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오혜전, 김수진 교수의 듀오 리사이틀이 10월 7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삼육대 음악학과 동문으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가 지난 2018년 선보인 ‘국민악파 스페셜 콘서트’의 후속격으로 마련됐다. 두 교수는 ‘민족을 노래한 작곡가’를 테마로 러시아의 글린카와 보로딘,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인판테, 한국의 최은진, 아르헨티나의 피아졸라 등 다양한 나라의 선율과 리듬을 2대의 피아노로 연주한다. 오혜전 교수는 “민족음악은 모국과 자국민에 대한 애정이 바탕이...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83명 모집에 1만234명이 지원해 11.59 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 내 전형에서는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이 232명 모집에 5000명이 지원해 21.55 대 1,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173명 모집에 1666명이 지원해 9.63 대 1,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이 161명 모집에 1400명이 지원해 8.7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모집단위별로는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의 간호학과가 76.33 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 이어 같은 전형의 ...
삼육대 일본어학과 박예나, 이기중 학생이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구 일본어·일본문화 연수생)의 학부 1년 과정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한국과 일본 정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유학생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선도하고, 양국 간 가교 역할을 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각 대학에서 학생을 추천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 등 선발 과정을 거쳐 25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박예나 이기중 학생은 일본어능력시험 JPT, JLPT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재원으로, 이번 선발 과정에서도 필기...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지난해 수도권에서 학생 1인당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삼육대의 2019년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393만7121원이다. 재학생 3천명 이상 수도권 일반대학(국공립대, 사립대 모두 포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전국 일반대학의 재학생 평균 1인당 장학금 329만원보다 약 64만원, 수도권 대학(53개교) 평균 305만원보다 88만원가량 높다. 삼육대의 지난해 연평균 등록금이 773만1931원인 점을 고려하면, 등록...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서일대학교(총장 김영철)은 지난 9월 18일 서일대 호천관에서 ‘대학간 공유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삼육보건대에서는 박두한 총장, 박주희 기획혁신처장, 김종춘 대외협력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서일대 김영철 총장, 민대진 입학홍보처장, 유재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박두한 총장은 “지난해 우리대학과 서일대가 함께 진행했던 대만 연합 해외전공연수의 결과보고를 받으며 짧은 시간동안 학생들이 괄목할만한 ...
삼육대 총동문회(회장 박신국)가 모교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 모금에 발 벗고 나선다. 삼육대는 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코로나 극복 글로리(Glory) 삼육 기금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일목 총장과 김정숙 대외협력처장, 문효준 총학생회장, 총동문회 임종성 수석부회장, 장옥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동문회를 주축으로 모금에 나설 이 기금은 삼육대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된다. 코로나19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우선 지원하고, 온라인 강의 인프라 확충과 예방 및 방역활동 등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8월 31일 행정협의회에서 원격교육지원센터 신설을 결의했다.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원격의사 소통방식(distance communication)을 통해 행하게 되는 새로운 형태의 교수학습활동 환경 마련과 교육적 효율성의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교원의 원격교육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온라인 학급관리, 팀티칭 등 원격교육 환경에 필요한 각종 교육방법을 지원하여 교수와 학생에게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환...
70 이 넘은 나이에도 현역 부동산중개업자로 일하는 할머니가 평생 모은 자산 중 일부를 정리해 삼육대에 기부했다.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서 부동산중개소를 운영하는 유윤순(74) 씨가 7천만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출신으로 1970년대 서울로 상경한 유 씨는 배운 것도 기술도 없어 공사장이나 봉제공장 등에서 날일을 하며 넉넉지 않은 살림을 꾸렸다. 그러다 주변에서 부동산 일을 권유해 신월동에 터를 잡고 지난 42년간 중개업자로 일해 왔다. 유 씨는 100개가 넘는 신월동 복덕방 중에...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삼육서울병원, 삼육식품과 손잡고 바이오헬스 융합연구센터를 구축한다. 대학과 병원, 산업체, 연구소가 상호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기술력과 연구 환경을 공유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삼육대와 삼육서울병원, 삼육식품은 15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바이오헬스 융합연구센터 구축 사업’ 추진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육대 바이오헬스 융합연구센터는 삼육대와 삼육서울병원, 삼육식품, 각 기관 부설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일종의 ‘산학연병(産學硏病)’ 협의체다. 이들...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참여할 위촉사정관 43명을 위촉하고, 18~2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윤리강령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에 나눠 열렸으며,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참석자 간 간격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촉사정관은 “삼육대의 건학이념, 교육철학 및 비전에 부합하는 우수학생 선발 과정에 참여하는 전문가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모든 업무에 공정하고 성실하게 책임을 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