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진접읍 취약계층 위해 설 맞이 이불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6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설을 맞아 코로나19를 비롯해 경제난, 한파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며 1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20세트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이불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가가호호 나눔 활동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새해에도 이웃들의 삶을 세세히 살피며 이웃 사랑을 나누고 싶다.”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해마다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 등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헤아림 가족교실 [아시아통신] 남양주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월부터 치매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표준화된 내용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들의 내적 안정, 상호 간의 공감 반응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치매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변화를 수용하며 문제행동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하고 치료할 수 있는 돌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식 남양주치매안심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환자와 가족들 모두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헤아림 가족교실’은 오는 2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앞으로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남양주소방서, THE 안전한 경기일터 만들기 추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달 19일부터 다음 달까지 The 안전한 경기 일터 조성을 위한 실천과제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추진 사항은 관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각종 소방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세사업장 소방안전 캠페인 실시 ▲영세사업장 근로자 소방안전 체험프로그램 실시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지원 ▲외국인 노동자 숙소, 다문화가정 등 주택용소방시설 지원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근로자분들은 나와 동료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참석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6일 화도읍 금남교회에서 열린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남양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축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부 예배 및 특별 기도, 2부 연합회 소개 및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광덕 시장은 “2023년 신년 감사예배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남양주시가 슈퍼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 “2023년 새해에는 100만 도시를 향한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코로나19 등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움을 이겨 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시청 광장에 성탄 트리를 설치했다.
남양주시 어람중학교 1학년 6반 학생들, 손수 모은 용돈으로 마련한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은 16일 어람중학교 1학년 6반 학생들이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2만 5백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반 학생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손수 모은 용돈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어람중학교 1학년 6반 학생 4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어람중학교 나유현 학생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 아이들과 하나 둘 용돈을 모았다.”라며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것 같다.”라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더욱 뜻깊고, 후원금은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 추모 서비스 홍보 포스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적극 활용 및 연휴 기간 전·후 분산 성묘를 권고했다. 시는 올해 설은 거리두기 및 모임 인원 제한이 없으나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한 만큼 ▲발열 및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고향·친지 방문하지 않기 ▲고향·친지 방문 시, 머무르는 시간(기간)은 가급적 짧게 머무르기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만나는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철저 ▲하루 3회 이상 환기하기 등의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당부했다. 성묘 시 실천 사항으로는 ▲연휴 전·후 분산 성묘 등 혼잡하지 않은 날짜와 시간 선택하기 ▲최소 인원으로 가급적 짧게 머무르기 ▲상시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하기를 권고했다. 또한,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의 온라인으로 차례상 꾸미기, 추억 사진 등록, 추모 글 작성, 가족 친지와 SNS 공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캠페인 [아시아통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15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장 및 대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 고속도로 입구 인근 도로변에서 설 맞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고향으로 가는 즐거운길, 교통사고 없는 안전운전으로 행복을 선물하세요!’, ‘졸음 ․ 난폭 ․ 음주운전 금지! 안전띠 착용!’, ‘횡단보도 앞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차량 통행량 증가로 인해 사고가 늘어나지 않도록 시민분들께서 경각심을 갖고 운전하시길 바란다.”라며 “서로를 배려하는 운전, 교통법규 준수, 장거리 출발 전 차량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 라면 후원품 기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 진접·오남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600만 원 상당의 라면 후원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진접농협 주부대학 졸업자 모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으며, 관내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한숙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 고향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고향주부모임의 나눔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채우고 있다.”라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고향주부모임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석찬 오남읍장도 “매년 주변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셔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진접농협 주부대학을 졸업하신 회원들로 구성된 진접농협 내부 여성 조직으로 현재 총 9개 기수의 약 300여
새해 맞아 경로당 순회 방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지역 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은경 평내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이용 시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다. 신영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평내동분회장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며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 등 어려움이 많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경로당이 행복한 노후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종합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 개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존 시정·시민소식지를 하나로 통합하고, 오는 2월 새로운 종합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정 소식에 대한 시민 이해도 및 체감도를 높이고 시정 홍보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기존에 모바일 시정소식지 ‘도란도란’과 책자형 시민소식지 ‘열수’로 구분돼 있던 시정소식지를 하나의 종합 시정소식지로 통합·개편했다. ‘THE 남양주’는 지난해 11월 남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더 나은 남양주의 모습을 상상하는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소식지’라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모바일, 웹진형으로만 발행되던 기존 시정소식지와는 달리 ‘THE 남양주’는 실물 구독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책자형이 추가로 제작되며, 책자형, 모바일, 웹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구독 접근성을 대폭 향상했다. 개편된 ‘THE 남양주’는 일자리, 복지, 공연 등 유용한 시정 소식부터 법률, 경제, 문화 상식과 같은 생활 정보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매월 시민들에게
남양주소방서, '설 명절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2일 평내호평역, 이마트 남양주점에서 ‘설 명절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설치하여 안전한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화재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며,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소방서,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예방대책 추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달 28일부터 13일까지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화재로부터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추진됐으며,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 안점점검 및 불시단속 강화, 관계인 자율안전점검, 난방용품 안전사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 등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두고 실시했다. 주요 실시 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현장지도 ▲다중이용시설 소방시설 폐쇄·차단행위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캠페인 ▲연휴 전 화재취약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점검 유도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육 및 홍보 ▲소방안전 THE 3대 캠페인 실시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화재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시민들께서도 각종 화재안전수칙을 준수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