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진건분소 기억키움터, 3월부터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부터 진건분소 기억키움터에서 치매 고위험군과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와부읍에 소재한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진건읍과 퇴계원읍의 대상자들이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진건분소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뇌청춘’ 인지 강화 교실과 치매 예방을 위한 ‘몸신뇌신’ 치매 예방 교실이 주 1회 오전, 오후 각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전문적 인지 훈련 프로그램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 수공예, 원예 치료 등 인지 기능을 전문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건읍과 퇴계원읍의 대상자들이 가까운 진건분소에서 쉽게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남양주시, 농어촌 민박 활성화를 위한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농어촌 민박 사업자와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농어촌 민박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최근 농촌 관광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 및 프로그램 제공으로 도시민들의 힐링, 휴양, 삶의 여유를 찾기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마케팅, 민박 운영 우수 사례,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스타 교육 등 3개 과정으로, 온라인 마케팅과 농어촌 민박 운영 사례 등을 통해 주요 타깃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농어촌 민박 관계자들은 온라인 마케팅 과정에 대한 추가 교육을 요청하는 등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승복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요 고객을 분석하고 우수 민박 운영 사례를 배우며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농어촌 민박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농어촌 민
남양주시 호평동, 봄맞이 대청소의 날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23일 호평동 주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인 호평동 대청소의 날 행사는 자체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각 사회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청소를 진행하는 날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와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대부분의 호평동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호평동 사회단체 소속 주민들은 오전 10시 금배근린공원에 모여 호만천과 지사천 등 주민들의 산책로를 중심으로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날씨가 풀려 많은 주민분들께서 야외 활동을 하시는 만큼 쓰레기의 발생도 많아지고 있다.”라며 “호평동 환경정화를 위해 모여주신 많은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별내동,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이 도로변에 불법으로 설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지역주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초래해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별내동 지역은 주변 상가에서 설치한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를 비롯해 무분별한 전기선 난입으로 인한 통행 안전 위협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일제 정비에 앞서 1차 정비(별내별가람역 일원), 2차 정비(카페거리 일원)를 통해 에어라이트 약 80여 개를 자진 정비하도록 하고, 10여 개의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번 3차 정비에는 공무원을 포함한 시민단체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 제작한 자진 철거 현수막을 게첨하고, 상가 점주들에게 정확한 표시기준을 제시하는 홍보물을 제작해 100여 개 업소에 홍보 및 계도를 실시했다. 또한, 자진 철거 계고 기간이 끝난 불법 유동 광고물은 행정대집행을 통해 철거할 예정이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1~3차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이 별내동의 도시 미관 및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개강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에 대한 이해와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해설과 함께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범 사업은 3월 21일 와부읍 도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금관 5중주 등 3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각 수업은 관현악 악기별 특징 및 소리를 알아 가는 시간과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진접읍 해밀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클래식 교실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현장에서 생생한 클래식 음악의 선율을 들으며 음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관현악기 및 연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3월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의 위험성과 결핵 검진의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14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열린 ‘제1기 진접읍 주민자치회 출범식’에 참석한 지역 주민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을 주제로, 결핵 조기 검진 및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 광고지와 홍보물을 배포해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병률이 1위인 나라”라며 “지역 사회 내 결핵의 전파를 막고,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 검진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결핵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봄맞이 꽃시장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3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진접농협 하나로마트 연평점에서 ‘봄맞이 꽃시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화훼 생산 농가와 소비자의 교류를 통해 ‘남양주 화훼’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에는 남양주시화훼연구회 회원들이 재배한 분화류 140종, 다육 식물 40종 등 약 200여 종의 화훼류가 전시·판매되고 있으며, 다양한 규격의 화분, 상토 등을 저렴하게 구입해 직접 분갈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김백준 남양주시화훼연구회장은 “이번 ‘봄맞이 꽃시장’에서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육 식물 체험 키트 제작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남양주 화훼’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승복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친 일상 속에서 반려 식물 키우기로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운영으로 시민들이 화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공동주택은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남양주시 소재의 개별주택 17,408호, 공동주택 238,931호로, 주택 가격은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택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개별·공동주택 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남양주시의 경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 평가사의 검증과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 가격은 주택과 관련된 국세·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주택 가격을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벤치마킹 행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22일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진건읍 주민자치회의 운영과 마을총회 개최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건읍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로 전환 후 지난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마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마을의제 사업을 추진해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 행사에는 김태완 회장을 비롯한 진건읍 주민자치위원과 김기전 위원장을 비롯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둘러본 후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회 마을총회 개최 영상을 시청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진건읍 주민자치회 김태완 회장은 “진건읍 주민자치회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벤치마킹이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건읍 주민자치회는 오는 28일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에 마을의제발굴 및 마을총회 교육을 진행하고, 5월 20일에 마을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022년 귀속 지방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를 환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연말정산 환급은 특별징수의무자(사업자)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줄 때 지방소득세를 우선 특별(원천)징수하고, 전년도 1년분에 대한 실제 부담할 세액은 다음 해 2월에 정산해 환급금 발생 시 진행하는 절차이다. 연말정산에 따른 국세(소득세)가 환급됐다고 해서 지방소득세가 자동으로 환급되는 것은 아니므로 2022년 귀속분 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국세 환급금을 받은 특별징수의무자(사업자)는 별도 환급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은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명세서, 원천징수 이행상황신고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계산서 및 명세서, 국세환급금 통지서 등을 첨부해 남양주시청 세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문화아카데미 수강생 격려 [아시아통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2일 남양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남양주문화아카데미 1기 수업에 참석해 문화·예술·인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아카데미에 참여한 수강생들을 응원했다. 남양주문화아카데미는 서울 주요 대학 최고위 과정 수준의 문화·예술·인문학에 대한 교양 교육 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 최초로 남양주문화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문화 예술 및 사회단체 종사자, 법조인 등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인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공동 저자인 권정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2023 트렌드 코리아’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의에 앞서 현장을 방문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전국에 있는 231개 지방문화원 중 남양주문화원에서 유일하게 문화 아카데미를 진행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문화, 예술, 인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가득한 시민들이 있어 ‘남양주 슈퍼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
농업·농촌 리더 육성!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미래 농업을 이끄는 스마트한 농업·농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학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동문회원, 입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경과보고, 교표 수여, 입학 식사, 축사, 대학 운영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에는 치유 농업 체험 농장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신설한 치유농업창업과 신입생 23명을 포함해 농산업융복합과 26명, 도시농업문화과 29명 등 총 78명의 (예비)농업인이 입학했다. 교육 과정은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5주간 운영되며, 시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농업 기술 교육을 이론·실습·현장 교육으로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햇살이 따뜻하고 밝게 빛나는 좋은 날에 그린농업대학의 18번째 입학생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그린농업대학을 통해 여러분들이 무한 성장하고 발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