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올해부터 전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안전보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은 누구나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별도 가입 없이 중랑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만 두면 무료로 가입되며 보장기간은 이달 29일부터 1년간이다. 보장하는 사고 발생지역은 중랑구 포함 전국 모든 지역이다. 보장항목은 총 10개로 ▲가스상해사고 사망 ▲가스상해사고 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 사망 ▲뺑소니·무보험차 상해 후유장해 ▲의사상자상해 보상금 ▲의료사고 법률비용 지원 ▲감염병 사망 ▲익사사고 사망 ...
서울시는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고양시, 시흥시 등 서울시 근교 15곳 6,800구획 규모의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참여자를 2월 1일(월)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http://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양받은 농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서울시민의 먹는 물 공급원인 한강상류지역 수질보호에 동참하고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한강수계기금을 활용해 팔당댐 주변 한강상수원보호구역내에 농장...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9구급대가 총 3,967명의 심정지 환자를 응급처치와 동시에 이송했으며, 이 중에서 471명이 병원 전 단계(의료진에 인계되기 전)에서 심장기능이 회복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심정지 이송환자에 대한 병원 전 자발순환 회복률도 지난해 11.9%를 달성했다. 이는 ’19년 11.7% 대비 0.2%P 향상된 수치이다. 병원 전 자발순환 회복률은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통해 이송되는 심정지 환자 중 병원 인계 전에 심장기능을 회복하는 비율을 말한다. 최근 3년간 서울시 119구급대 심정지 응급이송인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4월 9일까지 중랑구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사업을 제안해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올해 예산규모는 작년 대비 1억 원이 확대된 10억 원이다. 공모분야는 생활주변 불편사항이나 소규모 동네환경 개선사업 에서부터 주민 숙원사업까지 다양하며,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주민 직접참여 사업이다. 신청은 중랑구민 및 중랑구 소재 기관·사업체 종사자, 학생 등 누구나 가능하며, 중랑구청 홈페이지(http://www.jungnang.go.kr 구민참여 ▶...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적극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어제 국가인권위원회는 6개월간의 직권 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건의 책임있는 주체로서 인권위 조사 결과를 반성과 성찰의 자세로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피해 직원과 가족들, 그리고 큰 심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시민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가 나온 만큼 피해자에게 상처를 더하는 2차 가해와 소모적 논쟁을 중단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
서울시가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서울혁신챌린지」 올해 대회에서 ‘한국AI소프트’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법률상담 플랫폼 ‘바로’(BarLaw)가 최우수 기술에 선정됐다. ‘바로’(BarLaw)는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법률정보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서비스하는 법률상담 플랫폼이다. 정확하고 빠른 답변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쉬운 접근성으로 기존 법률상담의 진입장벽을 허물어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도 양질의 상...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 구립도서관이 21년 확대된 취학 전 천권 읽기 사업으로 책 읽는 중랑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취학 전 천권 읽기’ 사업은 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인 영유아기에 독서습관을 형성하자는 취지로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천 권을 읽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이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독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어 구민들의 호응이 높다. 현재 지역 내 6개 구립도서관과 18개 공립작은도서관, 27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는 참여 기관...
서울시는 신규 건축실무자와 일반 시민이 건축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이해하는 건축법」을 책자로 발간하고, 온라인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도 게재하였다. 「그림으로 이해하는 건축법」은 원래 건축법을 이해하기 쉬운 도면으로 설명한 포털사이트(네이버) 지식백과로 현재까지 약 537만 건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웹사이트를 바탕으로 했다. 금번 서울시는 명지대학교 이재인 교수와 공동으로 최근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고, 건축행정 실무자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사례를 새롭게 추가하여 414쪽의 책자로 발간하였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올해 지역 내 3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한다. 21년 추가로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 중랑구청 민원여권과 ▲ 7호선 중화역 ▲ 망우3동 거점 마을활력소 등 3곳에 설치된다. 구청사에 추가로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1월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중화역 발급기는 2월 중, 망우3동 거점 마을활력소 발급기는 오는 12월로 예상되는 마을활력소 개청시기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비대면 업무처리를 선호하는 주민이 늘고, 구민들의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
평범한 일상이 소중한 요즘, 생활권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시기를 극복하고 이웃과 위안을 나누는 우리 동네 봄맞이정원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직접 일상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2021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하여, 1월 21일(목)부터 2월 19일(금)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1년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은 2020년 추진한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의 후신으로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