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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조치 두 목소리'...국민 *시민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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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역조치 두 목소리'...국민 *시민 "헷갈린다"

코로나 19로 피곤하기 이를데 없는 국민과 시민들이 방역당국과 지자체 나름대로의 '방역조치' 발표 때문에 정신이 헷갈리는 등 혼란을 야기 시키고 있다. 방역당국이 예고한 것과 같이 오늘(24일) 0시 부터 수도권 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내의 시민은 물론 학교,자영업자, 종교 시설 등모든 사회적 활동이 큰 제약을 받게 됐다. 특히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피해가 극심할 전망이다. 카페를 포람한 유흥시설은 물론, 음식, 체육, 여흥 관련 모든 부문이 힘등 상황에 놓이게 된것이다. 이런 와중에, 서울시는 방역당국이 예고한 '24일 거리두기 2단계' 시행 하루 전 날인 23일, 예고도 없이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선포했다. 지난 8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때 1차로 '텀만 시민 멈춤 주간'을 선포한 바는 있지만, 이번에 느닺없이 발표한 서울시의 방역 조치 발표에 많은 국민과 시민들이 혼돈스러워 하고 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하는 지 헷갈리고 있는 것이다. 서울 시가 발표한 방역조치는 방역 당국이 예고헸던 수준보다 훨씬 갈력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때문에 헷갈리고 있는 것이다. 우산 그 차이점을 짚어보면 대략 이렇다. 방역당국의 기본적 거리두기 수준은 '2단계'에 맞춰져 있지만 서울시는 '사실상 3단계' 수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방역당국은 지침에서 2단계 격상이후 결혼식과 장례식의 참석자 수를 2,5단계에서는 50인 이하, 3단계에선 가족만 참석이라고명시하고 있는 반면 서울시는 이번 강화 조치로 40명미만을 유지하라고 제시했다. 또 방역 당국은 2,5단계와 3단계에 KTX와 고속버스 이용에 제한을 두겠다는 입장인데 반해, 서울시는 시내버스는 24일부터, 지하철은 27일 오후 10시이후 운행 횟수를 20% 줄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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