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봉)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4차산업 체험문화 공간 놀이터’를 개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4차산업 체험문화 공간’은 정읍학생복지회관 3층에 자리를 잡았다. 연면적 424.7㎡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라북도교육청에서 1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시설을 구축했다. 특히, 정읍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 탐...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5일 환경관리원 일일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이른 아침 청소차량에 탑승해 석정로부터 부안상설시장까지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시가지 청소를 하며 새벽부터 땀 흘러 일하는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어 부안상설시장을 찾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어려운 여건에도 분주히 일하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아침시장을 찾은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권익현 군수는 “일일 현장체험을 통해 직접 ...
1 정지이전다음 고창군이 현재 등록된 보호수 63본과 노거수 301본 중 수세가 약하고 자연재해 등으로 정비가 시급한 나무를 선정해 생육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육환경개선사업은 성송면 소재 소나무 등 7개소 9본에 대한 고사목 제거와 수관 솎기, 줄당김 설치, 외과수술, 영양제 공급 등으로 이뤄진다. 보호수는 산림 보호법에 근거해 일정 규격 이상 수목 중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으로 가치가 인정되면 도의 승인 절차를 걸쳐 지정된다. 현재 고창군 지정·관리 보호수는 느티나무 33본, 소나...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13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안군4-H연합회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군민, 자족도시 부안 실현이라는 비전을 담은 「부안형 푸드플랜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은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계 구축과 군민의 먹거리 질 향상을 목표로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부안 먹거리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정책 대상으로 청장년층의 사업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는 만40세 미만 청년농업인으로...
고창군이 지난 12일 오전 군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2021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시대 비대면 홍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고창군 블로그기자단은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 지역, 직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1년간 고창군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로 군의 주요 정책과 고창의 맛과 멋, 매력을 홍보하게 된다. 고창군은 온·오프라인 행사, 간담회, SNS 활용교육 등 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연말 우수 활동자에는 군수 명의의 표...
정읍시가 시민들의 정책 참여 확대와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온라인 소통창구 ‘열린 소통공간을’ 운영한다. ‘열린 소통공간’은 시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제안하면서 많은 공감을 받은 제안이 정읍시의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민관 소통 부재를 메우고 시민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이뤄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는 유진섭 시장의 의지이기도 하다. 참여 방법은 정읍시 홈페이지의 ‘열린 혁신’ 메뉴에 접속해 휴대폰 또는 아이핀...
고창군 운곡습지가 올해 람사르습지 등록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사례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창군 아산면 운곡리 일원의 ‘운곡습지’는 과거 논 경작지가 폐경으로 인해 자연복원 된 산지형 저층 습지다. 2011년 3월 환경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고, 같은 해 4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등록면적은 1.797㎢다. 이후 고창군은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민간에선 고창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가 설립돼 자발적 주민규약과 실천규약을 제정하며 습지복원, 생물 다양성 모니터링...
정읍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지원에 나선다. 시는 13일 “판로 제한과 매출 감소 등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지원을 위해 농가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화훼 농가·겨울 수박 농가·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납품 농가·말 생산 농가·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5개 분야의 383개 농가다. 해당 품목의 경작·출하 여부나 공급계약 체결 여부 등을 통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가 입증되면 바우처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다....
정읍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세제 혜택을 받고, 매출 감소를 겪는 소상공인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방안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내려주는 착한 임대인에게 건축물 재산세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감면대상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소상공인 등의 임차인에게 3개월 평균 임대료를 10% 이상 인하한 임대인이다. 감면율은 실제로 임대료를 인하한 비율에 따라...
정읍시가 가지고 있는 향기자원을 잠재력 있는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내고, 치유와 힐링의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도약하는 정읍 유진섭시장의 핵심전략 사업 구상이 체계적으로 진행 되어가고 있다. 정읍시 구룡동에 33만㎡ 부지에 9만9천㎡(3만평)라벤더 허브원 조성 라벤더30만 주와 라벤더의 한 종류인 라빈딘 4만 주가 식재되었다.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에는 22만㎡ 규모의 구절초가 식재되어 있으며 구절초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정읍시에 산재한 고유 향토자원을 이용하고. 라벤더 단지와 연계해 새로운 향토자원 산업 생태계를 구축 소비자의 요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