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조심 캠페인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위원장 노진국)는 지난 14일 평내호평역에서 산불 조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이은경 평내동장을 비롯한 평내동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산불은 한순간! 복구는 한평생!’, ‘산불 조심은 산과의 약속’과 같은 구호를 외치며 건조한 겨울과 봄철 산불 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노진국 위원장은 “요즘 같은 때는 건조한 날씨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이 발생하기 쉽다.”라며 “산에 갈 때 화기를 가져가지 않고, 산 주변에서 불법 소각을 하지 않는 등 시민분들께서도 산불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항상 조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다산동 서울에이스병원과 ‘취약계층 의료 지원 복지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은 지난 13일 다산동에 소재한 서울에이스병원(대표원장 이덕구, 김성민)과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의료 지원 복지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필요한 수술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무료 치료 및 일부 수술·진료·검사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사업 대상자 발굴 및 추천 △기타 행정적 지원, 서울에이스병원은 △사업 대상자 의료 복지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에이스병원 김성민 대표원장은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료 지원 사업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협력하며 남양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도움을 주신 서울에이스병원 김성민 대표원장님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현장 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주의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인 민간사업장의 휴게시설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 제조업체로 휴게시설 설치공사, 냉난방기·환기 시설 및 휴게시설 유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등을 지원하며, 휴게시설 환경의 개선사항 없이 구입하는 단순 소모품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휴게시설 개소당 최대 2,000만 원이며 3개 기관(기업)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동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는 최대 3,000만 원까지 확대된다. 단, 총사업비의 10~20%는 기관(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노동자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노동자 복지 증진을 위해 기관(기업)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업 신청은 오는 3월 2일까지 남양주시청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
남양주소방서, 차량용·주방용 소화기 비치 당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경감을 위한 차량용·주방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교통사고 발생 시 차량에 적재된 연료, 오일류 등의 가연물이 누출되어 순식간에 연소가 확대되므로 초기 대응을 위해 필수적이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7인 이상의 승용차에만 소화기 비치 의무가 있으나,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하여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화기를 사용하는 주방에서는 식용유 취급이 잦기 때문에 화재 시 식용유로 인한 연소 확대 및 재발화의 위험성이 크다. 따라서 주방에는 강화액을 주원료로 하여 만들어져 사용 시 유막을 형성해 가연물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주는 주방용 소화기(K급)를 적극 비치해야 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차량용·주방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쓰리본,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 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쓰리본은 지난 14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400박스와 냄비 세트 200개 등 1,8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했다. 이날 ㈜쓰리본이 후원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쓰리본 윤명재 대표는 “난방비 등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감동을 느낀다.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후원 물품을 받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시에서도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자긍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르푸 강명훈 대표-㈜티오피퍼니처 황은주 대표, 총 2억 원 기부 약정으로 취약계층 돕기 앞장서 [아시아통신] ㈜아르푸 강명훈 대표와 ㈜티오피퍼니처 황은주 대표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이날 기부 약정으로 강명훈 대표와 황은주 대표는 각각 고액 기부자 모임인 ‘평온(溫)한 기부’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평온(溫)한 기부’는 개인·기업·단체가 1억 원 이상을 일시 혹은 평생 약정하는 남양주형 기부 프로그램이며, ‘아너 소사이어티’는 개인이 5년 내 1억 원 이상을 납부 약정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이다. ㈜아르푸 강명훈 대표는 “이번 기부 약정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행복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티오피퍼니처 황은주 대표는 “물가 상승 등 여러 힘든 상황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힘든
남양주소방서,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 당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지하층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방지를 위하여 사업장 등의 대공간 지하층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하층 화재의 경우, 유독가스를 포함한 다량의 열기·연기가 급속도로 확산해 시야 확보,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또한, 지하층 공간 특성상 이동 경로가 복잡하여 소방 활동에도 큰 어려움이 있다.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 방법으로는 ▲피난 안내도 부착 ▲피난용 피난유도선 설치 ▲출입구 상부(1.5m 이상)·하부(1m 이하) 대형 피난구 유도등 설치▲소방시설 배치도 부착 ▲공기호흡기 확대 설치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지하층 화재 특성상 신속한 대피와 진압이 어렵기 때문에 자칫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지하층의 안전한 피난 환경 구축을 위하여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전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19년부터 4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 17, 기초 226)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처리한 민원 사무에 대해 ‘대민 접점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종합평가’ 하는 것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민원제도 운영·국민신문고·고충민원·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되며 평가 등급은 가등급(상위 10%)부터 마등급(90% 초과)까지 5개로 나뉜다. 남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 담당자 보호 △민원 정보 제공 및 민원 법령 운영 △권익위원회 시정권고·의견표명 수용률 및 제도개선권고 이행률 △고충민원 전담 조직 운영 △고충민원 처리 실태 주기적 점검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 민원 전화 폭언 예방 통화 대기 음성 안내
금연·절주 교육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2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록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 건강 교육 꾸러미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 방학 건강 교육 꾸러미 교실은 아동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구강 관리 교육, 금연·절주 교육, 운동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강 관리 교육에서는 동영상으로 충치 발생 원인을 교육하고 불소 달걀 실험을 통해 불소의 효능을 직접 체험하며,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잇솔질과 구강 검진, 불소 도포 등을 실시한다. 또한, 금연·절주 교육에서는 흡연과 음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교육하고 교구를 활용해 흡연과 음주를 직접 체험하며, 운동 교육에서는 방학 동안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지역 아동들에게 스트레칭 도구와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을 알려 줘 기초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 추진으로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이우어린이집, 이웃 사랑 마음 담은 '사랑의 독서 저금 모으기'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이우어린이집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 501,000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원아들의 독서 독려와 기부문화 체험을 위한 원내 행사‘사랑의 독서 저금 모으기’를 통해 한 해 동안 각 가정에서 원생들이 독서 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율적으로 기부한 금액을 모아 마련됐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 행사에 동참해 주신 이우어린이집 원생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우어린이집 이선희 원장은“원아들에게 이번 후원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본 값진 경험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과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2023년 스마트 학습기기 플러스 지원사업'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저소득 가구 아동의 교육격차 및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학습용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2023년 스마트 학습기기 플러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20년 처음 시행됐으며 현재까지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아동 7,975명에게 스마트 기기, 인터넷 통신비, 인터넷 수강권 등을 지원했다. 신청 대상은 신청개시일(2023. 2. 27.) 기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으로, 특히 올해는 공교육 외에도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현실을 감안해 '초·중등교육법'상 초·중·고교 재학생으로만 국한됐던 대상자를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결정됐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 및 2011년~2016년에 출생한 학교 밖 청소년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한부모 가정, 중·고등학생 및 2005년~2010년 출생한 학교 밖 청소년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9일간이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올해 와부도서관 3층 청소년열람실에 디지털 창작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공유형 창작·협업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를 도입해 시민들에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협업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교류·공유하는 공간으로서 지역 복합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열람실 리모델링을 비롯한 내부 공사를 완료하고 7월부터 8월까지 메이커 장비를 구축해 9월경 시범 운영에 나설 예정이며,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누구에게나 열린 공유 공간으로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메이커 입문 교육과 창작 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메이커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VR/AR, 드론, 로봇, 코딩 등 4차 산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회와 디지털 노마드 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습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와부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내 메이커스페이스는 흘러가는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