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2022 하반기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한강뮤지엄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2022 하반기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봉사 활동에 참여한 누적 100시간 이상 봉사자들에게 인정과 격려의 의미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봉사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지속 가능한 봉사 활동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8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나만의 반려 식물을 만들어 보는 아트 가드너 체험을 비롯해 한강 뮤지엄 전시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그간 묵묵히 봉사 활동에 임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그동안 열심히 봉사 활동을 해 왔는데 이렇게 봉사자들을 위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봉사 활동을 하느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진정한 문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대경대학교-북부장애인복지관, 상호협력 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철),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 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22일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1층 회의실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로 관·학 간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지난 22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열린 고3수험생을 위한 어울림음악회 준비를 위해 여러번 소통할 기회를 가졌으며, 지역주민은 물론 장애인, 청년, 청소년에 대한 서로의 관심과 지원 의지를 확인했다. 이를 계기로 세 기관은 ▲시정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시민 평생교육을 위한 인적, 물적자원 교류 ▲청소년 진로교육과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제공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확립 ▲기타 유·초·중등 교육에 필요한 지원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한 실천을 위해 공동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세 기관이 가진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에 현안 사항을 해결해 가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사업’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5회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남양주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5회차 프로그램에서는 남양주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총 13종의 생필품(400만 원 상당)을 배분해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총 5회에 걸쳐 500가구에 물품을 지원했으며, 특히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저소득 이용인을 비롯해 남양주시 저소득 재가 장애인 300가구에 총 3회에 걸쳐 식품,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은 “고물가 시대에 일상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 많은 장애인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발굴해 나가며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남양주시, 2023 대입 정시 대비 1:1 맞춤형 컨설팅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2월 1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대비 1:1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민선 8기 공약 사항 중 ‘고3 수험생 대상 수시·정시 대입 종합컨설팅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 17일 수능 시험을 치르고 정시전형 지원을 앞둔 고3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올해 8월 수시 지원 컨설팅과 10월 수시 면접 컨설팅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컨설팅은 관내 고3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생은 자신의 수능 점수와 비교해 희망하는 대학교 학과의 합격선을 확인해 보고 최선의 대입 전략을 세워 보며 대입 전문가로부터 40분 동안 1:1로 구체적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컨설팅은 관내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지원하는 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참여자는 시스템의 무작위 추첨으로 120명이 선발되며, 12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정
남양주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다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 1에서 지역 내 6개 기관, 5개 단체, 4개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재 대응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조경현 남양주소방서장, 조재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 1 지점장 등 총 180여 명이 참여했으며, 100여 명의 시민이 현장 체험을 통한 재난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훈련을 참관했다.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내 대규모 화재 발생으로 인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연막탄, 효과음을 비롯해 소방차, 구급차, 굴삭기, 방역차, 드론을 동원하는 등 사실적인 상황 연출로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돌발 상황으로 1층 식당가에서 가스관이 폭발해 건물 붕괴에 따른 인명 구조 및 재난 피해 대응 훈련이 차례로 이뤄졌으며, 전기차 화재 진압 행동 조치를 실제로 시연해 현장감을 높였다. 시는 현장 훈련에 앞서 지난 18일 토론 훈련을 개최하고,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까지의 과정을 수행해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
남양주시복지재단, 후원자와 함께하는 '나눔이 빛나는 밤'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복지재단은 23일 후원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산동에 소재한 웨딩라포엠에서 ‘나눔이 빛나는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따뜻한 마음으로 남양주시를 위해 기부해 온 각계각층의 후원자를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강주현 경기북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후원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남양주시복지재단의 2022년 후원 결과 보고, 후원자 표창, 지역아동센터가 준비한 감사 공연, 만찬 및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명, 경기도지사 표창 1명, 남양주시장 표창 6명, 시의장 표창 6명, 공동모금회 표창 5명 등 총 19명의 후원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의 보배이자 사회의 영웅이신 후원자 여러분들을 만
남양주시 호평동 남양주신협,겨울맞이 온기 나눔 이불 20세트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23일 남양주신협(이사장 권태환)에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한파 대비 온기 나눔 이불 20세트(16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양주신협에서 후원한 이불 세트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비정형 가구, 저소득 1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20가정에 전달돼 다가올 한파에 대비해 지역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남양주신협 권태환 이사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만날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그분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사회를 지켜 나가는 힘은 나보다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매년 호평동 주민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시는 남양주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무단투기 해결 위한 ‘마이홈 클린존’ 설치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3일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마이홈 클린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마이홈 클린존은 별도 쓰레기 집하 시설이 없는 택지지구 내 상가주택과 단독주택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건물 쓰레기는 자기 건물 앞에 배출하고 배출 위치에서 쓰레기 수거업체가 수거해가는 ‘문전배출 문전수거’ 시스템을 말한다. 앞서 지난해 진접역 M타워 뒤편 74개소 상가주택 및 단독주택에 설치함에 따라 환경개선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마이홈 클린존은 진접읍 금곡리 해밀파출소 주변 50개소에 설치됐으며, 마이홈 클린존 설치 대상 건물에는 각각 1.5㎡ 넓이의 3색 고무매트와 음식물쓰레기 봉투 보관용기가 제공됐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택지지구 상가주택과 단독주택 지역의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에 마이홈 클린존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설치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다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사랑듬뿍 김장나눔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2동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사랑듬뿍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사회단체 회원, 서부희망케어센터 직원 등 총 50명이 참여해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정성스럽게 담가진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복지사각지대가정 등 총 60가구를 대상으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다산2동의 문미선 새마을부녀회장과 이영모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직접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의 정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노정훈 다산2동장은 “이틀간 정성을 담아 김치를 담그고 나눠주신 모든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최근 물가상승으로 김장을 걱정하는 소외계층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 행사 뿐만 아니라 무단투기 근절 ‘싹쓰
남양주시 호평동, 제설 취약 지점 모래주머니 배치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23일 겨울철 설해 대비를 위해 제작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약 1,000개를 취약 지점에 배치했다. 이날 호평동 자율방재단(단장 홍성용)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평내동 설해전진기지에서 사전에 제작한 모래주머니를 강설 시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 안길 및 급경사로 등 제설 취약 지점에 배치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제설용 모래주머니 제작과 배치에 힘써 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 설해 대비 취약 지역 점검, 제설 장비 점검 및 자재 확보 등을 통해 제설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진건읍 바르게살기협의회,사랑의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23일 진건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조상희 진건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여러모로 힘든 이 시기를 잘 견디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함이 넘치는 진건읍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에코 플로깅(Eco-plogging), 생활 쓰레기 감축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흙내음이 가득한 꿈의 학교,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달 [아시아통신] 흙내음이 가득한 꿈의 학교는 지난 20일 남양주시 북부 권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흙내음이 가득한 꿈의 학교에서 주최한 ‘사랑의 바자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기부한 생필품, 학용품, 잡화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후원금은 남양주시 북부 권역(진접읍, 오남읍, 별내면·동)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흙내음이 가득한 꿈의 학교 천연정 교장은 “학생들이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