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2022년 3월 1일자로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로 교명을 변경했다. 한국공대는 지난 3월 4일 본교 아트센터 및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공학대학교 출범 비전선포식’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드는 공학기술 선도 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한국공대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하는 5대 전략 방향으로, 5대 핵심부문과 20개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특히 ICT 융합, 첨단 반도체, 탄소중립의 학문분야 특...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2일 ‘2022년도 제1회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소통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소래산길 11 소재)에서 열린 위촉식 및 정기회의에는 시흥시장, 청년 및 시의원, 민간 전문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 청년들의 공식적인 소통 창구이자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심의·의결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2016년 주민청구 방식으로 제정된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시작돼 올해 ...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송파구 방이1동 주민센터가 비대면 ‘송파둘레길 줍깅 챌린지’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의 합성어로 일정 장소를 달리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스웨덴에서 ‘플로깅(plogging)’이라는 용어로 처음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챌린지는 송파둘레길 21km 전 구간에서 진행된다. 지역과 연령에 상관없이 ‘줍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관광공사 ‘두루누비’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도봉구가 가정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상자텃밭' 1,700세트를 보급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다. '친환경 상자텃밭'은 도봉구민이거나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도봉구 소재 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상자텃밭은 1인당 최대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동일 세대 중복 신청 불가), 개인 신청자에게 우선 보급하고 잔여분에 한해 단체 신청자에 보급한다. 신청은 3월 28일 오전 9시부터 4월 6일 오후 6시까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가 보급수량을...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금천구는 3월 29일과 30일 이틀간 ‘2022년 금천구 협치회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천구협치회의 및 확대회의 위원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협치 이해 및 토론문화 활성화 교육’과 ‘협치 숙의 과정 시뮬레이션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협치 활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의제 발굴, 시업 계획서 작성, 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 민관협치 사업의 발굴 및 기획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사회적기업 ‘만유인력’의 김민지 대표, 소통전문가(퍼실리테이터)가 협치활동 경험을 바탕으...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 도시재생 1호 기업 ‘더금하 에너지전환 협동조합’(이하 더금하 협동조합)이 설립됐다고 밝혔다. ‘더금하 에너지전환 협동조합’은 독산1동 금하마을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독산1동 금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기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 12월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금천구는 △ 함께하는 자생마을 △ 에너지 자립마을 △ 즐거운 생태마을 △ 편안한 안전마을을 조성을 위해 사업비 125억을 투입해 주민 공동이용시설 건립, 노후주택...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금천구는 청사 1층 통합민원실에 주민들이 짧은 시간 동안 간단히 문학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문학자판기’를 설치했다. ‘문학자판기’는 민원인이 화면을 터치하면 문학작품 속 유명 문구를 영수증 형태로 무료로 제공한다. 시, 소설, 수필 등 총 1,000여 편의 문학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일상 속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독서플랫폼이다. 순번대기표 옆에 설치돼 있어, 통합민원실을 방문한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3월에는 ‘여유한장’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며 ...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광진구가 지방소득세 전자신고 및 납부방법을 알기 쉽게 홍보하고자 안내용 L자 홀더(A4용지 보관 파일)를 제작‧배부한다. 안내용 L자 홀더 앞면에는 지방소득세 중 매월 수기납부가 많은 특별징수 세목에 대한 전자신고 및 납부 방법과 바로 연결이 가능한 QR코드를 담았다. 특별징수 지방소득세는 특별징수의무자인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할 때 소득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특별 징수하여 납부하는 것 등을 말한다. 전자신고 및 납부 방법은 인터넷납부시스템 위택스 또는 서울시 이택스에 접속하여 ‘신...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광진구가 구의 돌봄SOS 사업과 민간의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네트워크를 구성해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섰다. 이번에 구성된 민관 돌봄 네트워크 '온.돌.단.(온마을 돌봄단)'에는 ▲4개 복지관(광장종합사회복지관, 광진노인종합사회복지관,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중곡종합사회복지관) ▲1개 종합병원(건국대학교 병원) ▲현장 전문가(돌봄플러스센터) ▲광진복지재단 등 광진구 8개 유관 기관이 힘을 모았다. '온.돌.단.'은 3월 2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기관별 실무자 정례회의 등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1인가구 방범도어서비스’ 사업 소개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숏폼’ 콘텐츠란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핵심만 빠르게 전달하는 영상으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즐기는 MZ세대 사이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 구청장은 4분 분량의 짧은 영상에서 구 캐릭터인 광이진이 인형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사업소개 및 추진배경 ▲주요 서비스 내용 ▲신청대상 ▲지원범위 등에 대해 설명했다. ‘1인가구 방범도어서비스’는 1인가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