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애향회,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애향회는 지난 23일 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400만 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은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지난해 추석 ‘화도읍민 노래자랑 대회’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화도애향회 김명운 회장은 “취약계층 가구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큰 결정을 내려주신 화도애향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받은 지역의 아이들이 성장해 다시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따뜻한 나눔들이 모여서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T.(ten)T.(time)T.(table) 소통 강화 시간' 남양주시, 바로처리팀-민원콜센터팀 업무 간담회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3월 바로처리팀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비법정 도로의 긴급 보수 및 복구 업무의 유기적인 협업을 위해 지난 23일 바로처리팀과 민원콜센터팀 간 업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9시부터 민원 전화 응대를 시작하는 민원콜센터팀의 업무 특성상 근무 시간 이전인 8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이뤄졌으며, 바로처리팀과 읍·면·동 간 업무 구분 등 민원콜센터팀이 민원 접수·배분 시 유의해야 할 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민원콜센터팀에서는 더욱 빠르고 전문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바로처리팀 민원의 접수·배분 업무를 전담하며 접수 창구를 일원화하고, 바로처리팀의 출범에 맞춰 ‘바로처리콜센터’로 고객 응대 멘트를 변경하는 등 바로처리팀 신설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 1회 10분간 소통할 수 있는 T.(ten)T.(time)T.(table) 시간을 통해 민원콜센터에 접수된 민원 동향과 지역별 특성 등 민원 정보와 부서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핑퐁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2,241대(전기승용차 1,676대, 전기화물차 495대, 전기버스 70대)를 보급하고, 오는 28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시스템을 통해 구매지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구매보조금은 전기승용차는 최대 98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060만 원까지 유형·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노후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거나 경기도 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법인) 또는 재직자가 친환경 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경기도에서 20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금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지원 신청은 지원사업 공고일(2023.2.23.) 이전 남양주시 거주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고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를 확대 구축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너희들의 입학과 새 학기를 응원해!"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등학교 입학 선물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24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 23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저소득 가정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첫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2023년 초등 입학 선물 지원 사업’을 기획했으며, 사전에 부모와 아동들이 직접 입학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가방, 의류, 신발 등 총 4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한규복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출발점에 선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주민을 위한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센터에서도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재찬)는 23일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주민들이 기부한 구호 물품을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다산1동 통장협의회와 다산동 주민들이 직접 구입하고 기부한 물품들로 다산1동 통장협의회에서 포장 작업을 진행했으며, 여성과 어린 아기를 위한 여성 위생용품 및 기저귀 용품과 생활용품인 신발, 의류, 이불(담요), 핫팩 등 약 50박스 분량으로 마련됐다. 신재찬 다산1동 통장협의회장은 “튀르키예는 6.25 전쟁 때 도움을 준 형제의 나라로, 이번 구호 물품이 계속되는 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큰 실의에 빠져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주민 여러분과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지원은 아니지만 튀르키예 국민들이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도농상생교류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는 지난 21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당진시 고대면(면장 김해규)과 고대면 주민자치회 위원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면 주민자치회(회장 허석)와 ‘도농상생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접읍이 지난 1월 주민자치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당진시 고대면을 방문한 계기로 진행됐으며,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양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지역 우수사례 정보공유 ▲협력 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지역행사 초청 및 지역관광자원 홍보 ▲지역특산물 교류 및 농산물 공급 판로 확보이다. 허석 고대면 주민자치회장은 “진접읍 주민자치회의 선도로 탄탄하게 구성된 지역공동체 네트워크와 민관이 협업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흥을 받았다.”라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양측의 비전을 함께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고대면과의 상호 교류와 상생을 통해 지역을 넘어 자치 발전과 지역 발전을 함께 진작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22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비행기장학회와 함께 2023 비행기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유쾌한 비행기들의 파란(破卵) 상상 더 이상’을 개최했다. ‘유쾌한 비행기들의 파란(破卵) 상상 더 이상’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온라인으로 대체됐으나 올해는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200여 명의 장학생과 가족, 내빈 등이 참석했다. 비행기장학회는‘비(飛)전을 가지고 행(行)동으로 옮기면 기(奇)적이 이루어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이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면학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 사회에 건강한 인재를 선발하고 지원하는 목적으로 지난 2011년에 설립됐다. 이번 수여식은 청소년기 꿈을 향한 도전과 좌절 등의 에피소드를 담은 창작뮤지컬 ‘상상 더 이상’ 관람을 시작으로 축사 및 장학생 표창,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축하 영상 시청, 비행기 ‘BLACKBOX’ 시청, 장학증서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장 로비에는 ‘작은 미술 전시회’가 열려 미술 재능 장학생들이 그린 작품들이 함께 전
상수도관 세척 사업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관 세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약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선 선정된 별내동 지역 6개 구역 총연장 3.5km의 수도관을 세척할 예정이며, 상가, 식당 등의 단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에 공사를 진행하고 아파트와 주택가에는 사전에 전단지, 엘리베이터 안내를 통해 단수를 홍보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세척 공사는 상수관로에 고압 기체를 분사해 배관에 흐르는 물과 기체의 압력으로 이물질이나 물때 등을 외부로 배출시키는 ‘압축 공기 세척 공법’과 브러시가 달린 로봇으로 관을 세척한 후 퇴적물을 제거하는 ‘로봇 기계 세척 공법’으로 진행된다. 이대열 상하수도관리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질 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사업의 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기술력을 축적해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상수도관 세척 사업을 비롯해 지난 2021년부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의
주식회사 써밋컴퍼니,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유산균 젤리 70박스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주식회사 써밋컴퍼니(대표 임용수)는 지난 22일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을 위한 1,260만 원 상당의 유산균 젤리 70박스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젤리는 지원 대상 아동들의 선호도를 조사해 아동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한 영양 간식으로, 지역 내 소외된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써밋컴퍼니 임용수 대표는 “소외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북부희망케어센터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유산균 젤리는 북부권역(진접읍, 오남읍, 별내동·면)의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써밋컴퍼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방, 장난감, 마스크,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남양주시, 2023년 농업·농촌 및 식품 산업 정책 심의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3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2023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 산업 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과 심의회 위원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 사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 사업 신청 예산을 심의하는 등 총 90개 사업에 293억 원을 상정해 일반농업분과를 비롯한 3개 분과별로 심도 있게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남양주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농업인 단체와 지역의 농업인을 대표하는 심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산업으로 농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심의회에서 확정한 심의 결과를 토대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적기에 추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중점 사업을 육성하며 농림축산식품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남양주시 퇴계원읍 도령사, 사랑의 쌀 500kg 기부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2일 관내 소재한 도령사(이영희 법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500kg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령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쌀은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령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문흥기 퇴계원읍장은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도령사에 감사드리며 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아동센터와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와부읍에 소재한 프라움악기박물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학생들이 소프라노-테너 듀오 연주회와 마리오네트 인형극 관람,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악기들과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이런 문화 체험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재밌게 즐겨 줘서 기쁘다. 앞으로도 호평동 청소년들에게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김재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