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그동안 방문 신청만 가능했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지난 21일부터 온라인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토지소유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후손들이 모르는 조상 소유 토지 소재를 알려줌으로써 국민의 알권리와 재산권을 보호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공간정보오픈플랫폼(브이월드), K-Geo플랫폼, 정부24에서 공동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 신청 자격은 증빙서류의 인터넷 발급이 가능한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의 상속인이며, 신청 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다운받은 조회대상자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신청 접수 시 담당자가 첨부된 서류를 심사해 승인하면 3일 이내 조회 결과를 열람하거나 출력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서비스 시행으로 직접 시청에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시민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약용 펀그라운드, 톡톡 빌리지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정약용 펀그라운드(남양주유스호스텔)에서 전환기 청소년의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응원하는 톡톡빌리지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새롭게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응원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약 500여 명의 관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겜블러크루, 독특크루, 경희대바이브 등이 출연해 춤과 노래를 선보였으며, 영화배우 박효준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더했다. 또한, 조안면 어르신들과 지역 학생들이 함께 과일청과 모나카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면서 세대통합과 이웃사랑의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이 위로받고 기운을 얻어 힘차게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환경 정화 활동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회장 이금만)는 지난 24일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양정동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이금만 회장을 비롯해 16개 읍·면·동위원회 위원장 및 임원과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홍릉천 주변 산책로와 하천변에 직접 내려가 250리터의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했다. 이금만 회장은 “무단투기하지 않고 분리배출해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다.”라며 “환경보호를 통한 인류의 생존을 위해 시민 여러분 모두 함께 노력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 정화 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캠페인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독거노인 김장 나눔 봉사 전개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위원장 조근상)는 지난 24일 김장김치를 준비해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화도읍, 수동면의 독거노인 34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100포기 떡, 유제품 등을 전달했으며,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 안부를 여쭙기도 했다. 조근상 위원장은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열심히 실천으로 옮겨서 남양주시 나눔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직접 음식을 장만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제공해드리는 반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놀이터 체험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 24일부터 26일까지 정약용도서관 공연장과 어린이비전센터 비전놀이터에서 영유아 프로그램 ‘E.S.G랑 놀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일상 속에서 최근 더욱 강조되고 있는 세 가지 주제 Eco(환경), Safety(안전), playGround(놀이터)의 의미를 담아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 공연, 놀이터 등으로 운영됐으며, 총 2,083명의 영유아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는 지구 온난화, 플라스틱 쓰레기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출품작 3편 ‘얼음 없는 집’, ‘구운 생선’, ‘산 할아버지의 하루’가 총 6회 상영됐으며, 소방관의 소방 훈련과 화재 진압 모습을 담은 마임극 ‘출동! 마임 소방관’ 공연이 총 2회 운영돼 영유아들의 안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종이 박스, 플라스틱병, 비닐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폐재료를 활용해 놀이로 체험할 수 있는 팝업 놀이터 ‘업사이클링 놀이터’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총 21회 운영됐으며,
남양주시, 2022년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전문성강화과정 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조안면 소재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보육교직원 32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전문성강화 과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전문성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 자체 사업으로 시작한 이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부터는 도비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매년 보육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그간 어린이집의 장애아 전담 보육교사만을 대상으로 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각 어린이집의 원장·장애아 전담 보육교사·일반 교육교사가 3인 1팀으로 참석하며 교육 대상 범위가 확대됐다. 이 자리에서 장애아통합 보육을 운영하거나 계획 중에 있는 각 어린이집은 ‘협력’을 주제로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 나은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로운 방식의 심리운동, 분임토의, 소통강연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현재 어린이집의 운영 진단은 물론 협력 및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전달 [아시아통신]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지사장 장길현)는 지난 25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한부모가정, 미혼모가정, 온라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회공헌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양주구리지사 장길현 지사장은 “사회공헌이라는 기업의 책임감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장길현 지사장님과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토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토정보 분야의 ‘한국판 뉴딜’ 완성을 위한 SOC 디지털화 사업과 국토정보의 혁신성장 및 국민 안전 국토정보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전달체계 구축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은 28일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전달체계 구축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정책 발전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전달체계 구축방안’ 연구는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용역을 통해 진행됐으며, 남양주시만의 특색 있는 장애인 복지전달체계를 분석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최종보고회는 용역기관인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이소영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전달체계 분석을 통해 ▲장애인 민관협의체의 위상 강화 ▲장애인 복지 관련 기관과 개별(특정) 부서의 과다한 업무량 및 업무 성격의 복합성에 대한 사회적 인정 방식 모색 등 남양주시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관내 장애인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 결과에서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제2회 호평동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필용)는 지난 26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제2회 호평동 주민총회’와 주민자치센터 발표회를 함께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 의제를 선정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이 직접 마을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와 주민주도의 마을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주민총회를 사전에 준비하며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및 설문조사 등의 형식으로 주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을공동체 등 사업추진을 위한 실행위원회인 마을계획단을 모집했다. 또한, 분과별로 주거·환경 인식개선분야의 ‘깨끗한 마을’, 문화·예술·공연·축제 분야의 ‘자라는 마을’, 이웃교류·세대화합·공동체분야의 ‘즐거운 마을’, 육아·안전·평생학습분야의 ‘어울림 마을’ 총 4가지 의제를 발굴해 찾아가는 주민참여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즐거운마을’이 339표로 가장 많은 주민의 투표를 받아 1위 의제로 선정됐다. 주민총회와 함께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작품전시회 및
남양주시청년4-H회, 농산물 꾸러미 상자 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청년4-H회(회장 이무선)는 지난 25일 진건읍 주연농장에서 회원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꾸러미 상자’ 50여 개를 직접 포장해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 남양주시청년4-H회의 청년 농부들은 직접 재배하거나 제조한 다육식물 2종, 배와 착즙 배즙, 모듬 장아찌, 청국장, 꿀스틱, 쿠키류 디저트, 친환경 종이호일 등을 상자에 담아 정성껏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무선 회장은 “청년농부들이 각자 본인의 기부물품을 준비하고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니 참으로 뿌듯하다.”라며 “지난 여름 헌혈봉사를 기점으로 청년농부들이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농산물 꾸러미 상자를 깜짝 선물처럼 기분 좋게 열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청년4-H회가 북부희망케어에 기부한 ‘농산물 꾸러미 상자’ 50여 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긴급지원대상자 등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에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청년4-H회는 다가오는 12월에도 헌혈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남양주소방서,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 가운고등학교에서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한마당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가운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서 업무 안내 ▲미래소방관 체험 ▲소방안전 OX퀴즈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심폐소생술 습득을 위하여 각종 교육 및 체험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캠퍼스 레이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0월 29일과 11일 19일, 11월 26일 총 3일에 걸쳐 초등학생의 진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29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퍼스 레이스에는 36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11월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퍼스 레이스에는 35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11월 26일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마지막 프로그램에는 33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학교별 재학생 멘토 선생님과 소그룹으로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대학의 역사, 스토리, 인물, 학과 등을 흥미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 관계자는 “미래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의미 있는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선택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