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바로처리팀, 유기적 협업을 위한 출발선에 서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3일 신속·정확한 비법정 도로 민원 처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단가 계약 업체 관계자 및 읍·면·동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6일 선정 완료된 권역별 4개의 단가 계약 업체 담당자 12명과 읍·면·동 담당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민원담당관의 바로처리팀 신설 취지와 권역별 단가 계약 업체의 소개를 시작으로, 업무 유의 사항 안내와 안전 교육, 세부 업무 매뉴얼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1월 1일 자로 신설된 바로처리팀은 비법정 도로의 긴급 보수 및 복구를 전담하며, 기존 비법정 도로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던 행정복지센터와 읍·면·동은 평상시 생활 불편 민원 처리를 위한 단가 계약을 체결해 긴급 보수 이외의 비법정 도로 민원을 전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본청과 읍·면·동의 ‘ONE+ONE’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촘촘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처리팀은 2월부터 한 달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안전 캠페인 단체 [아시아통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2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장 등 28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역 인근 가운지구 사거리에서 교통문화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교통선진문화 정착으로 교통안전도시 남양주를 만듭시다!’,‘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운전!’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교통 안전을 위한 시민 한분 한분의 노력이 모일 때 도로가 지금보다 더 안전해질 것이다.”라며“여유를 갖고 서로 배려하며 안전하게 운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 지키기, 교통법규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및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안전 취약지역 교통지도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주시,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최대 1,000만 원 지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속적인 경영 악화 및 사업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2023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월 13일 기준으로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으로서 사업장 소재지와 사업자 거주지가 모두 남양주시에 해당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1:1 맞춤형 컨설팅(최대 4~5회)을 통한 경영 환경 진단 및 문제 해결 방안 제시 △위생 관리비 및 안전 관리비 지원 △홍보비 및 광고비 지원 △점포 환경 개선 경비 지원 등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련 서류를 첨부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사업 위탁 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
청년 봉사회 WARFY(와피), 경로당 봉사 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청년 봉사회 WARFY(와피)가 진접읍 장현2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봉사회 WARFY(와피)는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 활동 단체로, 청년들이 모여 벽화 그림, 헌혈, 방과 후 돌봄 교실 등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진접읍에 위치한 장현2리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한 달에 한 번씩 ‘와피와 함께하는 온심(溫心) 더하기’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지난 1월에는 어르신들과 이름표를 만들고 서로를 알아 가는 ‘안녕하세요, 어르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2월 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핸드폰 케이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재활용 양말목으로 꽃 모양 그립톡, 브로치, 냄비 받침을 만들어 보며 소근육 운동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현 WARFY(와피) 회장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따듯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탤
민선 8기 남양주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모금액 25억 돌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올해 1월까지 약 7개월간 남양주시의 후원금은 약 25억 원이 모금됐다. 1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는 더욱 많아져 ‘평온(溫)한 기부’에 13명, ‘아너 소사이어티’에 10명, ‘나눔명문기업’에 3명이 가입하는 등 현재까지 26명이 26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평온(溫)한 기부’는 개인·기업·단체가 1억 원 이상을 일시 혹은 평생 약정하는 남양주형 기부 프로그램이며, ‘아너 소사이어티’와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각각 개인이 5년 내, 기업이 3년 내 납부 약정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연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집중 모금 활동을 펼쳤으며, 목표액 15억 원을 초과한 총 17억 원을 모금해 경기 북부 10개 시·군 지역 중 가장 많은 모금액을 달성했다.
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11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제28회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천마산풍물패동아리를 초청해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내 곳곳의 지신을 밟으며 호평동 주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호평동 사회단체 회원분들과 지역주민들 모두에게 올 한해 평안과 행운이 깃들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권순욱 호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마을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올 한해 주민들의 소망이 이뤄지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신밟기는 정초에 마을굿을 통해 공동신에 대한 의례를 치르고 가가호호의 안녕을 축원하는 민속 의례이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 [아시아통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10일 남양주시 동부권역 동절기 취약계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각 가정에 50만 원씩 총 350만 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와 등유, 가스비, 전기료 등 연료비 상승 등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난방비지원을 통해 경제적인 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지역주민 누구든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 관심을 더 기울이며 재단에서도 희망 나눔을 더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치솟는 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을 조성을 위해 후원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역사회 활성화 지원 및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새마을 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공익(재단) 법인이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9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기업지원시책 설명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기업애로를 발굴·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기술 발전 속도를 법령 등의 제도적 기반이 따라가지 못해 시대에 뒤떨어진 낡고 불합리한 규제로 투자를 제약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피규제자로부터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련 부서와 협조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연 6회 정도 개최할 예정이며, 발굴된 규제는 현장 확인,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법령개선 건의 또는 남양주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규제란 행정기관이 특정 행정 목적을 위해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여하는 것으로 법령 등에 규정된 사항을 말한다.”라며 “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에 건의 사항을 제출한 한 기업 대표는 “기업 활동을
캠페인 단체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금곡동위원회는 지난 7일 남양주시 금곡동에서 교통질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 10여 명은 ‘우회전시 일시정지!’, ‘신호위반 안돼요! 정지선을 지켜요!’, ‘잊지말자 기억하자 스쿨존은 30km/h’, ‘정지선 잘 지키는 엄마 아빠가 좋아요’, ‘스쿨존 내에서는 서행운전’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질서 준수를 독려했다. 이남순 위원장은 “학생들과 시민분들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드리고자 오늘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라며 “교통사고는 재산뿐만 아니라 생명에도 큰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조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반찬 봉사자 단체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지난 9일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준비한 음식은 제육볶음, 소세지볶음 등의 반찬으로, 위원들은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화도읍, 수동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6명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조근상 위원장은 “요즘 일교차가 큰데 식사 잘 챙겨 드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마다 직접 음식을 장만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제공해드리는 반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성공적 수출 기원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농업인 단체인 남양주시배협의회는 지난 9일 진건읍에 소재한 공동 선별장에서 2023년 첫 선적 작업을 진행하며 남양주먹골배의 성공적 수출을 염원하는 신년 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먹골배 수출 농업인을 비롯해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박승복 소장, 별내농업협동조합 안종욱 조합장 등 수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배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설 명절 이후에도 수출이 이뤄져 상반기 수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남양주먹골배의 수출 규모가 평년 수준 이상인 330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복 남양주시배협의회장은 “지난해 평년보다 이른 추석과 전국적인 배 생산량 증가로 내수 시장은 물론 수출 시장에서도 배 가격이 많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해 매진하고, 수출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승복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남양주먹골배의 수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라며 “이른 명절과 생산량 증감에 따른 농업인 소득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품종을 보급하고, 유통 물량 수급을 조절하기 위해 수출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남양주시, ‘2023년 마을자치 공동체 합동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0일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주민자치회 임원, 마을공동체 대표, 시·읍면동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마을자치 공동체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자치 공동체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공동체 등 지역주민이 협업해 주민의 다양한 요구와 가치를 반영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주도로 해결해 마을자치를 실현하는 협업 네트워크이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공동체의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 마을 단위 계획 수립과 마을 의제 발굴 교육, 마을 의제 추진에 대한 행정 지원 체계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마을공동체 대표는 “그간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는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을을 위해 일하는 마음은 같았다.”라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해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형진 자치행정과장은 “진정한 주민자치는 마을 의제 발굴과 마을 문제 해결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되고, 그 기회가 보장되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