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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치안현장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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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현장에서 답을 찾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치안현장 소통 행보

대전 관내 6개 경찰서 순회 방문, 현장 경찰관 애로·건의사항 청취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대전 관내 6개 경찰서 순회 현장 간담회를 통해 치안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 간담회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생활안전 등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 지구대·파출소 지역경찰관, 직장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현장 간담회는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 100일을 맞아, 지역의 치안 문제를 찾고 자치경찰제에 대한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하고 솔직한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일선 경찰관들은 자치경찰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구대·파출소 소속 지역경찰관 중 일부는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도로 내 동물사체 처리 등 자치단체의 소관 사무가 전가되어 업무가 가중될 것을 우려했다.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체감을 위해 경찰관 대상 홍보도 매우 절실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자치단체의 예산 등을 활용하여,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찰관에게 복지포인트 제공과 지구대·파출소 시설개선 등 후생복지 지원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환경 개선 등 자치단체의 정책 추진 시, 경찰의 참여를 활성할 필요가 있으며, 범죄 피해자 지원과 교통시설물 설치 등을 위한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강 자치경찰위원장은 현장 간담회에서 “오늘 이 자리는 위원회와 현장경찰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앞으로 자치경찰제의 성공을 위해 현장경 찰관들과 위원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29일 출범하였고, 7월 1일부터 자치경찰제가 본격 시행하여 10월 8일, 100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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