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MN, 남양주시 취약계층 어르신의 의료비 지원 위해 600만 원 기부 [아시아통신] ㈔NCMN(대표 김미진)은 27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6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3일 ㈔NCMN이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한 ‘2022 함께 걸어요 My 5K 걷기 대회’의 참가비 일부로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내 노인복지관 3개소로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 3명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NCMN 이재희 경기북부지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참가비의 일부를 치료를 받지 못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어르신들을 세세하고 따뜻하게 살피며 도움을 주신 ㈔NCMN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남양주시의 어르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이 진건읍 선수단 대표에게 우승기를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회장 윤해원)는 2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및 친선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 소속 읍·면·동 15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친목과 우정을 나누면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시타를 통해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를 74만 시민을 대표해 축하드린다.”라며 “남양주시 어르신들이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5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진건읍클럽이 1위를 차지했으며, 별내면클럽이 2위, 수동면클럽과 별내동클럽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희망매니저 및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문화 지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26일 남부희망매니저 10명, 어르신 30여 명과 함께 경기도 파주 및 고양 일산에서 ‘Autumn Awesome 3탄-나들이 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가을을 맞아 그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문화·정서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희망매니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안전한 문화 체험을 위해 희망매니저와 어르신이 1:3으로 매칭됐다. 이날 희망매니저와 어르신들은 파주 임진각평화곤돌라 탑승, 전망대 및 자유의 다리, 임진각 관람 등을 통해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해저 여행, 정글 탐험, 마술 공연 등을 관람하며 평소 접해 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김OO 어르신은 “남부희망케어센터 덕분에 곤돌라도 타고, 단풍 구경도 하고, 난생처음 대형 수족관에 가서 다양한 물고기도 봤다. 70 평생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정OO 희망매니저는 “어르신들에 대해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 ‘마음 빚기 도자 빚기’ 문화 체험 [아시아통신]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가 위탁 운영 중인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25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이용자 40명을 대상으로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 ‘마음 빚기 도자 빚기’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마음 빚기 도자 빚기’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이용자의 일반적 특성인 사회 관계망 및 역할의 축소로 인한 사회적 분리감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요리 교실, 우울 예방 프로그램, 인지 활동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번 문화 체험 참여자의 평균 연령은 80세로, 최고령 99세 어르신을 비롯해 90세 이상 어르신 5명 등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휠체어 4대와 수행 인력 7명이 동원된 가운데 관광버스를 타고 이천으로 이동해 함께 도자기를 만들고, 돌솥 밥을 먹은 후 박물관을 견학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난생처음 도자기를 만들어 봤는데 참 재밌다.”, “이천 쌀밥이 정말 맛있다.”, “도자기를 만들고 박물관에서 해설사에게 설명을 들으니 뭔가 알고 가는 것 같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 등의 소감
건강운동교실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6일부터 별내·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비만관리를 위한 건강운동교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만관리교실은 10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주 2회 운동 수업과 운동 종료 후 4주간의 사후 건강관리로 이뤄진다. 특히, 운동 수업의 경우 비만관리를 위한 노하우 교육 10분과 근력운동 50분으로 구성돼 운동뿐만 아니라 잘못된 생활 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비만관리교실 참여 전·후 체성분의 변화를 점검함으로써 달라진 신체와 건강 상태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활동량 저하로 많은 분들이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분들을 위해 생활 습관의 교정방법을 배우고 다른 분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양주 청년창업센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1월부터 청년창업센터에서 창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실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은 지난해 6월 남양주 청년창업센터가 개관한 이후로부터 현재까지 48회 실시됐으며, 컨설팅 요청 분야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사업화, 제품 브랜딩 순으로 많았다. 이번 컨설팅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전문가의 노하우와 경험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1:1로 진행하면서도 수강료 부담이 없이 컨설팅 만족도가 높다. 신청대상은 남양주에 거주하는 만19세~만39세미만 초기 창업청년으로, 오는 11월 1일부터 컨설팅 신청을 통해 컨설팅 진행 분야를 선정하고, 이후 청년과 전문가와의 1:1 멘토·멘티 매칭 및 실전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창업센터 관계자는 “청년과의 소통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청년이 꿈을 펼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인복지 서비스 활성화 업무 협약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은 24일 노인복지 활성화를 위해 별내새마을금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개발에 대한 상호 협력 ▲노인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연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양 기관은 노인복지 활성화를 공동의 목표로 해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노인복지관 김남국 관장은 “점차 고령 사회가 돼 가고 있는 현시대에 건강한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며 상생 체제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별내새마을금고와 협력해 노인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올해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새마을금고 내에서 민원 응대를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혜와 경험이 있는 어르신들이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역을 돌보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며 지원을
윤석분 화도읍 월산2리장 우서문화재단 사회봉사상 수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윤석분 화도읍 월산2리장이 25일 우서문화재단이 주최한 ‘제7회 우서문화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윤석분 이장은 전통 궁중 요리 전승자로서 전통문화 수호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와 나눔 활동으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석분 이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돼 부끄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라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솔선수범으로 먼저 나서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서문화재단은 ‘농촌 개발의 선구자’, ‘빈농 구제의 아버지’로 불렸던 우서(又西) 오성선 선생의 호를 따서 지난 2015년 설립됐으며, 경기도 내 각 분야의 지역 사회 발전 주역을 발굴해 2016년부터 매년 ‘우서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우서문화상’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숨은 일꾼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사회봉사상, 농업인상, 청년농업인
재가의료급여 시범 사업 벤치마킹 방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7일 성남시 복지정책과 팀장 외 3명이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남양주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남양주시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입원 필요성이 낮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해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지원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강원도청에서 개최한 의료급여 사례회의 및 유관기관 연계 교육에 초청받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다. 이에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의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해 강원도와 양평군에 이어 성남시가 이날 세 번째로 방문했으며,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우수사례 등 시범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 복지지원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 도시가 서로 꾸준히 소통했
2022 제16회 남양주시 전국리틀야구대회 [아시아통신] ‘제16회 남양주시 전국리틀야구대회’ 개회식이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로 이뤄진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첫 경기를 갖고, 대한민국 리틀야구의 최강을 가리기 위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전국의 리틀야구단 55개 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남양주시에서는 남양주리틀야구단, 한강리틀야구단, 별내리틀야구단 3개 팀이 참가했으며, 개회식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개회식에서 “매 경기마다 선수 여러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이번 대회가 훌륭한 프로 야구 선수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나아가 대한민국 야구계의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남양주시 전국리틀야구대회’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남양주시 유소년야구장과 화성시 드림파크야구장에서 토너먼
남양주다산초등학교, 아침밥 먹기 캠페인 운영 '얘들아~ 아침밥 먹자' [아시아통신]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다산초등학교는 학생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이 높아짐에 따라 아침식사가 건강한 성장과 학습 효과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함을 알리고자 실시했다. 10월 21일 금요일 아침 등굣길에 실시한 캠페인은 학생자치위원회 주도로 학부모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했다. 등굣길에서는 아침밥을 먹자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했다. 급식실에서는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아침밥을 먹으러 온 학생들에게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을 생각하여 정성껏 준비한 떡과 사과주스를 아침밥 대용으로 제공했으며, 맛있게 먹는 학생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침식사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에게는 필수적이지만 맞벌이 부부증가와 편식 등 아침에 바쁘다는 이유로 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남양주다산초 장미정 교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고,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도농업경영인회, 공동학습포 벼 베기 행사 실시 [아시아통신] 화도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4일 회원들이 공동으로 재배하는 화도읍 답내리 일원 학습포에서 벼 베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도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을 비롯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 및 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임원진 15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화도농업경영인회 홍현기 회장은 “지난 5월 화도농업경영인회에서 심은 벼를 회원들과 힘을 합쳐 수확했다.”라며 “도움을 주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남양주시연합회 및 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직접 생산한 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도농업경영인회는 최근 6년간 직접 생산한 고품질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올해에도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쌀 300kg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