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민선 8기 공약 사업’ 땡큐버스 노선체계 개선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땡큐10번, 땡큐11번, 땡큐12번, 땡큐58-3번 등 땡큐버스 4개 노선을 대상으로 경로 변경 등 개선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땡큐버스 노선체계 개선은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으로, 기존 땡큐버스 운행의 아쉬운 점을 개선해 금곡동 중심의 환승 체계에서 권역 내 전철역으로 환승 거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며 땡큐버스는 기존 11개 노선 92대에서 13개 노선 100대로 확대될 예정이다. ▲땡큐10번은 기존 노선(다산진건지구~도농역~금곡동)을 연장해 평내동을 거쳐 호평동 두산알프하임 아파트까지 운행되며, ▲땡큐11번은 기존 노선(도농역~가운지구~다산지금지구~금곡동~평내동~호평동)의 경로를 변경해 다산동 권역 내 다산지금지구와 도농역, 다산진건지구를 연계해 운행된다. 또한, ▲땡큐12번은 다산진건지구 내 경로를 일부 변경하고 기존 38-1번 시내버스 노선에서 2대 증차해 총 3대가 운행되며, ▲땡큐58-3번은 북한강변을 달리는 트롤리버스 4대를 포함해 기존 58-3번 시내버스 노선에서 1대 증차된 총 6대가 운행
화도 하수도처리시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환경부로부터 ‘2040년 남양주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전체 변경 승인을 통보받아 ‘상상 더 이상 남양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란 하수도 시설의 계획적·체계적 정비를 도모하기 위해 '하수도법' 제5조 및 제6조에 따라 20년 단위로 세우는 하수도정비에 관한 최상위 계획으로,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필요한 경우에는 변경해야 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계획 수립에 착수해 ▲조안면 비상 연계 관로 사업 ▲하수처리구역 편입 민원 지역 3,308필지 2.913㎢ 확대 ▲화도 하수처리시설 3.3만㎥/일 현대화 사업 ▲3기 신도시 하수처리시설 10만㎥/일 신·증설 등 시급한 현안 사항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부분 변경을 4회 추진한 바 있다. 이번 ‘2040년 남양주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유역하수도정비계획, 오염총량관리계획, 도시기본계획 등을 반영해 2040년 인구 112만 명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효율적 처리를 통한 하천 수질과 생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2021년 대비 ▲하수처리시설 26만㎥/
[아시아통신] ㈜지성이씨에스는 28일 남양주시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교육 기회 마련을 위해 ‘꿈나무 후원금’ 2,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은 남양주시 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성이씨에스 홍현석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이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꿈나무들이 마음껏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매년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사회의 꿈나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지성이씨에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성이씨에스는 건축·토목·사면 보강 사업 분야 전문 업체로서 지난 10년간 남양주시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가정을 위해 총 9,900만 원의 후원금을 남양주시 사회복
안정훈의 사랑의 봉사단,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 기부 [아시아통신]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안정훈의 사랑의 봉사단은 28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안정훈 단장은 지난해 5월 안정훈의 사랑의 봉사단을 설립하고, 봉사단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기부,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정훈 단장은 “연말연시에도 홀로 지내시는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안정훈의 사랑의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 주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시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등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용인대 도곡 태권도·줄넘기 인성교육관 사랑의 라면 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26일 용인대 도곡 태권도·줄넘기 인성교육관에서 ‘와부읍 제7회 나눔트리’에 사랑이 담긴 라면 351개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지난 3주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임호진 관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기부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수련생은 “친구들과 함께 이웃돕기에 참여해 기쁘다.”라며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교육관 지도진 및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트리를 통해 기부된 라면은 내달 설에 명절맞이 꾸러미로 구성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덕소교회 제7회 나눔트리에 500만원 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27일 덕소교회가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와부읍 제7회 행복 담은 나눔트리’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당초 계획보다 많은 금액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복음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덕소교회 교인들이 직접 마련했으며, 교인들의 요청에 따라 관내 취약가구 아동·청소년의 작은 소망을 이뤄 주는 ‘와부읍 사랑의 소원트리’로 사용될 예정이다. 덕소교회 문홍선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자 교인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와부읍 사랑의 소원트리’에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덕소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소방서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6일 신규 소방공무원 38명에 대하여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규 소방공무원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12주간의 화재진압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교육훈련 과정을 수료 후 남양주 소방서에 임용됐으며, 앞으로 1주 간 기본·소양교육, 4주 간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중점비위 근절교육 및 공직윤리의 이해 ▲보안 및 보건 안전관리 교육 ▲안전사고 방지교육 ▲개인안전장구 확인 및 착용 훈련 ▲보유장비(진압·구조·구급 등) 사용법 교육 및 실습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신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재난현장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남양주 조안초등학교 학부모 '창작그림책 출판 기념 북 토크' 열다 [아시아통신]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조안초등학교는 학부모 창작 그림책 출판 기념 북 토크 행사를 실시했다. 조안초는 중점 교육 테마 중 하나로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며 매년 상ㆍ하반기 그림책 작가와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조안초 학부모 동아리 '책소리' 회원들이 그림책을 출판하고, 작가로서 학생들과 만남을 가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책소리'는 매주 금요일 아침, 학부모가 각 교실에 들어가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재능 기부 동아리이다. 올해는 특별히 그림책 창작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출판을 진행했다. 북 토크 행사는 '책소리 작가와의 만남, 골고루 맛있는 일곱 색깔 책과 만나요!'라는 주제로, '아침 탐정', '너의 메아리', '만원이의 행복 여행', '원래 없었던 거야', '나는 아나', '얘들아, 축구하자!', '안녕' 총 7권의 그림책을 낭독하고 작가와 학생 간 질의 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부모가 직접 글과 그림,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한 새로운 시도였기에, 학생들과 교직원들로부터
다산e편한세상자이아파트 S1번영회,연말연시 맞아 훈훈한 기부 행렬 동참 [아시아통신] 다산e편한세상자이아파트 S1번영회는 27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과 아동복 110벌, 칫솔 세트 30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품은 다산e편한세상자이아파트 S1번영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산e편한세상자이아파트 S1번영회 채희영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흔쾌히 모금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시는 다산e편한세상자이아파트 S1번영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날씨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e편한세상자이아파트 S1번영회는 다산e편한세상자이아파트 입주민 중 자영업자로 구성된 나눔 단체로, 주변의 어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와부읍, 조안면 저소득 복지취약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팔당대첩 프로젝트’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저소득 복지취약가정을 위한 ‘팔당대첩 프로젝트’는 마트장보기 비용을 지원하는 ‘희망푸드마트’ 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밑반찬 지원사업 등 인간의 기본적인 3가지 욕구인 의식주를 중심으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팔당수력발전소는 올해 4천만 원의 사업비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으며, 이 후원금은 ‘희망푸드마트’ 사업 400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 41가구, 밑반찬 998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최근 희망푸드마트 사업 서비스를 지원받은 박 모 씨는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장보기 비용을 지원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팔당수력발전소의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이웃들에게 폭넓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팔당수력발전소와 꾸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델리캡,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쌀 300kg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3일 ㈜델리캡으로부터 연말연시 지역사회장애인을 위한 쌀 300kg을 지원받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델리캡 원정호 과장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최선영 직업지원 팀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델리캡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매달 정기후원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하고 있는 ㈜델리캡은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서 매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 5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마석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장애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 연계형 전환교육을 진행하며 식품제조업에 대한 현장실습, 직무교육 등을 통해 장애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델리캡 원정호 과장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좋은 장애인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지역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금곡산업단지기업인회,동절기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500만 원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7일 금곡산업단지기업인회에서 진접읍 관내 동절기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곡산업단지기업인회는 진접읍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4개 회원 업체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동절기 취약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주 회장은 “진접읍 기반으로 기업활동을 하고 있기에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뜻깊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다.”라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금곡산업단지기업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봉사 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