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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5월 한달 간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첫 결제자 대상 최대 1만원 혜택 프로모션 진행 外 1건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네이버페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네이버페이 연동 삼성페이 현장결제 서비스 (이하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첫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1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X삼성페이를 한번도 이용하지 않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이용한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총 결제금액의 2%, 최대 1만원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본 혜택은 연동된 신용카드나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등의 결제수단이나 주중・주말 무관하게, 이벤트 기간내 네이버페이X삼성페이로 결제된 총 이용금액에 대해서 제공된다. 첫 결제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공식 포스트의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첫 결제 혜택은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결제 이용 직후 제공되는 기존 ‘랜덤 포인트 뽑기’와는 별도로 추가 지급된다. 현재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결제 시, 신용카드 연동 결제든 포인트・머니 결제든 방식을 가리지 않고 결제건수 월 50건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포인트 뽑기’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랜덤 포인트 뽑기는 1회 최대 20,000원까지 뽑을 수 있으며, ▲결제수단 ▲네이버페이앱 활용 여부 따라 추가 뽑기를 제공해 결제 1건 당 최대 3회 뽑기가 가능하며 ▲연계 서비스 이용 여부에 따라 처음 뽑은 랜덤 포인트의 최대 4배를 적립해준다. 우선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결제 1건당 조건 없이 랜덤 포인트 뽑기 1회가 가능하고, 결제에 사용된 연동 결제수단이 삼성카드나 신한카드*, 혹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일 경우 뽑기가 1회 더 제공된다.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네이버페이X삼성페이를 이용한 경우에도 포인트 뽑기 1회를 추가 제공한다. 즉 포인트 뽑기가 제공되는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결제건수 월 50회를 네이버페이 앱을 활용해 모두 채운 경우, 이용한 결제 수단에 따라 포인트 뽑기를 최대 150회까지 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페이X삼성페이X삼성카드・신한카드 결제 시 한번 더 뽑기 혜택은 24년 6월 30일까지 제공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통장, 미래에셋증권CMA-RP 네이버통장 등 연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조건에 따라 최초로 뽑은 포인트의 2배, 4배가 적립된다. 3가지 연계 서비스 중 하나만 이용해도 2배수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이용하면서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통장, 미래에셋증권CMA-RP 네이버통장 중 한가지를 가입한 경우 4배 적립이 적용된다. 한편, 지난해 4월부터 본격 도입된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현장결제를 통해 전국 300만개 모든 신용카드 결제처에서 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 네이버페이 측에 따르면,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서비스 도입 후 1년간 실제 결제가 발생한 곳은 지금까지 약 143만곳이며, 포인트 뽑기를 지급하는 결제 건수 월 50회를 모두 이용하는 충성 사용자의 경우, 1년간 평균 약 6만원의 포인트를 혜택을 받았다. </끝> 문의: 네이버 PR 전재연 과장 “일본・프랑스에서도 네이버페이로 강력한 할인・적립 혜택 받으세요!” 네이버페이, 일본・프랑스서 알리페이플러스 QR결제 시 최대 8,000엔 즉시할인・100% 당첨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 네이버페이 X 알리페이플러스 QR결제 프로모션 진행…일본 돈키호테・빅카메라・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최대 8,000엔 즉시할인 혜택 제공 - 프랑스 몽쥬약국, 까레오페라 등 인기 유명 가맹점에서는 ‘유로 2024 티켓’ 등 경품 제공하는 100% 당첨 럭키드로우 제공 네이버페이가 알리페이플러스와 함께 일본의 돈키호테, 프랑스 몽쥬약국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가맹점에서 다양한 해외QR결제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돈키호테와 빅카메라,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 네이버페이X알리페이플러스 QR결제 시 최대 8,000엔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돈키호테와 빅카메라에서는 10,000엔(JPY)이상 20,000엔 미만 결제 시 1,000엔이, 20,000엔 이상 결제 시 2,000엔이 즉시 할인된다. 다카시마야 백화점에서는 20,000엔 이상 결제 시4,000엔이 즉시 할인된다. 할인혜택은 가맹점별 1인 1회에 한해 적용된다. 프랑스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라벨라 빌리지, 몽쥬약국, 벤룩스, 까레오페라 약국 등 인기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X알리페이플러스 QR결제 시 유로2024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100% 당첨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다. 가맹점 별 결제 조건 충족 시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며, 200유로(EUR) 상당의 유로2024티켓부터 프랑스 기념 키링, 라뒤레 바우처, 애프터눈 티 바우처 등 프랑스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 사용 시 오는 12월 31일까지 프랑스 몽쥬 약국과 까레오페라 약국에서 10% 즉시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쁘랑뗑 백화점과 라벨라 빌리지에서는 각각 5%,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앱의 혜택 탭에서 ‘해외QR결제’를 눌러 확인할 수 있다. 일본과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페이 공식 포스트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 시리즈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페이X알리페이플러스 등 해외 QR결제는 네이버페이 앱 메인의 ‘QR결제’ 탭에서 QR코드 바로 위의 ‘Npay’ 로고를 클릭하면 해외 QR결제 모드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생성된 QR하단에서는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를 지원하는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페이는 해외QR결제가 가능한 국가 및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네이버페이 현장결제가 제공되는 해외 국가・지역은 총 65개에 달한다. 해외 QR결제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를 이용해 별도 환전 절차 없이 간편하게 결제 가능하며, 국내 현장결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결제 후 ‘포인트 뽑기’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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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피싱·악성앱 검사하는 '페이앱 백신' 서비스로 보안 기능 강화 ... 경찰청 DB 연계로 최신 수법까지 차단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네이버페이는 사용자들이 네이버페이 앱으로 언제든지 휴대폰 내 피싱(Phishing) 등 금융사기를 유발하는 악성앱 등의 설치 여부를 직접 검사할 수 있는 '페이앱 백신' 서비스를 통해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에도 네이버페이는 앱 실행 시 자동으로 휴대폰 운영체제(Operating Software)의 안전 및 피싱·원격제어를 위한 악성앱 설치 여부를 검사하고 안내하는 기능을 제공해왔다. 이번 백신기능 강화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검사할 수 있는 수동검사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며, 별도의 백신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네이버페이 앱 하나만으로도 안전한 스마트폰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서울경찰청과의 협력을 통해 보안검사 시 최신 금융사기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가장 최신 수법의 피싱, 스미싱까지 정확하게 걸러내는 것이 강점이다. 서울경찰청 피싱범죄수사팀은 택배사의 배송문자나 모바일 청첩장 등 교묘하게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나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악성앱 등 최신 수법을 직접 수집하여 금융사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피싱이나 스미싱(Smishing), 파밍(Pharming) 등 각종 금융사기를 유발하는 악성앱 설치 여부와 루팅이나 탈옥, 가상머신, 메모리 변조 등으로부터 휴대폰 운영체제가 안전한지 전반적인 보안까지 검사하여 '위험', '주의', '안전' 3단계로 구분해 안내해준다. 자동 및 수동검사로 어떤 악성앱이 설치되어 있는지를 바로 확인하고 버튼 하나로 삭제할 수 있다. '페이앱 백신' 기능은 네이버페이 앱 신규 설치 및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자동검사는 네이버페이 앱을 열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며, 수동검사는 네이버페이 앱 화면 내 우측 상단의 3선 메뉴 클릭 후 '백신' 버튼을 통해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앱을 구동하거나, 주기적으로 간단히 검사를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내 휴대폰을 피싱과 스미싱 등으로 인한 금융사기, 개인정보 유출로부터 간편하면서도 확실하게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보안 기능 고도화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을 금융사기로부터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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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연합사업단, 해외취업연수사업 성료… 美 취업 61명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공동으로 운영한 ‘2023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개 대학 100명의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600시간 이상의 집중 연수과정을 이수했으며, 최근 구직 매칭을 시작해 현재까지 61명이 해외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삼육대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는 지난 17일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3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육대 김현희 부총장,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을 비롯해, 4개 대학 관계자와 수료생,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6년 연속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수료생 111명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삼육대는 지난해 첫 도입된 ‘대학연합과정’에 추가 선정되면서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 등 참여대학과 함께 연합사업단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연간 사업비는 13억 6800만원에 달한다. 삼육대 등 연합사업단은 지난 6~7월 필리핀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8월부터 전원 미국 취업을 목표로 4개 본 과정을 운영했다. △삼육대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22명) △삼육대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18명) △대진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20명) △덕성여대 스마트 무역, 물류 & 회계 전문가 양성과정(24명), 서경대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16명) 등 총 100명의 졸업(예정)자를 선발했다. 연합사업단은 직무교육, 비즈니스 영어(어학교육), 문화·안전·법규교육 등 총 600~660시간의 집중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냈다. 캠퍼스 밖에서는 미국 현지 동문조직과 해외취업 전문기관 등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수기업 발굴 및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했다.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가동했다. 지난 12월부터 구직 매칭을 시작해 현재까지 해외취업자 61명을 배출했다. 오는 2월 말까지 전원 해외기업과 매칭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삼육대 김현희 부총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는 여러분은 모교를 대표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대사임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성공은 비단 자신의 성공만이 아니라 그 길을 따라올 후배들을 돕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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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아시아통신]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해 지난 27일 관내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토평교 하부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다가오는 여름철 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시 왕숙천의 수위 상승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재시스템을 점검하고, 호우특보 시의 통제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토평교 하부의 음성경보시설 및 재해홍보전광판, 하천변에 위치한 둔치주차장의 차량 대피 신속 알림 시스템, 세월교 및 하상도로의 자동차단 시설 등 극한호우를 대비한 전반적인 방재시스템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련 부서장들에게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여름철 극심한 호우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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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제6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개최[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제6회 사랑의 손잡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을 비롯하여 학부모,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극기 달기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장학금 총 4백만 원을 각 동을 대표하는 모범 학생 4명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배상은 협의회장은 “새마을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리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정섭 구리시 새마을회장은 “매년 구리시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천해 주고 계신 배상은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장학금 전달식이 여기 계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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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생명정책과 외국인 담당팀장 소통 불통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지난 13일 본지 기자가 남양주시 농업기술과 농생명정책과 과장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많은 질문을 했지만 정확한 답변이 부족하여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담당팀장과 통화를 하고 싶다고 전화부탁드린다고 과장에게 말했다. 하루가 지나도 답변이 오지 아니하여 본지 기자가 농생명정책과 담당 조팀장을 찾아도 회의중이라는 답변만 돌아 왔다. 남양주시 농업기술과 농생명정책과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많은 농가들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고 싶어도 어떻게 절차를 밟아서 진행해야 되는지 알 길이 너무나 힘들고 험난하다. 본지 기자가 무작위로 남양주시 여려 농민들에게 다문화가족과 관계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하여 알고 있는지 질문을 하여도 아는 농민들은 아무도 없었다. 한편, 남양주시 한 농민은 농생명정책과 농업정책팀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홍보가 너무 부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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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ㅣ열아홉 번째,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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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외투기업을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보다 더 유리한 제도와 규제 환경을 제공하고, 세제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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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안보실장 회의, '캠프 데이비드 합의' 후속 절차 속도감 있는 이행 [김수경 대변인 브리핑(23.12.10.)]"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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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하천에 폐기물 묻고 콘크리트로 마감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589번지 등 하천에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건물폐기물 등이 묻힌 채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제보한 L씨에 의하면 남양주시 환경 관계자 공무원들은 이렇게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이를 방치한 관계자 공무원들을 검찰에서 조사를 받게 해야 정신을 차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지역일대는 GB(그린벨트)지역이다. 하천이라고 하는 것은 지표면에 내린 빗물이 모여 흐르는 물길로서 수질생태환경을 고려하여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 보존하며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정된 곳을 말한다. 하천을 오염시켜 자연생태계를 해칠 우려가 있을 경우 관계 공무원은 반드시 관리 감독을 적합한 방향으로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 이 곳에 오랜 기간 동안 폐기물 등이 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했는지 직무유기에 해당되지는 않는지 궁금하다.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589번지 일대(약 1000坪 이상)에 바로 인접한 이 하천은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이 엄청나게 하천으로 흘러 들어갈 수 밖에 없다. 현재까지 약 1000坪 이상의 바닥에 지속적으로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는 심각한 상황이므로 사법당국의 엄중한 처벌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건설폐기물을 5톤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은 관할 시군구청에 반드시 제출하도록 되어 있으며 불법처리를 근원적으로 방지하고 추적· 감시를 환경부에서 하고 있는데 이것 역시 조사할 필요가 있어 보여 진다. 남양주시 진건읍 정복지센터 환경 팀장은 본지 기자의 질문에 아직도 단속(적발)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오랜 기간 동안 방치 된 폐기물을 남양주시 관계자가 제대로 단속의 역할을 못하고 있어 환경부의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