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울산 중구 병영2동 주민자치회 심정희 회장은 27일 오전 10시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KF94마스크 25개입 50박스로, 심정희 병영2동 주민자치회장이 개인 사비 50만원을 들여 구입한 것이다.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 받은 마스크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건강에 취약한 지역 내 저소득계층 및 아동 50세대에 1박스씩 지원할 예정이다. 병영2동 심정희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건강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마...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마스크 부족사태가 한창이던 때, 중국산 마스크를 대랑으로 중국에서 들여와 이를 국산을 둔갑시켜 고액의 수익을 올린 일당에게 실형이 내려졌다. 27일, 전주지법 군산지원형사1단독 노유경부장판사는 대외무역법 위반협의로 기소된 주범 A(4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종범 B(48)씨와 C(44)씨에게는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중국산 마스크 108만여장을 들여와 인터넷으로 판매한 협의로 기소됐다. A씨등은 이 가운데 1만 1000여장에 'made in c...
지난 30일,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 입주예정자협의회 ‘투명한’은 새해를 맞이하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마스크 600여장(30만원 상당)은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환 고등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입주 전부터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청년회의소(회장 이환주)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덴탈마스크 5,000매를 21일 의왕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환주 의왕청년회의소 회장, 김남현 감사 등 6명이 참석했다. 이환주 회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저는 청각장애인입니다. 잘 듣지 못하지만, 사람의 입모양을 보면서 대화할 수 있습니다. 제 업무는 빵을 포장하고 계산하는 등 카운터를 지키는 일입니다. 저는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이 일이 정말 즐겁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손님들의 입모양을 볼 수 없어 적절한 응대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일이지만 손님들이 불편해한다면 그만 두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상황에서 이 일을 계속하는 건 이기적인 것처럼 느껴졌지만 막상 다른 일을 하자니 취업이 어려워서 막다른 길에 선 느낌...
울산 울주군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1일 필리핀 씨팟초등학교 학생들에게 1,000장의 마스크를 보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2월 25일,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 11월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던 필리핀 씨팟 초등학교에서 위문 편지가 도착했다. 고사리 손으로 씌어진 각양의 편지 속에는 조회 시간에 전교생이 한국의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지기를 기도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런데 얼마 후 씨팟초등학교가 있는 루손 섬이 봉쇄된다는 소식을 듣고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4월 8일 학생들에게 보낼 면마스크 제작을 위한 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수도권 지역 확진자의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관내 기업의 후원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에는 고암동 소재 영석건설(주)(대표 신상무)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황토마스크 20,000장을 기부했다. 이어 정상종합건설(주)(대표 권혁철)에서 덴탈마스크 36,000장을, ㈜수성엔지니어링(대표 박미례·강병윤)에서 덴탈마스크 13,300장을 전달했다. 기부에 뜻을 모은 기업 대표들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주식회사 다나(대표 윤승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취약한 계층들을 돕기 위해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에 마스크를 기탁했다.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마스크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다나는 26일 오전 10시 중구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체 생산 마스크 5,000장, 시가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고, 이 가운데 울산도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마스크 전달식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1시간 동안 같은 차에 있었던 승객 3명이 아무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례가 보고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 감염 사실을 몰랐던 확진자와 승용차에 동승한 승객들이모두가 탑승 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마스크의 종류는 밝히지 않음). 사실상 밀폐된 공간이나 다름없는 승용차에서 확진자와 지근 거리에서 제한된 공기를 호흡했던 점을 고려하면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 차단에 얼마나 큰 효과가 보여준 사례로 볼 ...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움직임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관련해 지역 최초로 입 모양이 보이는 마스크를 직원에게 배부해 업무 시 대민활동에 시범 활용한다. 중구는 25일 오전 구청 민원실과 사회복지 담당 부서,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민원인을 대상으로 업무를 보는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입 모양이 보이는 마스크 4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입 모양이 보이는 마스크 전달은 민원 담당 직원이 입 모양이 보이는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민원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 지고, 민원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