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신협, 다산2동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신협은 16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인 ‘건강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양주신협 권태환 이사장과 직원 등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다산2동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보양식과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태환 남양주신협 이사장은 “다산2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신협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남양주신협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며, 생활 속 문제를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호평동 한마음교회,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위해 자선 바자회 수익금 2,077만원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3일 한마음교회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을 위해 2,077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0월 29일에 진행된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고액의 치료비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병 아동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마음교회 남상진 담임목사는 “올해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자선 바자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성도 분들과 지역주민들 덕분에 예상보다 더 큰 금액이 모금됐다.”라며 “오늘 전달한 수익금이 난치병 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매년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성도님들과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교회는 2006년부터 매년 ‘한마음 자선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 및 겨울철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청학고등학교와 사랑의 김장나눔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 별내면에 위치한 청학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사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별내면 거주 저소득 노인 및 주민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청학고등학교는 올해에도 지역에 김장김치가 필요한 저소득 30가구를 위해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담가 나눔을 실천했다. 김장 후에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김장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에 소외된 어르신 및 가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올해로 3번째 참여하고 있으며, 누군가에게 도움과 기쁨을 드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계속해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학고등학교는 지역사회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연탄 나눔, 김장김치 나눔, 텃밭채소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해효(孝) 효효’ 가을 나들이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0일 별내행정복지센터와 공동 주최해 별내동 취약계층 33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인아라뱃길로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들이는 별내동 방위협의회에서 전달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별내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어르신들 간 관계 증진을 위해 경인아라뱃길 런치뷔페크루즈를 체험하고 서울식물원을 거닐며 가을 날씨를 즐겼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동네 주민들과 함께 유람선을 타서 즐거운 공연도 보고 바람도 쐬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 오늘 하루가 너무 즐거워서 만족스럽다.”라며 “좋은 하루를 만들어준 북부희망케어센터와 별내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니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해졌다. 어르신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좋은 이웃 관계를 형성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에게 오늘 나들이가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선도산업 동부사업소, 동절기 취약가구 후원물품 지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 선도산업 동부사업소가 남양주시 내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000장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도산업 동부사업소는 연탄 수급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연탄을 기탁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하는 등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선도산업 동부사업소의 이성철 부회장은 “매년 물가 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 분들이 생활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도산업 동부사업소는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 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3일 경기꿈의학교에서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를 통해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김치 80박스(6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경기꿈의학교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3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손수 양념을 만들고 버무리며 김치를 나누는 작업까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장소는 월문교회에서 제공했으며, 앱티스코어, ㈜산하인더스트리가 김장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준 덕분에 수월하게 김장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경기꿈의학교 송윤재(덕소중2) 학생은“김치를 만드는 과정이 이토록 많은 수고와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직접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며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했으며, 박지안(와부중1) 학생은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가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으로
남양주시 수동면, 2022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수동면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지역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행사는 수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진삼순), 수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홍래)가 주관했으며, 지역 사회단체까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진행됐다. 이날 정성껏 만든 500여 통의 김장은 수동면 지역의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복지재단 등에 전달돼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의 정을 나눴다. 수동면 진삼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김장 나눔 행사에 지역 여러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큰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유중 수동면장은 “수동면 이웃들을 위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심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소중한 김장 나눔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제 자매도시 베트남 빈시 대표단 남양주시 방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국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시의 대표단이 남양주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베트남 빈시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지난 14일 스마트도시 건설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남양주시 스마트시티통합센터를 견학하고, 남양주시청에서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들과 만나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15일에는 청소년 국제 교류를 위해 조안면에 소재한 청소년 시설 정약용 펀그라운드를 견학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경제 분야의 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등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빈시 대표단을 환영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류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17년간의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양 도시의 발전을 이뤄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응우옌 반 르 빈시 당위원회 부서기장은 환대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오는 2023년은 빈시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문화 교류 주간 행사에
청소년 진로 탐색 체험 ‘너의 꿈을 JOB아 봐’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15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호평중학교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탐색 체험 ‘너의 꿈을 JOB아 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호평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 2개(바리스타, 제과·제빵)를 직접 학교에서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업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직업 세계의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히 관심만 있었던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이 학교로 방문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이번 진로 탐색 체험이 진로를 명확하게 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영 위원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직접 선택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면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호평동 청소년들이 더욱 다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건읍분회 [아시아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다산행정복지센터 및 서부희망케어센터 '고독사 예방 캠페인'과 연계해 치매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인지 선별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다산동 다산메트로1,3단지 아파트 입주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검사 결과 인지 저하로 판정된 어르신들이 심층 상담과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무료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또한, 16일에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건읍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및 치매 조기 검진 홍보를 실시했으며, 치매 예방 교육은 치매 예방 수칙 3·3·3, 치매 예방 운동법 등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집중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1일과 22일 다산동 가운휴먼시아아파트에서 치
호평·평내건강생활지원센터 [아시아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운영 중단됐던 호평·평내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별관(호평작은도서관) 3층에 위치한 호평·평내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는 곳으로, 방문 시 혈압 및 혈당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상시 근무 중인 간호사와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건강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체성분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스스로 건강관리계획을 세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만성질환 건강교육인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매주 수요일 오전에는 임산부 및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영유아 영양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산부 엽산제·철분제 지원,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불소용액 배부(화요일 오후 1시~4시)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건강관리를 위해 예약을 통한 1:1 건강 맞춤 상담도 가능하다.
남양주소방서, '소화기'로 화재 확대 막아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웃 주민이 사용한 소화기 덕분에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빌라 세대 내 베란다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사실을 인지한 이웃주민이 소화기를 사용하여 자체 진화했다. 자칫 더 큰 피해로 번질 수 있었던 이번 화재는 이웃주민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을 한 덕분에 재산 및 인명피해를 크게 경감시킬 수 있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비치와 올바른 사용법 숙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한 대가 초기화재 시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발휘한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관심을 갖고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