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현장 사진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부터 치매사례관리자와 가족들 100여 명에게 ‘찾아가는 건강한 겨울나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낙상 예방을 위한 안전꾸러미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독감 감염 및 겨울철 한파로부터 치매 환자들의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고자 각 가정을 직접 방문했으며, 내년 2월까지 올바른 치매약물복용 교육 및 낙상·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생활 환경과 경제적 상황이 취약한 독거 치매 어르신, 부부 간 치매 어르신, 만 75세 이상 노부부들과 그 가족들에게 치매 약물의 올바른 복용방법과 안전 수칙, 낙상 예방을 위한 올바른 보행법, 겨울철 혹한기 대비 건강 관리 등의 노인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교육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지원한다. 특히, 교육 후 제공되는 안전꾸러미는 미끄럼방지 예방 매트, 겨울덧신, 방한용 극세사담요 등의 낙상·방한 예방 물품과 예방교육을 위한 리플릿, 치매와 건강관련 정보가 첨부된 탁상용 달력으로 구성됐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고물가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소
남양주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 사랑의 장학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호평동 어머니방범대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평동 어머니방범대 대원 일동은 평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회비를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순 어머니방범대 대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학교에 다니며 자신의 역할을 해나가는 아이들이 많다. 앞으로도 이런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힘을 주고 싶다.”라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주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매년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니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상황에 힘들게 지낼 학생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어머니방범대의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양주시 '2022년 다사랑나눔 합기도대회' 개최로 따뜻한 나눔 실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강무관 총본관과 7개의 합기도 도장이 지난 3일 공동으로 주최한 ‘2022년 다사랑나눔 합기도대회’의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합기도 시범 및 대표 선발전과 수련생들의 승급 심사가 이뤄졌으며, 강무관 총본관을 비롯해 평내도장, 호평도장, 금곡도장, 마석도장, 대건도장, 특전도장, 동양도장의 총 8개 도장은 수련생들의 승급 심사비를 포함해 관장과 관원들이 함께 마련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남양주시합기도협회에서도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라면 200박스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했다. 강무관 총본관 송성용 관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받은 많은 도움 덕분에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할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함께해 주신 남양주시합기도협회와 7개 도장의 관장님 및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6일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이금만 회장을 비롯해 16개 읍·면·동위원회 위원장 및 임원,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원들은 양정동 홍릉천 주변 산책로와 하천 변에 직접 내려가 약 6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줍고 분리해 수거했다. 이금만 회장은 “추운 날씨였지만 다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 정화 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캠페인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시, 한파 속 수도 계량기 보온 상태 점검 당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겨울철 수도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동절기 한파 대비 수도 시설 동파 방지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 수도 한파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동절기 상수도 관리에 대한 안내문을 게시하고, 읍·면·동에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 홍보물 및 현수막을 배부하며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상수도 관리 주민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한파 시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도로 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 등을 사전에 조사해 보수하는 등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하수도관리센터 관계자는 “한파 특보 시에는 수도 계량기 보온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해 수도 계량기 보호통 내부를 헌 옷, 인조 솜 등 습기가 없는 보온재로 채우고, 야간 또는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놓는 등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계량기 동파 시에는 신속히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지역별 동파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양주 마석교회, 어려운 아이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마석교회는 지난 6일 지역 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석교회 곽병태 목사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힘들어하고 있는 우리 주변 아이들을 위해 기부금을 잘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정순 위원장은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아이들에게 따듯한 이웃의 정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일찍 찾아온 한파로 인해 더욱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아이들의 어려움을 알아봐 주시고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석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 사회의 돌봄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석교회가 기부한 성금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회 시민복지학교' 수료식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1회 시민복지학교’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민복지학교는 주제별 교육을 통해 다양한 복지 이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사회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역량 있는 사회 복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민복지학교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5강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좌별 가족 소통 및 화합 △남양주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 △아동 인권 및 아동 학대 예방 △치매 TALK! TALK! 등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주제를 선정해 수강생들의 열띤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유병선 민간 공동위원장은 “시민들의 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 복지 리더로서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 의식을 강화하고,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따뜻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15리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 완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와부읍 도곡15리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와부읍 도곡15리 주민들과 어룡마을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도곡15리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함께 축하했다. 도곡15리 생활체육시설은 하천 불법 경작지가 원상 회복된 후 마을 주민들이 생활체육시설 설치를 건의함에 따라 조성이 추진됐으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인허가 및 부지 조성 절차를 거쳐 야외 운동 기구를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도곡15리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없었다면 추진되지 못했을 사업이었다.”라며 “생활체육시설이 주민들의 여가 활용 및 건강 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견학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6일 한국119청소년단(별가람어린이집)이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양주 소재)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난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한 생활 습관을 익히고, 위기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교육 및 체험 내용으로는 ▲교통안전 교육 및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 화재 시 연기 대피 요령 ▲완강기 교육 및 체험 ▲승강식피난기 교육 및 체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기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어려서부터 꾸준히 학습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환경분야 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0월 14일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환경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e대한경제신문사가 주최·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광역·기초지방단체, 도시공사 등 40개 단체 60개팀이 참석했다. 서류심사와 프리젠테이션 및 심사위원 대면 질의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을 결정하는데, 남양주시는 그간 추진한 하수 행정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기쁨을 얻게 됐다. 남양주에는 팔당댐 주변 수도권 2,500만 주민이 식수로 사용하는 취수장이 11개가 있다. 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등 각종 수질 규제를 받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17개 하수처리장의 효율적 운영과 약 1,530㎞에 이르는 하수관로 관리 등 시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결되는 하수처리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2022년 1월부터 △17개 하수처리장의 유입·유출 △1,530㎞의 하수관로에 대한 하수량 △180개의 펌프장에 대해 실시간 빅데이터를 구축하기
남양주시, 보육 교직원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6일 와부읍에 소재한 한강뮤지엄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갑게(Oh), 마음을 나누고(分), 이야기하는(Talk)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오분톡(Oh-分-Talk)’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우수 보육 프로그램 시상, 진심 소통 및 행복 특강, 시설 내 전시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진심 소통 시간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직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슈퍼성장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남양주시의 보육 분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광덕 시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 보육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하며, “보육 교직원분들께서도 현장을 가장 잘 알고 계시는 시민시장으로서 남양주
‘남양주시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생태계 구축 방안’ 연구 최종 보고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복지재단은 5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정책 연구 사업 중 하나인 ‘남양주시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생태계 구축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약 7개월간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된 이번 연구는 남양주시의 커뮤니티케어 서비스의 효과성을 분석해 통합돌봄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거점 기관 선정 필요 ▲지역 사회 협력 체계 강화 ▲재원의 다원화 및 서비스 양·질적 수준 제고 등 남양주시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적 제언이 제시됐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남양주시 커뮤니티케어 서비스의 효과성 분석과 함께 복지 서비스 대상별 서비스 단절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고려한 보다 효과적인 통합돌봄 서비스 모델이 구축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