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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읍, ㈜아는소방 시엔시(CNC)서 화재대피용 마스크 200장 기부받아[아시아통신]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23일 ㈜아는소방 시엔시(CNC)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화재대피용 산소마스크 200장을 기탁 받았다. ㈜아는소방 시엔시(CNC)는 화재위험 예방 및 관리 회사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기 힘든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화재대피용 마스크는 행복이(e)음마을협의체를 통해 화재위험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용 ㈜아는소방 시엔시(CNC)는 대표는 “최근 각종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화재위험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에 꼭 필요한 물품이라 생각이 들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심승희 문산읍 행복이(e)음마을협의체 위원장은 ”대표님께서 기부 해주신 물품이 화재위험에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승면 문산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는소방 시엔시(CNC) 대표님의 깊은 뜻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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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덕붕뽈살-㈜투비테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KF80 마스크 10만장 기부[아시아통신] 덕붕뽈살과 ㈜투비테크는 지난 2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KF80 마스크 10만 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개인 방역이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건형 대표는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는 감염병에 대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의 구석구석을 잘 살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따뜻한 손길을 내밀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대성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감염에 취약하신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덕붕뽈살과 ㈜투비테크의 따뜻한 관심이 행복하고 안전한 남양주가 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해주신 후원품은 개인 방역에 취약한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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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석영, 고양시에 케이에프(KF)94 마스크 기부[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는 12월 19일 인플루언서 최석영으로부터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케이에프(KF)94 마스크 5만장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마스크 5만장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최석영은 “최근 수익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고 싶어 고민하다가 독감 및 코로나19 재유행을 계기로 방역 마스크를 구입하여 기부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늘 관심을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 최석영은 팔로워 수 38만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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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구 직영 노인일자리 참여자 미세먼지 대비 마스크 지급▲ 성동구청 전경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봄의 불청객인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 직영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14명에게 마스크 총 15,600장을 지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고 소득보전에 보탬이 되는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총 1,881명 중 구 직영 노인일자리 참여자 514명에게 지급되었다. 구 직영 노인일자리는 초등학교 21개소에서 성장기 어린이들의 급식 배식을 돕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307명, 초등학교와 중학교 19개소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스쿨존 교통지도사업 120명, 동 주민센터 17개소에서 우리 동네의 청결을 책임지는 실버그린지킴이 87명으로 3개 사업단에 총 514명이다. 한편, 성동구는 올해 구비 2억 5천만 원을 증액하여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노인일자리 사업에 투입하였으며 1,881명에 달하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의 안정화로 마스크 착용은 해제되었지만 봄철 미세먼지를 대비하여 일자리 활동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셔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 활동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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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복지시설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지원 근거 마련[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0일 제367회 임시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명숙 의원은 “최근 3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현황자료를 보면 화재건수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인명피해는 늘어나는 추세”라며, “인명피해의 가장 큰 원인은 유독가스 등에 의학 질식사고로 두세번 호흡만으로도 즉각적으로 의식을 상실할 정도로 매우 치명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재로부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방연마스크 등 보호장비 지급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도내 각종 시설에 방연마스크 지원을 확대하고, 화재 발생시 빠른 대처를 위해 안전교육 및 홍보 시책을 추진하고자 조례를 발의했다”고 말했다. 조례안의 구체적 내용은 방연마스크를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비치하도록 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청소년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비치 권장 시설에 추가했다. 또한, △비치한 기관 및 시설에 방연마스크 사용법을 포함한 안전교육 실시, △방연마스크 비치 관련 캠페인 등 홍보시책 추진, △예산 지원 및 협력 체계구축, △비치 및 이용현황의 주기적 관리 및 점검 등에 대해 규정했다. 박명숙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에 화재대피용 방연마크스 비치가 활성화되고, 방연마스크의 올바른 사용법과 화재 관련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어 재난 발생시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3일 본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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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지하철·택시 안에서 마스크 미착용...병원 착용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마트·역사 안 개방형 약국, 지하철, 버스 등 자율화 이지만 병원에선 써야한다고 밝혔다. 비행기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자율에 맡겨진다. 그러나 병원, 요양병원,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형 장애인복지시설 등 마스크 착용을 계속 의무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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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재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부터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재될 전망이라고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을지난 2020년 10월부터 마스크를 착용한 지 약 2년 반만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마스크를 사용하지 아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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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마스크! 깜빡하고 버스나 택시 탔을 땐?” 광진구, 버스와 택시 차량에 비치용 마스크 배부광진구청 전경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5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버스와 택시 차량 내에 비치용 마스크를 배부한다. 1월 30일부터 정부의 실내마스크 1단계 의무 조정 계획에 따라, 실외에 이어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됐다. 단,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수단에서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이러한 일상 회복의 과도기에서, 구는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한 구민들의 혼란을 예상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택시에 비치용 마스크를 배부하기로 했다. 미처 마스크를 챙기지 못한 구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마스크는 버스업체와 개인택시를 포함한 택시 운송사업자에게 약 101,350매가 배부될 계획이다. 버스 92대에는 대당 300매, 개인과 법인 택시 1,475대에는 대당 50매가 배부된다. 이에 따라, 15일 이후부터 광진구 내 버스나 택시 이용 시 마스크를 소지하지 않거나 착용하지 않은 승객은 운전기사에게 마스크를 요청하여 받아 착용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 구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비치용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광진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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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자율적 착용 권고”[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이 자율화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감염 위험성이 높은 장소에서는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남양주보건소는 남양주시 내 다중 이용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1,800명을 대상으로 관찰 조사한 결과 실내 마스크 착용률은 76%, 실외 마스크 착용률은 66%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 좁은 공간을 공유하는 감염 위험성이 높은 장소보다 불특정 다수와 공간을 공유하는 다중 이용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률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마트(93%), 실내 체육 센터(84%), 복합 쇼핑몰(81%), 도서관(78%), 인도(77%), 관공서(69%), PC방(34%), 공원(30%), 당구장(25%), 실외 체육 시설(0%) 순으로 마스크 착용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장소에 따라 마스크 착용률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0~93%), 개인이 선택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 규제보다 권고에 기반한 자율 방역 수칙으로의 전환이 이행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상황에 따른 개인의 자율적 마스크 착용 실천은 여전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감염 위험성이 높은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실천이 이행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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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의무" 30일부터 해제한다고, 하는데 !!<기자칼럼> “코로나19 대유행에서 시행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30일부터 해제 한다고 한다. 30일부터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지난 2020년 10월 도입된 정부 차원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를" 30일부터 권고로 전환한다고 하였다. 학교를 비 롯 유치원‧어린이집 같은 교육‧보육 시설과 마트, 백화점, 헬스장, 수영장, 경로당에도 적용된다고 한다. 오랜만에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시작되는데 한 가지는 '권고사항이란' 게 뒤따른다.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는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일관성이 없는 시행으로 학교현장은 어수선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병원을 포함해서 의료기관이나 약국에 들어 갈 때에는 마스크를 써야 하는데, 이러한 시설보다는 학교의 공간은 더 밀폐되었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특히 ‘신학기에는 학생들이 새로운 친구들과 대화의 시간이 많기 때문에’ 호흡기 순환기 계통의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신체활동이 많은 만큼 호흡기인 입으로 호흡할 경우도 감염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학생들의 학습공간과 밀폐공간이 다를 바 없는, 통학버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어느 감염취약시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실내 마스크 착용에 따른 과태료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자체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단체로 이동할 경우에는” 이동 지역 관할 상황 파악도 중요한 업무 일 것이다. 학생들이 체험학습이나. 견학 등 학습이나 체험을 통한 교육을 받기 위해 이동을 하여야 할 경우는 혼선이 불가피 할 것이다. ‘비말 생성이 많은 곳에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로 지정하고는 있으나’ 실천에 옮기는 일이 학생들에게는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방역 당국이 혼선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에 방역 지침을 게시해서 안내하도록 한다고는 하지만, “학교의 업무가 많은 보건교사들에게는 코로나 방역 마스크 해제에 따른 지침은” 일관성이 없는 ‘한’ 반가운 일은 아닐 것이다. “방역당국과 교육부는 방역지침을” 지자체 기관에 맡기지 말고, 학교만이라도 중앙부처에서 일관성 있는 지침이 전달되도록 하였으면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