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첫 백신접종을 앞두고 25일 중랑구보건소에 코로나 백신이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신은 600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으로, 이천시 지트리비앤티 물류센터에서 출발하여 군·경의 협조 아래 오전 10시경 중랑구보건소에 도착했다. 대기하고 있던 보건소 담 당자가 이를 받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2~8도로 유지되는 백신전용 냉장고에 안전하게 보관했다. 구는 26일 오전 9시부터 유린원광노인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시작으로 1차 접종을 진행한다. 앞서 접종장소인 보건소에서 대상확인 및 예진 등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월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백신접종은 순차적으로 임신부와 18세미만 소아청소년을 제외한 전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 된다. 중랑구 백신접종 1호는 유린원광노인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로, 26일 9시에 보건소 1층에서 필수 의료진과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접종을 진행한다. 구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에서 근무하고,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가까이서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백신접종 1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위험시설에서의 집단감 염을 막고, 코로나 취약계층인 어르신...
서울시는 반려견의 유실·유기 예방에 효과적인 내장형 동물등록을 3월부터 1만원에 지원한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내 600여 개 동물병원에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여 1 만 원을 지불하면 마이크로칩을 통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이 지원대상이며, 올 한해 3만2천 마리에 선착순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4만~8만 원이나, 이번 사업을 통하여 서울시민은 1만 원에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은 내장형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와 손해보험 ...
오는 3월부터 유람선을 타고 노들섬에 갈 수 있다. 서울시는 100년 넘게 휴양지로 사랑받았지만 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끊어졌던 노들섬으로의 뱃길이 약50년 만에 다시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3월6일(토)부터 하루 1회 노들섬으로 가는 유람선을 운행한다. 수~일요일 저녁 7시 반 여의도에서 출발해 반포대교를 돌아 노들섬에 도착, 약 15분간 정박한 후 다시 여의도로 돌아가는 코스다. 시는 노들섬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지난 ‘19년 노들섬을 자연‧음악‧책과 쉼이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었다. 이후 올 초엔...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대두되는 양봉 활성화를 위해 양봉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3월부터 8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초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산업곤충연구소와 함께 농촌진흥청으로부터『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21.2)되었다. 올해로 3년째 양봉 전문가 교육은 양봉입문자·창업희망자 등 교육 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2월 26일(금)부터 7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교육 및 실습 비용은 무료다. 「양봉 전문가 교육」은 양봉산업의 현...
“보편적인 노래가 되어 / 보편적인 날들이 되어 / 보편적인 일들이 되어 / 함께한 시간도 장소도 마음도 기억나지 않는” - 브로콜리너마저 ‘보편적인 노래’ 中 중랑구(구청장 류경 기)는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 주최로 다음달 5일 오후7시 금요문화공감 랜선콘서트 ‘당신의 보편적인 일상을 위한 선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자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을 펼친다. 2005년 결성된 ‘브로콜리너마 저’는 덕원(베이스), 잔디(건반),...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2일부터 아파트 주민이 제안한 프로그램에 운영비용을 지원해주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의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최소 1백만 원에서 최대 8백만 원까지 지원하며, 더 많은 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연수에 따라 자부담률이 10~40% 차등 적용된다. 공모분야는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로 단지 가꾸기, 취미교실,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의 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료중개서비스는 구가 2009년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 후 12년째 이어오는 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심한장애) 세대가 전·월세 등의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되는 중개수수료를 전액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2010년부터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랑구지회와 별도로 협약(MOU)을 체결해 무료중개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료중개서비스의 경우 예를 들어 대상자가 전·월세 보증금 1억 ...
□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 남길순소장)는 노을공원에 있는 노을별누리(별자리 교육장)에서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노을별누리는 천체망원경 3대, 별지시기 등을 비롯하여 야외 스크린 등 천문교육을 위한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 ‘18~’19년은 별관측을 위한 사전예약을 통해 정원제(20명/회)로 운영되었으며 연평균 약 40회 정도, 1천여명의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주말에 참여하는 등 참여율이 높았다(‘18~’19년 : 79회 2,022명 참여). □ 특히, ‘20년은 코로나로 인해 페가수스,...
서울시가 교통혼잡과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 5등급 자동차 운행 제한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년 12월 시행된 이후 5등급 차량 통행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차량의 통행량 감소까지 이어져 미세먼지 배출 감소와 차량 수요관리 효과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서울시는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 내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시행 후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정책 시행 1년만에 5등급 차량 통행량이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단속대상인 저감장치 미부착차량 및 운행제한 단속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