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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통합돌봄 벤치마킹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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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주형 통합돌봄 벤치마킹 잇달아

여주시, 15일 전주시청 방문해 전주형 통합돌봄 추진경과와 특성, 효과분석 결과 등 공유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전주시가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벤치마킹하려는 타 지자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여주시와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및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전주형 통합돌봄 모형’을 공유하기 위해 전주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정의와 사업방향 △민관협력체계 구성 △도시재생과 협력한 주거분야 거점 마련 △건강-의료 안전망 △통합돌봄 서포터즈 운영 등 전주형 통합돌봄 추진 경과와 특성들을 설명했다. 특히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노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1인당 의료비를 월 115만 원까지 절감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의 효과분석 결과도 소개했다.

시는 또 지난 6일에는 광주광역시 서구 통합돌봄지원단이 전주를 찾아 각자의 통합돌봄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지난달에는 진천군을 방문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박문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돌봄 체계를 갖추기 위해 촘촘하게 설계하고 운영한 부분과 사업의 효과까지 이끌어 낸 점들을 볼 때 그간 전주시의 노력과 수고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며 “추후 여주시가 통합돌봄 사업에 참여하게 될 때 전주시의 사례를 참고해 성공적으로 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배 전주시 통합돌봄과장은 “올해에는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 등 보다 확대된 융합형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전주형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데 주력해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노화,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방문형 의료, 요양, 일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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