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2년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신흥홀에서 ‘2022년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는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재웅 복지국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장, 변호사, 교수 등 장애인 차별과 인권에 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장애인에게 정당한 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시행계획’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최재웅 국장은 회의에 앞서 “장애인 차별과 인권침해가 없는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문제점, 개선 방안 등에 관해 각 분야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교육 및 홍보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과 관련해 시장이 회의에
남양주야학 수상 기념 사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가 경기도에서 주최한 ‘제2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에서 남양주야학이 수상한 데 이어 ‘2022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프로그램 공모전’에서는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평생교육과 주관으로 진행된 두 시상식은 우수한 평생학습 사업 발굴과 포용적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 행사로, ‘제2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기관단체분야에서 남양주야학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2022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프로그램 공모전’에서는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의 수어문학과 예술심리학이 우수사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남양주야학은 1989년 설립된 이래로 33여 년간 지역 인적자원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문해교육과 학력보완교육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의 작지만 큰 학교로서 사회통합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의 ‘수어문학과 예술심리학’ 프로그램은 청각장애인 및 가족의 정신건강 증진, 인문학적 소양 증진, 정신 스트레스 완화 등 행복감 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시를 듣고 느낌과 감정을 수어로 낭송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내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022년 경기도 도서관 정책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정성평가 최고점을 받아 특별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별 3개 그룹으로 분류해 각각 공공도서관 활성화·역점사업 시군 참여도, 작은 도서관 정책 및 지원, 역점사업 참여도,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항목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에 남양주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메타공간에서 도서관 라이프 체험을 할 수 있는 ‘남양주시도서관 메타라이브러리’와 ‘이석영 메타라이브러리’를 비롯해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독서커뮤니티 ‘책읽는 남양주’를 기획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 및 뉴노멀 시대 도래로 인한 독서환경변화에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이석영 문예창작제’, 작가와 함께하는 ‘월간독서’등 남양주시 지역적 특성에 기초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정성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특별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시는 이외에도 ‘축하해 삐삐 & ALMA 수상 도서전·스웨덴 토크’를 통해 남양주시민에게 해외 우수 아동문학을 소개하는 한편, 시문학, 제로웨이스트, 여행 등 다채로운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이 남양주시의회를 통과해 핵심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슈퍼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것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8기 남양주시 시정목표인 △슈퍼성장시대-첨단산업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진심소통·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목표달성 거버넌스 실현은 물론 시민 체감도 높은 주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슈퍼성장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략관(구 전략기획관)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기업 등 첨단미래산업 유치 업무 강화, 상급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청년 업무를 전담할 청년정책과를 문화교육국 내에 신설했다. 꿈과 희망은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청년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남양주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화재취약시기 화재예방 대책 추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을 맞아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탄절·연말연시에는 각종 모임·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 우려가 있기에, 소방서에서는 화재취약지역 화재 안전 점검 등 중점 추진 사항을 중심으로 특별경계근무에 임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등 위험요인 사전제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023년부터 산후조리비 50만 원을 지원하고, 출산장려금을 100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산후조리 공공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남양주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산모 1인당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첫째아 10만 원, 둘째아 3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으로 지원되던 출산장려금을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출생아 1명당 100만 원으로 지원 금액을 상향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시 산후조리비와 출산장려금은 주민 등록상 자격 요건을 충족한 경우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라면 소급 적용도 가능하며, 출생 신고 시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공공지원 강화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후조리에 대한 사각지대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을 위한
주식회사 마더스핸즈,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의료용 침대 3대 기부 [아시아통신] 주식회사 마더스핸즈는 지난 15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의료용 침대 3대(2천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돌봄이 가능하도록 설계·제작된 다기능 의료용 침대로, 중증 질환으로 인해 전문적인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내 장애인 시설 및 노인 요양 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마더스핸즈 박찬호 대표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서 환자의 존엄성을 지키고, 지역 사회의 복지를 증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거동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보다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전문 의료용 침대를 지원해 주신 박찬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설립된 주식회사 마더스핸즈는 침대에서 용변, 머리 감기, 목욕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기능 침대를
㈜미건에코, 연말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 기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미건에코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겨울철 추위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난방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 연료 및 생필품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송대성 대표는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들이 없길 바라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미건에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지역 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건에코는 지난 2017년 설립된 대형 폐기물 수집·운반 업체로, 매년 난방 용품(온열 매트) 지원, 장애인 복지를 위한 후원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남양주시 진접 새마을금고, 취약계층 후원금 500만원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은 20일 진접 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거)가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접 새마을금고 홍순거 이사장은 “혹한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접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인구 10만 이상의 전국 73개 도시에 대한 지속가능 교통 현황 및 정책을 진단·평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교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남양주시는 땡큐버스, 마을버스의 노선 조정 및 운영 시간 연장, 광역 급행·심야 시내버스, 벽지 노선 신설 등 다양한 버스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한 점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 오철수 교통국장은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대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를 선도하는 남양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2015년 우수상 ▲2016년 우수상 ▲2017년 최우수정책상 ▲2018년 대상
남양주시, 2022 공감인문학 명사 특강 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올해 마지막 명사 특강으로 한양대학교 정재찬 교수를 초청해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새로운 시각에서 시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감성을 되찾아 주고 시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명사로 초청된 정재찬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문학교육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JTBC '양식의 양식', tvn '어쩌다 어른' 등 방송 출연과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등의 저서 발간, 중·고등 교과서 집필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 특강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 공감인문학 명사 특강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최신 스트레스 관리기법(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 ▲디지
남양주시, 2022 공감인문학 명사 특강 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올해 마지막 명사 특강으로 한양대학교 정재찬 교수를 초청해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새로운 시각에서 시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감성을 되찾아 주고 시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명사로 초청된 정재찬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문학교육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JTBC '양식의 양식', tvn '어쩌다 어른' 등 방송 출연과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등의 저서 발간, 중·고등 교과서 집필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 특강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 공감인문학 명사 특강은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최신 스트레스 관리기법(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 ▲디지털 리터러시(구본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