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 제18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호협력하는 '대-스타해결사 플랫폼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대-스타해결사 풀렛폼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 과제를 서로 제안해 최적의 협업 파트너를 찾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수단이다. 정부는 그동안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과 상생을 유도해 왔지만 서로 최적의 협업파트너를 구하지 못해 실효를 거두지 못해왔었다. 중기부는 올해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관련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