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과 7일 총 2회에 걸쳐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서적 지지 체계가 부족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누리기 어려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에게 맞춤형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양주시복지재단 마을돌봄공모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저소득 어르신 9명과 함께 다산 정약용 유적지로 짝꿍 나들이를 떠나 강변을 산책하면서 가을의 경치를 만끽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저소득 한부모, 맞벌이 가구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영화 관람권과 식사권을 지원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나들이를 즐기며 가을 경치도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받아 너무 행복하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여러 이웃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금곡동 지역사회보
주광덕 남양주시장, 진접읍 교육 현장 관계자들과 '진심소통'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8일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접읍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 및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마을회관에서 마을 대표와 숙박까지 하며 1박 2일을 보내는 것으로,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주광덕 시장이 직접 추진하고 있는 소통 행정 프로젝트이다. 이번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는 이태원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숙박은 하지 않고, 차담회로 대체됐다. 시민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주 시장은 취임 이전인 지난 6월부터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를 기획해 당선인 신분으로 수동면을 찾았으며, 8월 조안면, 9월 별내면에 이어 네 번째로 진접읍을 방문하게 됐다. 또한, 주 시장은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읍·면·동 방문 인사회’를 통해 양정동, 금곡동 등 총 13개 지역을 순회했으며, 화도사랑, 덕소지역총연합회, 별내발전연합회, 오남읍 폐식용유처리시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평내호평모여라 등 지역 커뮤니티와 간담회를 갖고 민감한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8일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또다시 건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또 지난 9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남양주시를 방문한 당시에도 이를 건의하는 등 시는 일관되게 해제가 꼭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2020년 6월 화도읍, 수동면, 조안면을 제외한 남양주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재지정 됐다. 이후 각종 부동산 관련 규제로 인해 재산권 행사에 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은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시는 관련 민원이 계속 커짐에 따라 주택가격 상승률 등 해제 요건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힘써왔다. 조정대상지역은 최근 3개월간 주택가격상승률이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3배를 초과할 경우 지정이 가능한데, 남양주시는 올해 초부터 주택가격 상승률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등 법적 해제 요건을 이미 충족한 상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주택상승률은 올해 초부터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법적 요건을 충족했다.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반영되지 않은 것은 불합리하다”며
남양주시-고려대-㈜세스코,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8일 시청 여유당에서 고려대학교 및 ㈜세스코와 동양하루살이의 친환경 방제를 위한 삼자 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곤충 생태학 연구 경험이 풍부한 고려대학교 연구진과 국내 해충 방제 분야 일류 기업인 ㈜세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동양하루살이의 생태 습성과 대량 출몰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 기법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는 동양하루살이의 생태 환경 연구와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 고려대학교는 생태학적 연구를 통한 동양하루살이에 특화된 방제 기법 제시, ㈜세스코는 자체 설비를 통한 시범 사업 추진과 첨단 방제 시스템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동양하루살이의 생태 연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함으로써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 기술이 개발되길 기대한다.”라며 “세 기관이 힘과 뜻을 모아 성과를 이룬다면 산·학·관 실질적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난 8월 고려대학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와 간담회 가져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8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임원 및 읍·면·동 분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윤해원 지회장을 비롯해 읍·면·동 분회장 등 25명 등이 참석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노인 복지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 시장은 “지역 사회 내에서 중심을 잡고 후배들을 지도하고 계신 남양주시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시장시대’와 함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 시민이 행복하고 남양주에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정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간담회를 위해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노인 복지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지난 7월에도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
남양주소방서, 2022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인증 표지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8일 2022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방문해 인증 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1조 3항에 의거하여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피난 및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업소의 자발적 신청에 한해 본부의 심의를 거쳐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인증 표지가 부여되며, 2년 동안 다중이용업주 및 종업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조사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인의 지속적인 안전관리는 많은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방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업소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평내호평상가번영회, 호평동에 '사랑의 쌀 200Kg'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평내호평상가번영회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80만 원 상당의 백미 2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와 거동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각각 1포대(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백승운 상가번영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와 물가상승으로 각 업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곧 다가올 추운 겨울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백미를 준비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평내호평 상가번영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재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후원 물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호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내호평상가번영회는 지난
남양주시 호평동 새마을부녀회, 김장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호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임에도 정성껏 김장을 담갔으며, 김장에는 대신정공의 천민규 대표가 기부한 배추 600포기, 무 200개를 비롯해 호평동 각 사회단체에서 후원한 채소 등의 재료가 사용됐다. 호평동 새마을부녀회 정경숙 회장은 “김장 담그기가 어려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가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해준 사회단체 회원분들과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한 통 한 통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와 함께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온정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나눔 행사에서 담근 김치는 관내 홀
남양주시, 장기요양 기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영석홀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 위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아우토겐 트레이닝’ 2회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요한네스 슐츠박사가 개발한 ‘아우토겐 트레이닝’은 스트레스로 굳어진 근육을 스스로 이완시켜 피로 회복 및 긴장을 완화하는 이완법으로,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노출돼있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월부터 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위해 수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으나 우리 시 종사자들은 접근성 문제 등으로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 되자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온세병원이 협업해 별도의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서 10월에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어 ‘아우토겐 트레이닝’ 2차 교육에서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구연희 강사가 아우토겐 트레이닝 소개, 자기암시로 팔다리의 중감(重感)과 온감(溫感) 연습을 통한 이완요법과 호흡법을 강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원노인복지센터 종사자 전병우 씨는 “어르신들을 돌보느라 매일 긴장된 상황에서
진건읍 환경 정화 활동 단체 사진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진건읍 조상희 위원장, 오남읍 안정숙 위원장, 양정동 천인순 위원장, 금곡동 이남순 위원장을 비롯한 읍·면·동 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각 지역 마을안길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쓰레기 500리터를 줍고 분리수거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와 쓰레기 배출량이 줄어들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 정화 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캠페인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7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안전운전, 안전속도에서부터!’, ‘신호위반 안돼요! 정지선을 지켜요.’, ‘잊지말자 스쿨존은 30km 서행운전’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학생들과 시민분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오늘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라며 “음주운전 금지, 안전속도 및 정지선 준수 등의 교통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정화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등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19회 화도읍장기 축구대회’ 성황리 종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화도읍 및 수동면의 16개 축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화도읍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도읍과 수동면의 축구 단체가 처음으로 함께 참여해 16개 축구 단체 소속 600여 명의 축구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 북한강 축구장, 체어로 축구장 등 화도읍 3개 축구장에서 각각 예선전을 치른 후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수동축구회와 한마음축구회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수동축구회가 3:0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화도축구회와 하나축구회는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경기 진행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페어플레이를 펼친 화랑축구회는 리스펙트상(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화도읍 체육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해문 화도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