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딸기 농촌체험 SNS 시민체험단 모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2월 5일부터 관내 시민 대상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딸기 농촌체험 SNS 시민체험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한 달간 관내 딸기체험농장 10개소 대상으로 296팀 1,002명의 체험단을 모집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체험단은 설문조사를 통해 98.9%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딸기 제철 시기인 12월부터 102개 팀을 추가 모집해 자연 속에서 딸기의 맛과 향을 만끽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체험단 신청 방법은 오는 12월 5일 10시부터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농업기술센터 교육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민체험단으로 선정돼 딸기 체험을 진행한 이후 네이버 영수증 리뷰 후기를 작성하면 체험비의 50%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체험단을 통해 남양주 딸기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열어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복지재단은 1일 연말연시 집중 모금 활동을 펼치기 위해 남양주시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후원금 15억 원 달성을 목표로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나눔을 통한 상상 더 이상의 행복을 실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후원자,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당일에만 3억 원이 모금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이번 사랑의 온도탑과 같은 나눔 활동으로 모인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분들과 나눠 상상 더 이상의 희망, 상상 더 이상의 행복이 지역 사회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후원, 기부 등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이종림 이사장은 “남양주시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게 된 것을
주광덕 남양주시장 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와부읍 도곡리 산 45-2 일원에 위치한 폐철도 시설을 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9일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문화공원을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와부읍 이장들과 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 설명회를 통해 시는 지난 2007년 경의중앙선 복선 전철화 개통 이후 장기 방치된 폐철도 시설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폐철도 활용 방안을 설명했으며, 주민들은 문화공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진입로 설치, 벤치, 쉼터와 같은 편의 시설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시는 총 사업비 55억 원 중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폐철도 시설 정밀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폐철도 시설의 안전성과 사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폐터널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토지 매입과 공원 조성 계획 및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특히, 주광덕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은 30일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후 긴장감이 해소된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 청소년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내동 청소년지도위원, 사회단체 회원 등 총 25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평내동 상업 지구를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펼치고,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행위 금지 및 청소년 유해 업소 출입·고용 금지의 내용을 담은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업주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강산옥 평내동장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힘써 주신 평내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내동은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도·단속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혁신추진단 간담회 및 성과 공유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30일 진접읍 행복마을관리소에서 환경혁신추진단 간담회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환경혁신추진단은 3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진접읍 내 15개 사회단체가 지역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활동을 시작한 민간 주도 단체로,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 재활용품 접수창구 봉사, 마이홈 클린존(삼색존)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30여 명의 추진단원들이 참석해 올 한 해 추진 성과와 활동 시 미흡한 점, 애로 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기존 추진단 역할 외에도 지역 주민에 대한 사전 환경 교육 및 홍보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2023년도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환경혁신추진단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진접읍이 많이 깨끗해졌다.”라며 “앞으로는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사전 교육 및 홍보 활동에도 주력해 주민 스스로가 깨끗한 동네를 만들어 가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 남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1월 30일 정약용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2022 남양주시 평생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남양주시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학습 시행계획의 수립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고 평생교육 사업 운영과 지원에 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협의체로서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 단체장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간사를 맡은 장종기 평생학습과장의 ‘남양주시 평생학습 현황보고’와 ‘2022년 평생학습 주요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평생학습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성기 평생학습원장은 “남양주시 슈퍼성장시대를 맞아 시민 누구나 필요한 역량을 언제든 배울 수 있도록 ‘휴먼북 라이브러리’를 통해 인적 인프라를 조성하고, 평생학습 아카이브를 실현할 ‘정약용 아카데미센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 평생학습 자원인 정보, 사람, 인프라, 배움을 연결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소재한 풍성한교회는 30일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의 온정이 담긴 김장 김치(10kg) 3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풍성한교회가 후원한 김장 김치 30박스는 퇴계원읍 각 리 이장과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됐다. 풍성한교회 김정희 담임목사는 “김장을 하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한겨울 든든한 한 끼 밥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 김치를 준비했다.”라며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잘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용희 위원장은 “풍성한교회에서 후원해 주신 김치는 김장하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에 잘 전달했다.”라며 “베풀어 주신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양주시 퇴계원 높은뜻세움교회,사랑의 김장 김치 100박스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소재한 높은뜻세움교회는 30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10kg) 10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김장 김치는 이웃을 생각하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퇴계원읍 각 리 이장 및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100가구에 정중히 전달됐다. 높은뜻세움교회 장승철 담임목사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저소득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성도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동절기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높은뜻세움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지역의 복지 자원을 최대한 발굴하고 연계해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생활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아시아통신]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와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30일 마을공동회관 4층 대강당에서 ‘생활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남양주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와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복합적이고 대형화되는 재난·재해 속에서 남양주시민의 위기 대처능력 향상과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발대식 이후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은 각 읍·면·동에서 시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시민들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재난 없는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만들어졌다고 확신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험요인 발굴과 신고 등의 활동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국민들의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과 관련한 전 분야에서 활동할 의무가 있는 단체인 구호단체로 등록돼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남양주 성관사,오남읍 취약계층 위해 쌀 1,000kg 기부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성관사는 30일 오남읍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10kg) 100포를 기부했다. 성관사 성진스님은 “겨울철을 앞두고 주변의 이웃과 나누며 자비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을 살피는 성관사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한강유치원은 학부모회(회장 박소현) 주최로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킹 활동 ‘지구야 고마워’를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지구야 고마워’ 플로킹 활동에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7일간 유치원 인근과 동네에서 유아 전체와 교직원, 유치원 교육공동체 53가족 170명이 참여하여 환경교육 진행 및 지역사회를 소중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로킹 활동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살리는 활동이다. 유치원에서는 사전활동으로 유아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에게는 환경교육 동영상 사이트를 안내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교육공동체로서 활동의 목적을 이해하고 가족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고, 지구 보호와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교직원들은 “유아들이 지역사회와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윤미자 원장은 “유아기 환경교육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교육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가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꾸준히 실천하며, 적극적인 노력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 '장애인기관 소그룹 여행 지원사업' 통해 캠프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은 지난 24일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프는 ㈜넥슨코리아의 후원으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주관하는 ‘장애인기관 소그룹 여행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됐던 캠프를 3년여 만에 재개함으로써 시설 장애인들의 여행 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됐다.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킹카누 체험을 비롯해 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 박물관, 춘천 레고랜드 등 1박 2일 동안 다양한 관광지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알찬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 외에도 닭갈비 파티, 풍등 날리기, 노래방, 캠프파이어 등 소규모 조별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안전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카누체험이 최고로 재미있었다.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캠프 일정과 숙소가 전반적으로 매우 좋아서 저에게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장애인분들이 활동에 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