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3일, 'LG올레드 TV'가 '올해 최고발명품 100선'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타임은 매년 당해년도의 혁신제품과 서비스를 뽑아 최고발명품으로 발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에도 'LG시그니처 올레드 8K'로 최고 발명품 인정을 받은 바 있다. 2년 연속 선정이다. LG올레드 갤러리 TV는 엔티테인먼트 부문에서 '진정한 밍착형 TV'로 뽑혔다. 타임은 'LG올레드 갤러리 TV가 '화소'들이 스스로 빛을 내 깊은 명암비를 구현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