및 리플렛,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김희정 센터장(대행)은 “노인돌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케어안심주택을 최대한 활용해 삶의 터전이 필요한 대상자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