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책을 쓴 니콜라스 카에 따르면 첨단 기술의 발달과 함께 인간은 생각하는 뇌기능을 기계에 아웃소싱하면서 인간은 깊은 사고기능을 상실하기 시작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인터넷은 세계를 향해 열린 ‘창(窓, window)이 아니라 나를 수시로 침 범하는 ‘창(槍,lance)’이다.” 유영만 저(著) 《독서의 발견》 (카모마일북, 25-26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수시로 날아드는 SNS 메시지가 잠시도 틈을 주지 않고 어서 빨리 내 메 시지에 반응을 보여 달라고 재촉합니다. 집중하는 뇌기능이 약화되고, 수시로 날아드는 수많은 정보에 반응하기 위해 뇌는 잠시라도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검색은 사색이 아닙니다. 깊은 생각 끝에 길어 올린 사색의 샘물은, 생각 없이 간단히 건져 올린 검색의 수돗물과 그 향기와 깊이가 다릅니다. 무엇보다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은, 죽음과 결산의 날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우리 시대의 영성 깊은 기독교 작가 C.S.루이스도 현 세대를 이렇게 말 하였습니다. “우리 시대는 존재의 깊은 질문을 던지지 않고 무관심하다. 오직 어 떻게 해야 성공할런지 고민할 뿐이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생각이 사라져 가는 세대 가운데 영원에 대한 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 라.” (마24:44) <경건 메일> <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낙조> 김광부 @ <먼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먼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김광부 @ <우리나라 최초의 여수 거문도 등대> 김광부 @ <거문도가는 바다길 풍경> 김광부 @ <바다에서 바라보는 여수 백도 낙조> 김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