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교육재단은 지난 19일 개최했던 ‘입시가 뭐니? 2023년도 대입진학 설명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대입진학 설명회는 3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 1부 ‘2023년 대입 전형의 이해’ 설명에 이어, 2부에서는 고1부터 시작하는 대학합격을 위한 학습법 등에 대해 학부모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입진학 설명회에는 학부모와 고3 담임교사 등 130여 명 이상이 사전 신청했다. 오프라인 참여 70명과 유튜브 동시간 접속 100명 등 주말 이틀 동안 ...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4급을 원장으로 하는 평생교육원과 도서관운영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이달 25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르면 도서관정책과를 도서관정책과와 도서관운영과로 분과하고, 평생교육과를 함께 묶어 평생교육원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을 체계적,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문화·여가 사업을 촉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 도서관정책과 운영지원팀을 폐지하는 대신 도서관정책과에 도서관정책팀과 아카이브팀을 신설하고, 도서관운영과에 ...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8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운영·관리하는 여의샛강생태공원을 방문해 하남시 당정뜰 공원과 한강변을 생태복지 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샛강생태공원 방문에는 김상호 시장과 시 녹색환경국장 및 관계부서 팀장을 비롯해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공동대표 홍미라·서정화) 등 시민단체가 함께 했다. 여의샛강생태공원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버드나무·갈대·억새 등과 생태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생태수로 및 버들숲 등을 통해 자연환경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는 코로나19 재택치료 신속 대응을 위해 지난 21일 ‘하남시 재택치료의료협의체’를 발족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21일 현재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3607명(일반관리군 81%, 집중관리군 19%)으로, 효율적인 재택치료 시스템 구축이 시급해 이날 ‘하남시 재택치료의료협의체’를 발족한 것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김영철 하남시의사회장과 민경태·이종환·고영율 의사, 구치균 하남시치과의사회장, 이현수 하남시약사회장과 송준환 약사, 하남소방서(조문석 과...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경안안길 40번길(구제거리)~문화로 일원 ‘경안 누리길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안 누리길 조성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사를 진행했으며 경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전체 1천210m 마을안길의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해 상업특화거리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이곳은 도로 양쪽의 불법주차로 인해 보도 환경이 매우 혼잡하고 사고 위험이 높았다. 이에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색깔 무늬 아...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도로 개선, 배수로 정비, 놀이시설 보수 등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내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주민이 직접’ 선정한다. 제안사업의 예산 규모는 100억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이며 시는 올해 100억원 100% 반영을 목표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된 사업은 총 133건, 52억원으로 예산 규모 대비 52% 밖에...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21일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카페(보뚱치89)에서 새내기 직원 3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시설, 환경, 위생 등 대민업무로 민원이 많은 부서에 발령받은 신규 공직자를 격려하고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시정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위생과에 근무하는 양혜성 주무관(행정9급)은 “발령 받은 지 1달 정도 지났는데 시에서 이렇게 많은 업무를 하고 있었는지 몰랐다”며 “열심히 봉사하는 멋진 공직자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업무도 ...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공직자들이 ‘만원의 행복’ 기부제 참여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은 공직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1만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사업에 지정 후원하는 사업이다. 디딤씨앗사업은 아동이 통장에 월 5만원 내에서 적립하면 정부가 1대 1 매칭 적립을 해주며 이렇게 모인 적립금은 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학자금, 기술자격 취득 및 취업훈련, 주거마련 등 자...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장례서비스 전문업체인 시민상조(공동대표 이강섭·조연승)와 저소득층 장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부담으로 가족 장례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가족을 찾을 수 없는 무연고자의 장례를 지원하기 위한 ‘광주시 공영장례 및 착한 장례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가족해체, 빈곤 등의 이유로 외롭게 죽음을 맞거나 가족이 있어도 장례비용에 부담을 느껴 고인의 장례를 포기한 관내 무연고 사망 건수는 25건에 이르며 매년 증가 추세에 ...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속감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민의 생활과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사한 ‘2021년 광주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시 홈페이지 통계정보에 게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 광주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주의식에 대한 만족도는 ‘태어나서 고향이다’라는 응답이 13.4%, ‘태어나지 않았지만 살다 보니 고향 같다’는 응답이 46.2%로 조사됐다. 또한, ‘현 거주지에 대한 소속감’은 61.8%가 다소 또는 매우 있다고 응답했으며 ‘10년 후에도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