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뮤직 피크닉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은 오는 3월 18일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뮤직 피크닉 행사를 운영한다. 평내도서관은 음악회나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에게 생활과 가까운 공간인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주제로 클래식 및 북콘서트 등의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3월 행사에서는 공연팀 ‘칼레이도스코프 뮤직 소사이어티’가 '봄의 소리 왈츠', '쇼팽 왈츠 2번' 등 봄과 어울리는 경쾌한 클래식 곡들을 연주할 예정으로, 특히 이번 공연은 연주자들의 악기 및 곡에 대한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 입문자들도 공연을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팀 ‘칼레이도스코프 뮤직 소사이어티’는 다양한 악기 연주자들이 무한의 형태로 만든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자 모인 팀으로, 바이올린,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첼로, 피아노 등 현악과 목관 악기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예술적 감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3월부터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능력개발비를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으로 증액 지원한다. 가정위탁아동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돼 아동복지법 시행령에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일정 기간 위탁된 아동을 말한다. 시는 지난 2004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기초학습 교과목 분야, 음악·미술·체육 등 예체능 분야, 요리·제빵·IT 등 진로 탐색 및 직업 훈련 분야의 능력개발비를 월 10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는 민선 8기 들어 능력개발비 지원금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수렴해 사회보장제도 사전 컨설팅을 통해 능력개발비를 20만 원으로 증액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자는 변경된 신청 서식과 카드 결제 전표 등 교육비 납부 증빙서류를 첨부해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경기도 가정위탁아동 지원사업과 중복으로 신청은 불가하며 불가피한 사유 없이 신청 기한 내에 미제출한 경우 소급 지급이 제한된다.
남양주 대한민국행복한동행, 이웃 사랑 나눔 실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대한민국행복한동행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다니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대한민국행복한동행은 지난달 19일 설맞이 떡국떡 등 식료품 꾸러미를 남양주시 금곡동 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총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원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한민국행복한동행은 한부모,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자원봉사는 우리 지역을 좀 더 따뜻하고 정이 넘치게 만드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전영숙 총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금곡동 주민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거제시의회, 우수 도서관 시설 벤치마킹 위해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방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우수 도서관 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남양주시 대표 복합 문화 공간인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동수 위원장을 비롯해 최양희, 이미숙, 안석봉, 한은진 의원은 자연 채광과 개방감을 중시한 정약용도서관의 공간 구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도서관 건축의 방향과 미래를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수 위원장은 “정약용도서관은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으로 손꼽히는 우수 도서관”이라고 평가하며, “거제시에 준비 중인 도서관 건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정약용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약용도서관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약용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경기 동북부 소재 도서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5월 개관 이후 전국 137개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 관계자 829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정약용도서관
스마트폰 및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호평동위원회는 지난 16일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용법과 휴대폰을 이용한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최형태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점점 더 고도화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시고, 휴대폰을 잘 사용해 새로운 삶의 재미와 활력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약용도서관 점자키링 만들기, 사진2. 와부도서관 활동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4일과 16일, 정약용도서관과 와부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손끝으로 읽는 동화, 점으로 새기는 내 이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점자 라벨 동화책 전시, 점자 키링 만들기, 안내견 에티켓 퀴즈 풀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며져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점자 키링 만들기는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점자로 새기며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번 행사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와 함께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됐지만, 여전히 장애인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의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 소개 존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대표 복합 문화 공간인 정약용도서관은 올해 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평생 읽는 그림책 기획전 ‘반가워, 우리 그림책’을 진행한다. ‘반가워, 우리 그림책’은 2021년 ‘축하해, 삐삐! & ALMA 수상 도서전’, 2022년 ‘무민 골짜기로 떠나는 아름다운 여행’에 이은 정약용도서관의 세 번째 기획 전시로, 해외 그림책을 주제로 했던 이전 전시와 달리 우리나라 그림책만으로 기획됐다. 정약용도서관은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유아 그림책 부문 대상 수상작인 이지은 작가의 '이파라파 냐무냐무'를 비롯해 김상근 작가의 '두더지의 여름', 박정섭 작가의 '감기 걸린 물고기' 3권을 주제 도서로 선정하고, 이파라파 냐무냐무 존, 팝업 북 존, 작품 소개 존, 아트 프린트 존 등으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정약용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프닝 행사 ‘전시로 읽는 우리 그림책!’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그림책 작가 강연,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시, 농촌지도 시범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16일 올해 첫 농촌지도 시범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실무 협의를 개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올해 시범 사업 7개 분야, 38개 사업에 대한 95개소 사업 대상자 선정에 따른 추진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으며, 시는 농업 기술 보급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전년도 사업비인 12억 3천만 원보다 4억 원가량을 추가 확보해 총 사업비 16억 2,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농업 정책 분야 △청소년 4-H 농업·전통·과제 활동 지원 △농촌 치유 농장 육성 등 청년 농업인 육성 및 농촌 융·복합 산업 사업, 농·축산 분야 △농산물 가공 창업 지원 시범 △작목별 안전 관리 실천 시범 △젖소 고온기 대비 대상성 질병 예상 시범 등 작목별 안전 관리 및 농산물 가공 창업 지원 사업 등이다. 또한, 농업 기술 분야에서는 △남양주 과수 이상 기상 대응 안정 생산 시범 △딸기 생육 환경 모니터링 자동 제어 시스템 도입 △과수·화훼·특작 채소 분야 명품 브랜드 육성 △고품질 쌀 생산 우량 육묘 및 브랜드 포장제 지원
남양주시 오남읍,봄맞이 대청소 및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은 16일 ‘마을청소의 날’과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의 날’을 합동 운영하는 에코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청소의 날’은 오남읍사무소 직원들과 관내 시민 봉사단체가 연합해 에코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는 환경 정화 프로젝트이며, 이번 활동은 ‘마을 청소의 날’과 자체적으로 지정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의 날’을 합동 운영해 오남읍 시민 봉사단체 주부에코폴리스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정비 구간은 그간 불법 광고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남양주 나눔병원에서 오남도서관까지의 도로변 일대로, 활동 참여자들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길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광고물 등을 제거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으며, 시민들에게 불법 광고물 근절을 적극 홍보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이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남양주시평내여성의용소방대, 나눔·협력 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5일 남양주시평내여성의용소방대와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한 문화·여가 지원을 위해 나눔·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시평내여성의용소방대 이은옥 대장을 비롯한 소방대원 20여 명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시설 이용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장애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건강한 문화·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협력관계 유지, 장애인 사회통합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간 정보 공유 및 협조, 장애인의 보통의 삶 실현을 위한 지원 협력 등이다. 홍성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장은 “시설 이용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5년 이상 꾸준히 지원해 주신 남양주시평내여성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은옥 남양주시평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자동차 소유자가 사망할 경우 상속자를 대상으로 상속 이전등록 기간인 6개월 이내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현행법상 자동차 소유자(1%지분 포함)는 사망 시 사망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 이전을 반드시 해야 하며, 기간 내 등록하지 못하면 최고 50만 원까지 범칙금이 부과된다. 또한, 상속 이전등록을 하지 않은 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운행 정지 명령을 받을 수 있고, 운행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차량 상속 이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 부족으로 상속 이전을 방치해 범칙금 대상이 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라며 “사망신고 시 유족에게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문을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현수막을 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 상속 미이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상속자들이 기간 내 상속 이전등록 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월 상속 이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693건의 상속안내문을 발송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미래농업을 이끄는 스마트한 농업·농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023년도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은 역량 있는 융복합 농가 육성을 위한 농산업융복합과, 도시농업 접목 문화영역 확대를 위한 도시농업문화과, 치유농업 체험농장 기반 확대를 위한 치유농업창업과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는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치유농업창업과를 제외하고 농산업융복합과 20명, 도시농업문화과 30명을 각각 모집하며,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100여 시간 동안 이론, 실습 및 현장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농산업융복합과는 공고일(1.25.)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종사 농업인 및 희망 시민으로 농업인을 우선선발하며, 도시농업문화과는 공고일(1.25.)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으로 주말농장 참여경력자 및 소규모 영농경영인을 우선선발한다. 신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운영실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등기우편 접수일 경우 2월 24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또한, 입학원서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