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0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사람들은 KF94, KF80 공적마스크(금 1억 원 상당)를 구에 전달하였으며, 전달된 성품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중랑구의 코로나19 방역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년간 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머리, 몸통 등 오리의 형태가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까지 부화가 진행된 단계에서 인위적으로 부화를 중단시킨 일명 ‘부화중지 오리알’ 4천개를 시중에 판매‧유통‧판매한 일당 4명을 형사입건했다. ‘부화중지 오리알’은 부화기에서 실온보다 높은 36~37℃로 보관되기 때문에 부패 위험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축산물 위생관리법」에서 부화중지 오리알을식용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고, 판매·유통 역시 금지된다. 오리알은 부화기에 넣어 28일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부화 돼 새끼오리로 태어나지만, 생산업자 A씨(31세)는 약...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과 지구와사람(대표 강금실)이 공동 주최하고,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가 협력하여, 2021년 상반기 매월 시리즈로 ‘기후변화 콜로키움 2021’을 개최한다. 그 첫 번째는 현 기후 상황을 ‘기후 비상 시대’로 보고, ‘지구 한계(Planetary Boundaries) 내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패러다임을 선구적으로 제기해온 요한 록스트롬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 소장과의 대화의 자리다. 「기후변화 콜로키움 1회, 인류세 탐색을 위한 전략(Our Planet, Our Future - Strategies to Nav...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해 진행중인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모금 행렬이 중랑구 곳곳에서 이어져 목표액 달성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성금모금 기간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으로, 약 2개월이 지난 1월 12일 현재 중랑구는 목표액 16억 4400만원의 약 60%인 9억 8천 1백만원의 성금·품을 전달 받았다. 용...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1년 복지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만50~64세 1인 가구 등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구는 먼저 오는 27일까지 주거급여 2인 이하 약 4,600여 가구의 생활실태 파악을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어서, 오는 3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독사 가능성이 높은 만 50~64세 1인 가구 1,177명과 고시원·여관과 같은 주거취약 276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위기·취약계층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수조사는 복지플래너, 복지상담사 등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 농가는 살리고 임산부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오는 25일부터 지역 내 임산부 1,136명을 대상으로 41만원 상당(본인부담 20% 포함)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우선 공급하고, 예산 추가 확보 시 7만원을 추가 공급해 총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품목은 유기농 수산물·축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등 친환경 농산물만이 해당된다. 임...
서울시는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 35,000여명을 긴급 전수조사 하고, 아동학대 전담 대응팀을 신설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대응까지 공공 역할을 강화한다. 먼저 고위험 아동 35,0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3년간2회 이상 학대 신고 된 아동 658명, e-아동행복시스템을 통해 파악된 방임위험 아동 34,607명을 대상으로 3월까지 긴급 점검에 나선다. e-아동행복시스템이란 학령기가 도래했으나 학교를 오지 않는 아동, 필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아동, 아동수당을 신청하지 않은 아동 등의 데이터를 모아 분기별로 고위험 아...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구는 지난 12일 한파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제설대책 2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구민의 안전을 지켰다고 밝혔다. 먼저 도로제설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염화칼슘 88t, 소금56t, 친환경44t 등 제설자재 188t, 대형 살포기 등 장비 28대를 동원해 망우로 외 27개 노선과 취약지역에 5차례 걸친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또한, 구청 직원이 16개 동주민센터로 파견되어 차량진입이 어려운 좁은 이면도로와 골목 구석구석에 쌓인 눈을 치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한 발걸음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빠진 예술가들의 작은 희망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된 ‘아트건강기부계단’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8,420,740원을 365mc병원(대표원장협의회장 김하진, 이하 병원)과 함께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에 11일(월)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기부계단 앞에서 진행되던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언택트)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월 중으로 지역 내 공동주택 154개소에 자체 제작한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물과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봉투를 배부한다. 구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공동주택(의무관리대상 해당)에서 일괄 배출하던 투명 페트병을 유색페트병 등 일반 플라스틱과 분리하여 배출하는 것이 의무화됨에 따라, 홍보물,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에 나섰다. 의무관리대상 외 공동주택의 경우 지난해 12월 25일부터 단독주택과 같이 시행예정이다. 홍보물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투명 페트병과 일반 플라스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