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청송콜렉션 방범대원을 위해 1,500만 원 상당 마스크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주식회사 청송콜렉션에서 2일 남양주시의 방범대원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했다. 이번에 주식회사 청송콜렉션이 후원한 마스크는 비말 차단에 최적화돼 있으며,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야간에는 야광 빛을 내며 멀리서도 식별할 수 있어 경찰서, 지구대, 방범대 업무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회사 청송콜렉션 나진남 대표는 “이번 마스크 기부를 시작으로 성탄절에는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범죄 예방과 안전한 남양주시 조성을 위해 지역 사회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방범대원분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청송콜렉션은 핸드백, 지갑 등 종합 패션 상품과 마스크, 방역복 등 방역 용품을 자체 제작·판매하고 있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나눔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의 별내에너지㈜ 소속 봉사단체 별내사랑봉사대는 2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65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30채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별내사랑봉사대는 강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봉사대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모금액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만큼 회사 측이 1+1(원플러스원)으로 기부금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봉사대가 이불을 직접 전달하며 더욱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별내사랑봉사대 유창근 회장은 “강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전달되는 이불을 통해 소외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내사랑봉사대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선풍기, 겨울이불, 명절 꾸러미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성 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겨울철 김장김치 40박스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김장김치는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 및 건강상의 이유로 김장을 직접 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정순 위원장은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준비해 주신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날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한 3가구의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달하면서 마음의 거리는 더욱 좁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층 50가구를 방문해 초고급 극세사 이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 “다산1동의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2023년에도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겨울 한파에 취약한 대상을 찾아 따스한 선물을 전달해주신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다산동에 설치된 우리동네 주차장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도심지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우리동네 주차장 조성 사업’의 첫 번째 대상지로 다산동 6156-5에 임시 공영 주차장이 설치됐다고 6일 밝혔다. ‘우리동네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택가에 장기간 방치돼 있는 공한지(空閑地, 집을 짓지 않은 빈터)에 대해 토지 소유자에게 무상 사용 동의 시 재산세 면제 혜택을 부여하고 골재 포설, 주차 라인(로프) 설치 등 최소 비용으로 임시 공영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 대상지는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진행된 ‘읍·면·동 방문 인사회’에서 ‘공립 다산새봄유치원 앞 주차장 사업 부지 개방 요청’을 건의한 다산1동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됐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주인 경기주택도시공사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협의 끝에 임시 공영 주차장에 대한 토지 사용 승낙을 받았으며,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지 면적 1,242㎡에 4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다산동 6156-5에 설치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남역 앞 도로 개설 사업 현장 방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오남역과 양지지구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하철 4호선 오남역 개통에 따라 지하철역을 오가는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주변 공동 주택 단지와 오남역의 연계 도로망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중2-107호) 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중2-107호) 개설 사업’은 총연장 550m, 폭 15m, 왕복 2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행정 절차 및 실시설계 등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 9월 7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107억 원을 반영해 총 사업비 273억 원 전액을 확보했다. 이날 사업 현장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보행자 중심 도로의 특성을 갖춘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오남역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교통 환경 개선으로 오남읍 지역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관계자들에게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교류 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 베트남 빈시와의 청소년 온택트(Ontact) 교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줌(Zoom)을 통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8월에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 ‘2021 남양주시-베트남 빈시 청소년 온택트 교류’ 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다. 남양주시의 대표단으로서 교류에 참가한 20명의 청소년들은 빈시의 청소년들과 함께 각 도시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각국 문화의 차이점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으며 소그룹 활동, 온라인 투어, 1:1 대화,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류에 참가한 청소년은 “이번 온택트 교류를 통해 빈시 친구들과 친해진 것 같아 기쁘다.”라며 “빈시 친구들과 대화하며 각종 활동과 문화교류를 통해 베트남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석태 교류협력과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서 양 도시
남양주 빛 그린단, 위기가정 위해 성금 100만원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평내동(동장 강산옥)은 지난 3일 남양주 빛 그린단에서 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평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 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남양주 빛 그린 김도윤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단원들이 조금씩 모았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환균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빛 그린단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맞춤별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빛 그린단은 지난 2021년 9월 창단 후 현재 27명의 단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거리, 하천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월에는 아동보호시설의 아동·청소년과 함께 강원도 양양 해변을 찾아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주동근 작가와의 만남' 강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작가 초청 강연회 '주동근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시는 독서 진흥과 지식 정보 확산, 도서관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책 읽는 도시 남양주 작가 초청 강연회』를 마련했으며, 첫 번째 강연으로 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였던 '지금 우리 학교는'의 원작 웹툰을 그린 주동근 작가를 초청해 데뷔 과정 및 스토리텔링, 작품의 영상화 과정 등 생생한 작업 이야기를 들었다. 강연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웹툰 작가를 꿈꾸는 주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 등 강연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수준 높은 질문이 이어졌다. 주동근 작가는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껏 답하며 “이렇게 직접 독자분들, 웹툰에 흥미를 가진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고, 작품의 동기 부여가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범 도서관정책과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도서관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하고, 웹툰 작가를 꿈꾸는 시민에게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것 같다.”라며 “이번 강연이 지역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을 누리는 기회가 됐으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내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성황리에 마쳐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별내면 청학2리 치매안심마을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치매 예방 교실은 지난해 11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별내면 청학2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센터피스, 하바리움 등 다양한 원예 활동과 인지 자극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직접 조성한 화단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활동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옥녀 청학2리 노인회장은 “직접 우리 마을을 찾아와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진행해 주니 너무 유익하고 즐거웠다.”라며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신현주 소장은 “내년에도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조안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로 나눔의 온기 전해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조안면(면장 김진배)은 지난 4일 연탄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저소득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64하내천봉사대와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연탄 2,000장이 조안면 5가구, 와부읍 6가구를 포함한 총 11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조안면 2가구에는 봉사대 회원 30여 명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해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예전보다 이른 강추위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연탄을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홍봉식 64하내천봉사대 회장은 “동문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배 조안면장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큰 힘이 돼 주셔서 감사하고, 조안면에서도 지역 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64하내천봉사대는 남양주시 와부읍, 조안면 지역의 64년생 동문들이 모여 결성한 봉사 단체로, 6
사랑의 나눔 트리 점등식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순자)는 지난 1일 사랑의 나눔 트리 점등식 행사를 열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1층에 마련된 ‘사랑의 나눔 존’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서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 후원 단체인 진오나눔회 이성근 이사장, ㈜원보 유길문 대표, 양삼주 진건읍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랑의 나눔 존’은 나눔 트리 및 포토 존을 설치해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물품 등을 기부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나눔 활동 참여 시 포토 존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나눔 트리에는 각자 바람을 적은 소원 카드를 매달 수 있다. 이순자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 존’이 응원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사랑의 나눔 존’은 우리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작지만 든든한 징검다리라고 생각한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소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