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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LG 인사, '전문* 젊음*여성'이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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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막오른 LG 인사, '전문* 젊음*여성'이 특색

2021 새해를 맞이하기 전, 새로운 진용을 짜기 위한 재계의 '임원 인사'가 LG그룹을 필두로 하여 시작됐다. 25일 부터 시작, 26일 이후까지 예정된 된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최고위급 CEO 및 임원인사의 특징은 크게 3가지로 압축된다. 이같은 인사 조류(潮流)는 다른 그룹들도 '대동소이'할 전망이다. 눈이 띄는 2021인사의 칼러는 '전문*젊은 인재 중용* 여성 비중 확대'로 정리된다.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공격적 진용 짜기'에 기반한 것으로 풀이된다. LG그룹은 LG디스플레이와 LG유플러스 이사회를 시작으로 26일 , (주)LG, LG전자 등의 이사회가 이어진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춘 정략 사업부문의 분사(分社) 및 합병 등도 진행되는데 이러한 변화의 핵심 포인트는 글로벌 시장 선점이 최대 목적이다. LG상사와 LG하우시스의 계열 분리, LG화학의 'LG에너지 솔루션' 분리 등이 그 대표적 경우이다. 경륜이 풍부한 그룹 계열사 최고 경영자들이 미래지향 계열사 군(群)의 최고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기고, 그 아래에 젊은 경영자들을 포진하면서 진취적 인재를 , 임원급 팀장으로 전면 배치하는 경향이 눈에 띄고 있다. 여성 임원들의 파격저 등용도 특색이다. 전문성과 능력을 최우선 조건으로 꼽고 있다. LG 디스플레이가 BID*IR담당 상무를 전무로 발탁한 것과 OLED TV의 그룹장과 DX기반구축에 공이 큰 혁신그룹장은 전무로 승진시킨 것 등은 파격적인 모습이다. 어떻든, LG그룹에 이어 재계의 2021년도 인사가 개시됐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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