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남원시는 서울 코엑스 C홀(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리는 「2021년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하여 “볼”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가 운영하는 2021 공예트렌드페어 남원시관은 은행나무, 물푸레나무, 호두나무의 재료를 기반으로 하여 옻칠 터치기법, 접칠기법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옻칠목공예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남원시에서 운영하는 남원시관의 옻칠목공예작품들은 토회칠과 삼베로 내는 거친 질감, 나무결을 그대로 살린 질감 등 작품의 다채로운 질감을 옻칠로 마감하여 그대로 살린 작품들이다. 남원시에서는 `2018년도 목기(컵), `2019 목기(접시), 이어 2021년도에는 목기(볼)로 참여하여, 남원시 외의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남원시 옻칠 목공예의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작품을 수도권지역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고 알렸다. 남원시 관계자는 「올해 운영하는 ‘남원시관’에서는 남원시 옻칠목공예 작품의 전시 외에도 2022년에 열리는 ‘제25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에 대한 정보를 전국의 공예인들에게 안내하여 대전 참여의 기회를 알리는 등 남원시 옻칠목공예를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숭의보건지소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물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1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으며 올해로 15주년을 맞는다. 이번 교육과 캠페인에는 미추홀구청 공무원, 21개 동 아동위원, 미추홀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 등이 참석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인권 보호 필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미추홀구는 향후 아동학대 예방 리플릿 및 홍보용품 배부, 미추1004톡 등 SNS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아동학대를 단순 가정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추홀구 아파트관리사무소 직원, 입주자대표회의,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미추홀구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2025년 수도권 쓰레기매립장 사용종료에 대비한 시민들의 원할한 자원재활용을 지원하고 쓰레기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쓰레기는 없다’ 자원순환교육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들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실생활에서 느끼는 분리배출의 어려운 점 해결 ▲내가 버린 쓰레기가 어떤 처리과정을 거쳐 자원으로 순환되는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그린슈머와 에코브리티 ▲나의 건강한 소비습관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본다. 또 미추홀구 쓰레기 발생량 및 재활용 현황부터 해양 쓰레기문제,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속 친환경 소비실천 방법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알아본다. 조강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은 “인천이 진정한 환경특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주민대표들 참여와 모범은 물론 자원순환시스템이나 각종 지원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번 자원순환 교육으로 미추홀구가 자원순환 선도 지자체로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남원시는 오는 19일 금요일에 구)미도탕(금동22-1)과 빨간벽돌(하정동59-1)에서 문화저장 주민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1년 한 해 동안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인정사업으로 진행되었던 「미도탕 문화저장소 리뉴얼사업」의 주민역량강화사업(문화저장도시재생대학, 문화저장 주민공모)로 성과물 전시와 공연·영화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성과공유회는 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남원시가신규시책으로 추진한 청년문화창업공간조성사업에 참여하여 공간입주와 창업을 앞두고 있는 나우원(NOWWON) 멤버들이 영화상영과 공연 그리고 전람회를 지원한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직하고 육성된 청문창공 입주단체와 주민공모사업 선정팀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과 청년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금요일(11월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구)미도탕에서 빈집전람회 “美 The 사진관”이 개최된다. 주민사업으로 만들어진 포토존 등에서 사진촬영을 할 수 있으며, 문화저장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의 작품인 ‘목욕탕의 추억’을 둘러볼 수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생 안전을 위하여 범부처 합동으로 ‘수능 이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11월 18일~12월 31일)’을 운영하며 교내·외 학생생활지도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 기간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교내 학생생활교육 강화,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18세 이하 학생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우려스러운 상황이므로 학생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수칙 교육과 실천 지도를 지속한다. 수능 이후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학생 이용자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해당 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학생 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각급 학교에서는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음주, 흡연, 학교폭력, 유해 약물 오남용, 렌터카 무면허 운전, 보호자 미동행 숙박 등으로 인한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외 생활지도에 나선다. 경남교육청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힘들게 수능시험을 준비한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진안군이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지급한다. 작년 6월 20만원, 12월 10만원에 이어 세 번째 지급이다. 이는 도내에서 지자체에서 전 주민에게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지원금 중 최고금액이다. 이번 3차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은 코로나 19로 추진이 불가한 사업비를 절감하고, 보통교부세 추가 내시에 따라 부대 비용을 포함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결정으로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의 숨통을 트이게 하고,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급 대상자는 오는 11월 30일 기준으로 진안군에 주소지를 둔 자와 결혼이민자로 체류지를 진안군으로 외국인등록을 한 사람이다.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는 12월 6일부터 마을방문으로 시작한다. 지급 방법은 기존 재난기본소득지원금 지급 방법과 동일하게 군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펼쳐 신청과 동시에 선불카드를 수령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사용기간은 2022년 2월 말까지 3개월간이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은 온라인, 상품권, 공공요금 등을 제외하고 진안군(전주시 호성동 소재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포함)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진안군은 대규모 재난 대비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8일 실시했다. 전춘성 진안군수 주재 하에 열린 이번 훈련은 협업부서 및 진안경찰서, 진안소방서, 제7733부대 1대대 등 12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다시 한번 다졌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평년보다 규모를 축소해 상황 판단회의 및 토론훈련으로 진행했다. 이번 토론훈련은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가스폭발로 대형화재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모든 기관이 어떤 임무와 역할을 가지고 대응할 것인지와 이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해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함양 시켜야 한다”며 “협업부서별 매뉴얼을 숙지하고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으면 대처 능력이 올라가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 할 수 있을 것이니 좋은 훈련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18일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육 희망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기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대학병원과 장수군보건의료원이 연계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에 대해 배우며 위급상황을 인지하는 단계에서 119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기본원리 등을 교육용 장비를 이용해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표준심폐소생술, 구조호흡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일반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했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심장정지 골든타임은 4분으로 심정지와 호흡이 없는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9 신고를 해주시고,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사용으로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장수군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8일 와룡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 육림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봄철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생육상태를 살피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수군 산림과 직원과 산림조합 작업단 및 관계자,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 패트롤 팀 등 40여명은 느티나무,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300본에 비료를 주고 1.0ha를 대상으로 가지치기, 덩굴류 제거 등 나무손질 작업을 실시했다. 2인 1조로 실시한 이날 작업은 한 명이 곡괭이 이용해 나무 주변 땅을 파면 다른 한 명은 복합비료를 땅에 묻는 방법으로 3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나무손질 작업 후 산림 내 오물수거 등 환경정화활동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계도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장수군은 올해 숲가꾸기 사업으로 총 22억여원을 투입해 솎아베기, 천연림보육, 가지치기 등을 실시했으며, 어린나무가꾸기사업 및 조림지가꾸기 등을 전개해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은 노인의료나눔재단 전북연합회와 연계해 노인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지원 대상자를 추가로 선정한다. 지원대상은 퇴행성관졀염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인정기준에 준하는 환자 중 만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이며 한시적 추가지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군은 저소득 노인들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성 질환의 수술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있다. 노인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지원범위는 한쪽 무릎 기준 검사비와 진료비, 수술비 등 본인부담금의 최대 120만원이며, 신청 방법은 1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1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명서 1부를 지참해 장수군보건의료원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노인의료나눔재단 전북연합회에서 협력 체결한 도내 지정병원에서 수술 가능하며, 단, 수술 또는 신청 후 지원 대상자로 통보받기 전에 발생한 수술비, 검사비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무릎 관절증으로 인한 거동불편과 통증이 심각해도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했던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관내 유아·아동·청소년 및 부모와 초등 자녀를 대상으로 전면 개관을 통한 대면수업 방식의 ‘2021년 겨울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수강생은 9인 정원으로 제한 운영한다. ‘유아, 유치부’를 대상으로 ▶가베 ▶과학 ▶발레 ▶미술 ▶뉴스포츠 ▶K-POP댄스 ▶주산암산 ▶힐링아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산·암산 ▶가베 ▶영어 ▶과학 ▶한국사 ▶데생&수채화 ▶연극 ▶힐링아트 ▶K-POP댄스 ▶초등 스포츠 ▶음악 줄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팝업북을 제작하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를 할 수 있는 흥미로운 ‘통통 창의 한국사’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해피스마일 잉글리쉬’와 부모와 초등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서예’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의 학습에 대한 욕구 해소와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의 2021년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기존수강생 접수를 우선으로 진행하며, 신규 수강생 접수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대학수시모집 면접고사를 앞둔 고3 수험생을 위해 ‘2022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캠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면접캠프는 오는 20일 창원여고에서 사전 신청한 고3 수험생 275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대다수 대학은 수시전형 1단계 서류평가를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단계 면접을 실시하므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전형 과정이지만 수험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평가이다. 이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해마다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의 면접유형별로 맞춤형 모의면접을 실시하여 실전 감각을 익힘으로써, 자신감을 높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면접을 치를 수 있도록 모의면접캠프를 진행해 왔다.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가 진행하는 모의면접 캠프는 인문, 자연계열로 나누어 편성하고, 신청 학생의 지원학과를 중심으로 확인면접, 제시문면접, 화상면접으로 분리 운영하며, 학생의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이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상위권 대학 중심으로 진행하는 제시문 면접은 난해한 문제가 많아 수험생들이 당황하기 쉽다. 따라서 경남대입정보센터와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교사들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