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회 방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회 이어 17일에는 포천시 일동면 주민자치회 및 포천동 주민자치회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와 행복마을관리소를 직접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회 영상 자료를 시청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김태완 진건읍 주민자치회장은 “진건읍 주민자치회에 방문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방문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행복나눔냉장고 등 여러 지역 특색 사업을 포함한 한여름 밤의 돗자리영화관, 청소년자치회 운영, 마을총회 등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행복마을관리소 위탁 운영 등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모범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남양주 다산하늘빛유치원 ,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훈훈한 온정’ 전파 [아시아통신]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하늘빛유치원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유아들이 직접 수확 및 김장 체험을 하고 이웃과 나누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체험에 앞서, 학년별로 가꾼 유치원 텃밭에 무와 배추를 심고 성장 모습을 관찰하고 가꾸었다. 유아들은 직접 가꾼 무·배추를 수확하여 김장 김치를 만들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유아들은 소금에 절이기 전 배추와 절인 후 배추를 비교 관찰하며 김장 체험에 적극 참여했다. 체험에 참여한 이OO 어린이는 “김치는 매워서 원래 싫어했는데 직접 만든 김치는 안 맵고 진짜 맛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다산하늘빛유치원은 농작물 수확 및 김장 체험 활동에 그치지 않고, 그림 편지와 그림으로 함께 꾸며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와 연계하여 독거노인, 조손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정숙주 원장은 “유아들이 우리 먹거리를 사랑하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의 기쁨을 갖기를 기대하고 이것을 계기로 관내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출범식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은 지난 17일 다산동 라포엠에서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및 이상기 부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남양주시의 자랑이 될 빙상경기연맹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에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전민호 회장은 “동계 스포츠의 계절을 맞아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이 출범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전·현직 선수들의 재능 기부와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동계 스포츠 꿈나무들의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출범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주신 전민호 회장님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뜻깊은 새 출발의 건승을 빌며, 앞으로 빙상경기연맹이 ‘남양주 슈퍼성장’과 함께 무한한 발전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은 회장 궐위 등의 사유로 지난해 관리단체로 지정돼 그간 종목단체 정상화 과정을 거쳐 왔으며, 지난 8월 회장 선거를 치른 이후 관리단체 지정 해제, 대의원 총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7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회장 이영숙)가 대한적십자사 동북봉사관에서 김장 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행사에는 봉사원 6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준비했으며, 10kg씩 나눠 약 700상자를 포장한 후 동절기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의 김장 나눔 행사는 30년째 진행하는 행사로 봉사단 자체 공모와 익명의 후원자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봉사단 이영숙 회장은 “30년째 해오는 연례 행사지만 매번 새로운 마음으로 따스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소득 어르신들이 결식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최재웅 복지국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는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 400명에게 매주 2~3회씩 직접 반찬을 조리해 식사 배달도 하는 진정한 영웅이다.”라며 “앞으로 우리 시에서도 식사 배달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 김장 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과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렇게 마련한 김장김치는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 80명에게 전달됐다. 최진 회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겨울철 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종규 관장은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이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매우 든든하다.”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 영양가 풍부한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추운 겨울 경제적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카카오 ‘같이가치’와 온라인 모금 ‘온정가득 난방비를 선물해주세요, 난방 온(
초록옷장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올해 5월부터 자원순환을 위한 ‘3R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3R 운동’은 절약(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의 머리글자를 딴 조어로 환경보호를 위해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남양주시새마을회는 ‘헌옷모으기 운동’과 ‘초록옷장’ 두 부문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헌옷모으기 운동’을 통해 남양주시 각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돼 지역의 헌 옷을 수거해 판매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수익금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초록옷장’은 의류 재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 나눔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재사용이 가능한 옷을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금곡동 마을공동회관 1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사업이 자원 재활용과 근검절약하는 건강한 사회 문화 조성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에 직접 와닿는 자원순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 컷 하우스, 이미용 봉사 재능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승복)는 미용실 ‘더 컷 하우스(대표 김만태)’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를 통해 재능 기부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스트레스 컷컷컷’ 이미용 지원사업은 다산1동에 소재한 미용실 더 컷 하우스를 운영하는 대표이자 미용․이용 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한 김만태 대표의 제의로 이뤄졌다. 김만태 대표는 “이번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매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를 확대 진행할 예정이며, 미용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위해 취업 진로 멘토 역할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의 손길들이 있다.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행복 실은 가위 손’ 이미용 봉사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다산1동위원회, 직접 재배한 고구마 150kg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승복)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다산1동위원회(위원장 김수영)가 직접 수확한 고구마 15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고구마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와 함께 나눴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담았다. 김수영 위원장은 “바르게살기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할 기회가 많았는데 직접 농사를 지은 고구마를 그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작은 나눔이 소외된 주민들에게 커다란 희망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나눔 활동과 따뜻한 관심이 지역주민이 서로를 돕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오남읍 ‘주안에 있는 교회’, 취약계층 위한 식료품 꾸러미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지난 16일 오남읍에 소재한 ‘주 안에 있는 교회(담임목사 정한영)’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각 가구별로 전달될 수 있도록 개별포장된 식료품 세트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와 함께 김, 라면, 소금, 장조림, 즉석밥, 고추장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주안에 있는 교회 정한영 목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성도들과 뜻을 합쳐 준비했다. 작은 꾸러미지만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석찬 오남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주안에 있는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상인회 ‘제1호 이웃사촌상인회’ 지정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수동면 물골안상인회(회장 김명남)를 ‘제1호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는 기존 등록 상권에만 해당되던 상인회 지원을 읍·면·동 단위 상인 단체와 온라인 상인 단체 등으로 확대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동면의 계곡을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는 물골안상인회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골목상권 상인회’에 선정된 친목 상인회로, 현재 3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물골안상인회는 시설 환경 개선, 마케팅, 컨설팅 등 앞으로 시에서 주관하는 지원 사업에 응모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수동면 지역의 상권 발전과 관광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열린 지정서 전달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동면 상권을 대표하는 물골안상인회가 ‘제1호 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돼 기쁘다.”라며 “이웃사촌상인회 사업을 통해 수동면 지역의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남양주시 철도정책 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이진환 시의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철도정책 컨트롤 타워가 될 ‘철도정책 자문위원회 설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 남양주 시의회 이진환의원(다산1,2․양정)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 철도정책 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제정안이 21일 막을 올리는 시의회 2차 정례회 심사에 오르게 된 것이다. 이진환 의원은 “철도사업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철도사업 시행과정 중에 발생할 주요 정책사항에 대한 각계전문가의 의견수렴과 자문을 받아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여, 남양주의 향후 10년 철도의 밑그림 완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라 철도정책 자문위가 설치되면 ▲철도교통망 구상 및 계획 ▲철도 연계교통 체계 ▲철도의 운영 및 안전 ▲철도사업 민원 등 철도 계획의 수립과 역사 운영등 전문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시장이 위촉하는 위원은 시의원 1명을 비롯해 ▲2년제 대학 이상 철도 및 교통 분야 조교수급 이상 ▲철도 및 교통 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 중 실무 경력 7년 이상 ▲철도 분야 기술사 중 실무 경력 5년
남양주시 다산1동, 민·관 협력을 통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다산신도시 내 공공임대아파트 메트로3단지에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돌봄 체계가 부족한 취약계층이 다산신도시 내 공공임대아파트에 입주하면서 고독사 등 사회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와 서부희망케어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 기관 4개소는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홍보하고, 우울감 및 치매 검사 등 다양한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복지 상담과 함께 입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해 주민 의식을 함양하는 등 마을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평소 우울감과 같은 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우울감 및 치매 검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