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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리조트" 연결도로 조성사업 ‘박차’.......정읍시 !<정읍시 신정교 확장 공사 장면> 내년부터는 가을철 전국 최고의 명소인 정읍 내장산을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읍시는 내장산과 내장산리조트 방문객의 안전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내장산 리조트 연결도로 조성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국비 229억원을 투입해 상반기 신정교 재가설(L=30m, B=22m), 신정동·용산동·쌍암동 일원 1.37km 도로 확장, 터널개설(L=295m, B=10m)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신정교 재가설 공사는 올해 상반기에 완료 했고, 도로확장과 터널 개설은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내장산 IC에서 내장산과 내장산리조트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원활한 연계가 가능해 관광객들의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빠르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해 교통사고 감소 등 시민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내장산과 주변 관광지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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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까지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신청 !<정읍시청 전경> 전북 정읍시가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신청·접수를 받는다. 7일 시에 따르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했거나 등록 예정인 자로, 유기질비료가 공급되는 시기에도 유지돼야 한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여러 시·군에 농지가 있는 경우에는 각각의 시·군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유기질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이며, 유기질비료는 포대(20㎏)당 1600원을,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포대(20㎏)당 1300~1,600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 내 생산업체의 비료를 신청하면 포대(20㎏)당 300원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한 유기질 비료는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농업인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를 현행화하고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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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고창 '고인돌 마라톤' 대회 !<제21회 고창 고인돌 마라톤 대회 이미지> 일시 : 2023년 11월 19일(일) 출발 오전 10 : 00 장소 : 고창공설운동장 코스 : 대한 육상경기연맹 공인 코스 부문하프(21.09751km) 단축(10km) 건강(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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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민간위탁 제도 연구회, 최종 '보고회 개최' !<정읍시의회 제도연구회를 주도하는 서향경의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민간 위탁 제도연구회’가 6일 정읍시 민간 위탁 제도개선 및 감사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읍시 민간 위탁 제도연구회는 서향경을 대표 의원으로 이만재, 이상길, 정상철, 송기순, 오승현, 한선미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 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 7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용역을 진행했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정읍시 민간 위탁 사업 현황 분석을 통해 민간 위탁 개선 방안 및 조례 개정 방안, 성과평가 및 감사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서향경 의원은 “이번 연구회 활동 및 연구 용역을 통해 정읍시의 민간 위탁 사업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됐고 더 나아가 4개월간 연구 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가지고, 조례 정비, 성과평가 및 감사 기준을 마련하는 등 민간 위탁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정읍시의 선진 민간 위탁 제도를 마련, 우리 정 읍시민들에게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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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정책제안" 페스티벌 8건, 선정......정읍시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가 하반기 시민참여 정책제안 페스티벌 수상작 8건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한 특별주제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 개선⸱시행해야 할 정책을 주제로 한 일반주제로 분야를 나눠 시행해 총 388건의 다채로운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경제성, 실용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 8건(시민 4건, 공무원 4건)을 선정하고 6일 소통의 날에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민 부문은 정읍 펫 산업 전문인력 양성(김민재)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무질서한 시정 홍보물 방지를 위한 시청사 승강기 입구에 전자안내판 설치(최진), 난잡한 읍면동 행정게시판을 시인성 좋은 스마트 행정게시판으로 교체(김선희), 청년 면접 정장 대여 사업 활성화를 위한 편의 개선(김현수)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공무원 부문은 대형폐기물 처리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방식 개선(김소정)이 우수상, 제2청사 또는 외청근무자를 위한 본청 공유오피스 마련(홍현숙),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복합놀이시설 ‘천사히어로즈’ 사전 예약제 도입(이창현)이 장려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정읍 시민 부문 우수상을 받은 ‘정읍 펫산업 전문인력 양성’ 제안은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공무원 부문 우수상을 받은 ‘대형폐기물 처리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방식 개선’ 제안은 절차 간소화로 효율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평가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정책제안 공모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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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클래스 참여자 사랑의도시락" 나눔 봉사 '전개.'.......부안군 !<부안동진면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 사랑의도시락 나눔 봉사 전개 이미지>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영자)는 지난 2일 동진면 주민자치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한 15명의 주민들이 손수 만든 젓갈도시락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진면 주민자치 원데이클래스 강좌와 연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진면 주민들이 젓갈 도시락과 쿠키를 직접 만들어 준비하였으며,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였다. 동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매주 반찬나눔 전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종각 위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늘은 주민들이 직접 만든 특별한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동진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오늘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하여 특별한 도시락을 만들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관내 이웃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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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문화축제 선운산에서 개막..“주민참여 치유중심”.........고창군 !<심덕섭 고창군수가 치유축제장을 둘러보고 있다.> ‘법정문화도시’ 전북 고창군이 지역주민과 예술인, 방문객이 ‘치유’를 주제로 하나되는 ‘제1회 치유문화 축제(3~5일)’를 열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문화도시센터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가 선운산도립공원 잔디마당에서 개막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치유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이후 고창군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가수 알리, 여행스케치, 박학기 등), 모두 함께 배우는 치유체조와 싱잉볼이 펼쳐진다. 4일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지역문화공연,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가수 몽니밴드), 모두 함께 배우는 치유요가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전통과 퓨전의 소리 지역문화공연,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음악 공연(박애리), 치유특강(문화심리학자 김정운 “행복의 조건”) , 모두 함께 배우는 밤벨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10개 체험 프로그램(향기치유, 다도치유, 미술치유, 소금치유, 곤충치유, 음식치유 등)과 트리클라이밍, 인생네컷, 타로 등 놀이 체험, 고창군의 농특산품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문화도시 고창이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와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갖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고창군이 대한민국 치유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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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나원큐 FA컵, 축구 '포항 우승' !<포항 스틸러스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포항은 4일 오후 2시 15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진 전북 현대와의 ‘2023 하나원큐 FA컵’ 결승전에서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은 전반전에 송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한찬희의 동점골로 승부는 1-1이 됐다. 전북이 후반 초반에 구스타보의 페널티킥(PK)으로 리드를 잡자 포항은 후반 29분에 제카의 동점골로 다시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다. 포항은 4분 뒤 역전골까지 터트렸고 주인공은 김종우였다. 김종우는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감각적인 턴으로 수비를 벗겨냈고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홍윤상의 추가골까지 나오며 포항이 10년 만에 FA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는 김종우선수가 수상하였다. 이어 “수원에서도 우승을 했지만 당시에는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다. 올해 큰 부상을 당하면서 도움을 주지 못했는데 복귀 한 뒤에 감독님과 선수들이 모두 믿어줬다. 제가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상금 300만원의 사용법에 대해서는 “연말에 회식을 하는데 보태도록 하겠다”고 웃었다. 김종우는 이번 시즌에 포항으로 이적하면서 ‘포항의 킹(왕)이 되겠다’고 했다. 김종우는 이에 대해 “말 조심 해야겠다. 감독님도 시즌 치르면서 언제 왕이 될 거냐고 하셨다. 시즌이 끝나 가지만 이제 시작인 것 같다. 왕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우의 이야기를 들은 김기동 감독은 “6번 달고 안 된 애가 종우밖에 없었다며 웃기도 하였다. 훈련 때도 ‘포항 올 때 ‘킹’이 될 거라 했는데 언제 킹 하는 거냐’라고 이야기를 했었다고 한다. 우승을 한 포항선수들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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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보 위치 고증과,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정읍시 !<만석보 위치 고증과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정읍시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3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에서 ‘만석보 위치 고증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이학수 시장과 재단 관계자, 동학농민혁명 연구자, 동학참여자 유족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자들의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제1주제를 맡은 왕현종 연세대학교 교수는 ‘19세기 고부지역 수리시설 현황과 만석보 수세 징수’ 발표를 통해 고부농민봉기 발생 원인과 관련해 19세기 후반 고부군 지역의 수리시설 현황과 수세 문제를 중심으로 검토했다. 제2주제는 홍성덕 전주대학교 교수가 ‘전라북도 기념물 만석보터의 위치 재지정 검토’를 주제로 진행됐다. 홍 교수는 1973년 건립한 ‘만석보유지비(萬石洑遺址碑)’의 위치 문제를 지적하며 기념비는 역사적 현장에 세워졌을 때만 그 기능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제3주제는 조광환 동학역사문화연구소장의 ‘만석보의 변천과정과 기념사업의 현황’으로 조선 후기 만석보의 변천 과정을 추적하고, 만석보의 문화재 지정과정과 기념사업 현황에 대해 논하고 향후 만석보의 상징성과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방안을 제시했다. 제4주제는 박정민 전북대학교 교수의 ‘동학농민혁명 상징 공간으로서 만석보 활용 방안’이었다. 박 교수는 고부가 가진 역사적 위상과 만석보에 대한 인식과 기사 내용 등 검토를 바탕으로 향후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발표를 마친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인 고부농민봉기의 촉매제 역할을 한 만석보의 위상을 재검토하고, 논란이 되고 있는 만석보의 정확한 위치 고증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상징 공간으로서의 만석보 활용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신순철 이사장은 “지역과 연계하는 학술대회를 적극 추진해 동학농민혁명 정신 선양과 연구 활성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학수 시장은 “만석보는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을 제공한 상징적 공간”이라면서, “학술대회 등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만석보 종합정비사업을 계획하여 동학농민혁명 주요 핵심 유적지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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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어린이집,(국공립 어린이집) 예산 '대폭 삭감'.......서울시 !<2024년도 서울시 예산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는 오세훈 시장>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1조 4,675억원이 감소한 45조 7,230억원을 편성해 11월 1일(수)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민선 8기 시정목표인 ‘동행·매력특별시’에 추진력을 더하는 두 번째 본예산으로 13년 만에 예산 규모는 줄었지만 ‘약자와의 동행’ 예산은 늘려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오세훈시장은 약자와의 동행. 안전한서울. 매력적인 서울 등 서울이 매력특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점사항에 집중 투자해 약자를 적극 지원 및 보호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3분의1로 예산을 삭감한 것 중에 어린이집 및 보육교사의 예산이 포함되어있고 중증장애인. 중환자 노인. 돌봄도 직격탄을 맞았다. 예산 총액이 줄었음에도 ‘약자와의 동행’ 관련 예산은 작년 13조 2,100억원에서 올해 13조 5,125억원으로 3,025억원 늘려 약자와 함께 가는 포용 성장으로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해 나간다는 것은 사회 안전과 통합을 이끌어 낼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예산을 많이 편성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의문이 가는 것은 어린이집을 굳이 다시 법인체를바꿔서 아이들에게도 어느것 이익이 되지 않는 상황으로 가는 건지 이해가 안간다는 것이다 2019년부터 공공 돌봄서비스 제공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오세훈 시장 취임 뒤 기류가 바뀌어 서울시가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등에 대한 직접. 돌봄 사업을 크게 줄일 분위기였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중론이었다는 것이다. 4년 전부터 제공해온 공공 돌봄서비스 관련 예산을 서울시 의회가 예산을 대폭 삭감해버린 것이 증명이라도 하는 것 처럼 보였다. 공공 돌봄을 민간위탁으로 돌리면 돌봄종사자와 이용자들도 모두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수출부진과 경제불안정으로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과 시설에 대한 기여금이나 보조금이 줄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정치인들의 배려가 없으면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어린이등이 생활하는 공공시설의 보조금이 줄 수밖에 없다.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기를 바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