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별내새마을금고, 설 명절 맞아 경로당에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MG별내새마을금고는 18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585만 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동분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을 비롯해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 김영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동분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별내동 지역 경로당 38개소에 지원돼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여가 선용 및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소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동분회장은 “매년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노인이 많아지고, 코로나19로 경직돼 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MG별내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좋은 취지를 살려 경로당 어르
남양주시 화도교회, 설 맞이 사랑가득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7일 화도교회가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가정위탁아동 등 약 30가구에 6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의 추천으로 실질적인 생활은 어려우나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인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20가구와 교회에서 선발한 일반 저소득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만 원의 현금이 전달됐다. 또한, 화도교회는 오는 19일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돌봄 결연한 30가구에 떡국 떡과 사골국 세트, 모듬전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화도교회 김성환 목사는 “코로나19 및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후원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고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시는 화도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교회는 매년 명절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진접읍 빌라 화재 피해가구 후원물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진접읍 부평리 소재 빌라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구 2가정을 지난 17일 방문해 온열매트, 이불 1채, 라면 1박스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진접읍은 빌라 화재 당일 신속하게 긴급 구호물품 세트 및 이불, 라면 등을 지원하고 임시거처를 안내했으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직원들을 비롯해 지역 내 사회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현장 수습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화재로 인해 빌라 1층이 전소되고 위층 3세대가 연기피해를 입었으며 피해가 심한 2가정에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북부희망케어센터의 연계로 마련된 임시거처가 제공됐다. 이번 후원 물품은 임시 거처가 제공된 2가정을 제외한 나머지 2가정에 전달됐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집에 연기 냄새가 배어 한파에도 자주 환기를 시키느라 추위로 힘들었는데 잊지 않고 좋은 온열매트와 이불을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갑작스러운 빌라 화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장현건설중기,취약계층 위해 라면 200박스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장현건설중기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후원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읍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현건설중기 이영태 대표는 “설을 맞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후원 물품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읍사무소를 비롯한 관련 기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장현건설중기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남양주시 대대울기업인협의회,오남읍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은 지난 17일 대대울기업인협의회가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대울기업인협의회 서대하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분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대울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후원금은 함께 더불어 사는 오남읍을 만들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대울기업인협의회는 서대하 회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다산지하차도 민간투자사업 조감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다산신도시 내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다산지하차도 민간투자사업은 지방도 383호선 다산동 일패근린공원 입구에서 다산지금로 수석동 가운사거리까지 연장 3.6km, 왕복 4차로의 대심도 터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입지 등으로 발생하는 교통 수요에 맞춰 신규 간선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제안됐다. 이번 사업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중 손익 공유형인 BTO-a 방식(Build-Transfer-Operate adjusting, 시설의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최소 사업 운영비만큼 주무관청이 보전함으로써 사업 위험을 낮추는 방식)으로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조사 검토 이후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다산지하차도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해 민간 사업자가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남양주시로 소유권이 양도되며, 민간 사업시행자가 일정 기간 직접 운영하면서 통행료로 수익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앞으로 KDI에
남양주시, 역사·문화·미래를 담은 문화도시로 도약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2023년도 문화교육국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에서 올해 ‘역사·문화·미래를 담은 도시 남양주’를 목표로 5대 추진 전략을 설정하고, 19개의 주요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역사를 품은 상상 더 이상의 문화 예술 도시’를 위해 지역 문화 예술의 거점인 남양주문화재단 설립, 다산 정약용의 도시 브랜드 강화, 다산 학술 연구 및 다산 인문 학교 운영, 문화 예술 기반 조성, 시민 중심의 예술 소통과 문화 여행, 시립 박물관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다산 정약용문화제 개최,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교육, 다산아트홀 기획 공연 및 지역 내 예술인이 주도하는 N티스트 페스티벌 등 문화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또한, ‘상상을 실현하는 미래 교육 도시’를 위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과 체험 공간을 제공해 진취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며 위기 청소년 발굴 등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교육 공동체 교육 참여 지원, 진로 진학
남양주시, 2023년 노인 일자리 4,635개 확대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 일자리를 전년도(4,056개) 대비 14.2% 증가한 4,635개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는 민선 8기 복지 분야 공약 사업으로, 고령화로 증가하는 수요에 비해 부족한 노인 일자리 수를 확대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활동의 기회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노인 일자리는 지난해보다 579개가 늘어났으며, 사업비도 전년도 대비 22억 8천만 원 증가해 169억 원 이상이 투입된다. 시는 원활한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을 위해 노인 일자리 수행 기관 5개소를 지정하고, 전담 인력 34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공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 활동형(3,334개)과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635개),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의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510개), 민간 기업에 노인 인력을 파견하는 취업 알선형(156개)이 있다.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월례회의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9일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2년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유공자 2명에게 도지사 표창장 수여하고, 올해 지역아동센터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등 현장에서 아동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센터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지난 연말 강설로 인해 연기된 소통 간담회를 함께 진행하며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현장에서 아동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기울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아동이용시설로 남양주는 현재 61개의 센터에서 약 1,700여명의 아동들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취약계층 위한 쌀국수 나눔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이 동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50만 원 상당의 쌀국수 16박스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쌀국수는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의주 평호사모 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호평동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평호사모 회원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평호사모는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가정 위문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다산2동 내 복지 취약계층 5가정을 방문해 쌀 50kg과 김 5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2023년 첫 회의를 열고 ‘가슴은 활짝, 행동은 멋지고 품위 있게! 마음은 겸손으로 시작!’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후원품을 들고 취약계층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위문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활동에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환경 정화 및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질서·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절기 한파 취약가구 선제 보호 조치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난방비 증가와 거동 불편 취약가구의 사회적 고립 위험 등 위협 요인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위기 가구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간을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빅데이터와 인적 네크워크를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먼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활용해 동절기 위기 가구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총 72건의 유선 및 방문 상담을 진행했으며,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통장을 비롯한 편의점, 약국, 관리 사무실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를 홍보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발굴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주민 등록 사실 조사와 일반 번지 주소지 방문 조사, 홀로 사는 노인 및 장애인 방문 모니터링 등 총 172가구에 대한 안부 확인과 복지 상담을 실시해 경제 및 주거, 돌봄, 일상 등 주요 영역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컨테이너에서 거주하면서 난방 기기 고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