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이웃사랑 행복 나눔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수동면은 지난 20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 및 6·25 참전유공자 25가구에 훈훈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손수 마련한 소고기, 떡국떡, 가래떡 등으로 이뤄진 꾸러미와 더불어 수동농협에서 후원한 과일 25박스,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후원한 라면 25박스로 구성됐다.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야균 위원장은 “설을 맞아 우리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수동면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동농협,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별내면, 제5799부대와 함께 설 명절맞이 대청소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육군 제5799부대와 함께 청학리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제5799부대 장병들을 비롯해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청학리 시가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등 100리터 마대 200개 분량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제5799부대의 요청으로 추진됐으며, 제5799부대는 앞으로도 매월 별내면과 함께 청소 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군부대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파출소, 군부대 등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하는 대청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시 오남읍 동안교회, 취약계층 위해 쌀 570kg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은 20일 동안교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0kg 쌀 57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안교회 유호종 담임목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동안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쌀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오남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남읍에 위치한 동안교회는 현재 50여 명의 신도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시 희망콜, 2023년 수도권 전역으로 달린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023년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지난해 대비 약 7억 원이 증액된 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희망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희망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2015년 4대를 시작으로 현재 59대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희망콜을 즉시콜 방식으로 24시간 365일 운영하도록 하고, 운행 지역도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했다. 또한,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요금을 개편해 기존 관내 1,500원, 관외 2,900원으로 부과되던 요금을 관내·외 구분 없이 기본요금은 10km당 1,500원, 추가 요금은 5km당 100원으로 적용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생존 문제로,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이용자 중심의 교통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약자가 살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호평동, 설 명절맞이 ‘행복 가득 선물 꾸러미’로 온정 나눔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순덕)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영)와 함께 홀몸 어르신, 장애인, 주거 취약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행복 가득 선물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선물 꾸러미는 이웃 돕기 성금 및 지역 내 단체·업체의 기탁을 통해 마련된 생필품 선물 세트, 쌀국수, 김, 떡국떡, 만두, 국거리, 사골 국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으며,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선물 꾸러미에 포함된 생필품 선물 세트 50박스는 금메달식자재마트(대표 박은호)에서, 쌀국수(50만 원 상당)는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회장 고의주)에서, 김 세트는 ㈜슬라바코리아(대표 김하성)에서 후원했으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재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취약계층 후원 물품 지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인애)는 지난 19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순자)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한우 곰탕, 떡국떡, 만두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50세트와 철마기업인회(회장 김창성)에서 후원한 초례청 한과 50박스로 구성됐으며,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순자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더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았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설날을 맞아 외롭게 지내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신 철마기업인회와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설 명절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에 매우
‘2022년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선정 기념사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는 지난 18일 ‘2022년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100만 원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지회(대표 최만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진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면서 경기 불황을 피부로 느낀다. 추운 겨울이지만 이웃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지회 최만석 대표는 “온정을 나눠 주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8월 폭우 당시 20여 개 단체, 1,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배치했으며, 지역 사회 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재난 위기를 극복한 노력이 인정돼 11월 ‘2022년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지원 위해 기부 행렬 동참 [아시아통신]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회장 최진)은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식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약 400만 원 상당의 꾸러미 60세트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구매해 정성껏 포장한 선물 꾸러미로, 지역 내 저소득 미혼모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 최진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에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돼 주신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은 지난 2015년 2월 여성 클럽으로 출범한 비영리 봉사 단체로, 장학금 지원 및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한 소화기 전달 등 지역 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
남양주시, ‘양성평등 기금 공모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2022년 양성평등 기금 공모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관별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발표 및 공유하며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2022년 남양주시 양성평등 기금 공모 사업’ 대상을 심의하고 선정한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들과 공모 사업에 참여해 사업을 추진한 6개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양성평등이라는 같은 지향점을 갖고 각기 다른 유형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신 참여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성평등 사회를 위해 공유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통해 시민들이 한층 더 높은 성평등 의식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성평등 사업 컨설팅을 위해 성과 공유회에 참석한 최나리 컨설턴트는 “남양주시는 대시민 사업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자체”라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각각의 눈높이에 맞춘 특색 있는
'1·19 불조심 재강조의 날 포스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이달 31일까지 '1·19 불조심 재강조의 날'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19 불조심 재강조의 날'은 구급·소방 긴급 전화 번호인 119가 연상되는 1월 19일을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하여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설 연휴 소방홍보 현수막 게첨 ▲화재취약자에 대한 겨울철 소방안전교육 실시 ▲난방용품 화재예방 홍보 ▲소방차량 길 터주기 홍보 등이 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불조심 재강조의 날을 맞아 화재예방에 경각심을 갖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접역 환승주차장 조감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역사 이용자의 주차 수요에 대응하고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진접역 환승주차장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진접역 환승주차장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 ‘역사 주변 환승주차장 확대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총 사업비 127억원(국비 7억원, 도비 16억원, 시비 104억원)이 투입돼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진접역 환승주차장은 진접읍 금곡리 1118번지에 연면적 6,540㎡, 주차 대수 172대, 지상4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층~4층은 주차장, 옥상층에는 옥상 공원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현재 가시설 흙막이와 터파기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터파기 공사로 야기되는 소음, 비산 먼지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주택 시설의 창문 개방이 없는 동절기를 이용해 무진동·무소음 공법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진접역 환승주차장 건립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진접역을 이용하고,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진접읍 부평6리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방문해 설 선물을 전달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그간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진접읍 부평6리, 별내동 별가람마을 LH 1-3단지, 별내면 청학2리 등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설 선물과 함께 치매 안전 예방 교육 리플릿을 배부해 주민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낙상 예방을 독려했으며, 2023년 치매안심마을 우수 인증을 위해 관리사무소장, 경로당 회장,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치매안심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