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 MG새마을금고, 선한 나눔 활동 전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다산 MG새마을금고가 22일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햄·참치 선물세트(3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다산행정복지센터와 다산2동주민센터,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지정 기탁돼 혹한기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돼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옥진 다산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소한 행복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일에 기꺼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 MG새마을금고는 장학금 지원, 저소득 노인·아동 후원금 지원, 좀도리운동 등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금·품을 기부함으로써 명실상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케어안심주택 송년회 ‘올 한 해도 고맙DAY’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6일 케어안심주택 입주 어르신 6명을 비롯해 올해의 봉사자들과 함께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입주자와 봉사자들이 함께 즐기면서 서로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자립해서 지역 복귀를 완료한 어르신들도 깜짝 손님으로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과 봉사자들은 케이크 만들기와 편지 및 감사장 전달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한 해 동안 고생하신 봉사자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케어안심주택 입주자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봉사 활동에 임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내년에도 이웃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어안심주택은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병원이나 시설에서 퇴원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집)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남양주시 별내면, ‘나도 기부 천사’ 제막식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1일 별내면사무소 1층 로비에서 기부 천사를 마스코트로 한 ‘나도 기부 천사’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제복) 주관으로 진행되며, 이날 제막식에는 시의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별내면 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제막식을 기념해 별내면 기관·단체장과 단체 회원, 주민들은 성금과 함께 라면, 쌀, 냄비, 배즙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으며, 후원금·품은 대부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로 지정 기탁돼 별내면 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제복 위원장은 “행사의 시작과 함께 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눠 주신 온정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년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후원에 참여해 주신 모든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영유아 부모의 안정적 경제활동 지원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영유아 에듀케어 사업의 일환인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2026년도까지 관내 어린이집 중 30% 지정 달성을 목표로 현재 130개소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며 내년도에는 신규로 15개소가 추가로 지정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2023년도 야간연장 어린이집 지정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023년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어린이집의 신청을 접수한 후 서류 심사를 거쳐 1월 27일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도에도 야간연장 보육서비스를 확대 추진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급해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간연장보육 어린이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어린이집 찾기 메뉴에서 야간연장 특성으로 검색하거나 보육정책과 보육지원2팀에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 성료 및 연말 맞이 ‘크리스마스 추억드림’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개월간 경증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를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연말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추억드림’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 및 전산화인지치료, 경도인지장애자들을 대상으로 신문지를 활용한 인지활동과 전산화인지치료를 실시했다. 더불어 연말 맞이 가죽·라탄·아로마 공예 등 오감 자극 활동에 특화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주간에는 프로그램의 마무리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구성원들과 함께 포토카드에 소원을 적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아름답게 꾸미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콩가루를 이용한 인절미 케이크 만들기도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것들을 직접 참여해보니 너무 신기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치매에 대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민선 8기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 분야의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시청과 시의회가 함께하는 통합·복합민원 서비스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공동대책반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지역 집단(다수인) 민원에 대해 시와 시의회가 공동 대응함으로써 복합민원 처리에 대한 일관성과 통일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동대책반은 시의원과 주관 부서장, 종합민원담당관으로 구성되며, 시는 지역 집단(다수인) 민원 등 시와 시의회에 동시 접수된 민원에 대해 공동 대응이 필요한 경우 의회의 요청으로 공동대책반을 소집하고 현장 방문 및 회의 개최 등을 통해 민원을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통합·복합민원 서비스 체계 구축은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집행부와 시의회가 함께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파적 이해관계나 당리당략을 초월해 적극적으로 시의회와 협치하며 효율적인 민원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보광타이어와 청해수산 장어의 꿈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내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보광타이어와 청해수산 장어의 꿈은 매년 공동으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또는 장애인들을 위한 나들이 활동을 지원하고 명절에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겨울에는 특별히 한부모가족 아동 20명을 위해 운동화와 모자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했으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보광타이어 김태환 대표는 “연일 영하의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황문찬 대표와 함께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주민을 위해 나눔과 사회공헌에 앞장서 주시는 김태환, 황문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 또한 관내 아동들이 잘 성장해 나갈 수 있
남양주시,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통합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통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양주시 내에서 가정 폭력과 성폭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4개소 상담소의 소장들과 남양주남·북부경찰서 및 피해자 전담 의료 기관 관계자, 변호사 등 13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피해자, 가해자를 신속히 연계·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유사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 경험과 절차를 공유하며 유관 기관 간 이해를 돕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한 보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피해자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장시간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며 여성 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아동과 여성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겨울용품 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자립 준비 청년 가정에 방문해 겨울용품을 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립 준비 청년은 보호 종료 아동이라고도 하며 아동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퇴소 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들을 말한다. 최근 자립 준비 청년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지원 방안이 강화되고 있지만 이미 보호가 종료돼 홀로 생활하고 있는 청년들은 관련 정보를 모르거나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자립 준비 청년 지원제도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겨울 용품을 나누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자립 준비 청년 66명에게 겨울철 필요 물품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이불, 전기장판, 핫팩, 목도리, 생필품, 김장김치 등 겨울용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권역별 희망케어센터, 진접읍, 금곡동, 평내동에서 20종류의 겨울용품과 생활용품 306개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훈훈한 정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자립 준
주광덕 남양주시장, 설해 대책 점검 위해 평내설해대책본부 방문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오전 대설 주의보가 발효되고 12cm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설 시 제설을 총지휘하는 컨트롤 타워인 평내설해대책본부를 방문해 설해 대책을 점검하고,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홍철호 도로시설관리과장으로부터 주요 도로 제설 현황과 비상 근무 현황 등을 보고받고, 시 관계자들과 CCTV를 살펴보며 도로 교통 흐름과 제설 작업의 진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주 시장은 “눈이 많이 내려서 특히 고갯길을 통행하는 차량에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직원들이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에 나서 주고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강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시는 평내설해대책본부를 비롯해 10개소의 설해전진기지와 16개 읍·면·동에 총 83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하고, 설해전진기지에 약 5,385톤의 제설제를 배치하는 등 겨울철 자연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시는 겨울철 대책 기간(202
제3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소년자치위원회,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 제3기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별내면 청학리 일대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 신호 준수 및 불법 주정차 금지, 스쿨 존 서행 등의 슬로건 아래 교통질서 지키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별내면 청소년자치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통질서 지키기에 대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행사에 함께한 김현태 별내면장은 “교통질서에 대한 인식 개선이 안전한 교통 문화 확립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청소년자치위원회와 함께 안전한 별내면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김효숙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호평동 주평강교회, 성탄 꾸러미 110상자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에 소재한 주평강교회는 지난 20일 호평동 및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호평동과 평내동 지역에 성탄 꾸러미 각 55상자씩 총 110상자를 후원했다. 이번 성탄 꾸러미는 성탄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주평강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겨울 용품, 생필품,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호평동 및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정귀석 주평강교회 담임목사는 “지역 사회를 위해 힘들고 어려운 이들의 쉼터가 돼야 한다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올해도 성탄 꾸러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경제적 어려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거리에는 연말 성탄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가족과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정순영 복지지원과장은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평강교회 교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