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김경호 광진구청장(왼쪽 1번째)이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봉사에 참여해 음식을 함께 포장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24~25일 광진구 새마을회관에서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전태연)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음식을 조리하는 손길로 분주했다. 약 30명의 회원이 밑반찬 3종 250개를 만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둘째 날인 25일은 김경호 광진구청장도 함께 일손을 보탰다. 열무김치와 ...
25일 강남구 자율방재단 16주년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는 김형대 의장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25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 자율방재단 1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 재해 예찰, 응급 복구 지원활동, 감염병 대비 방역 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강남구 자율방재단의 16주년을 축하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
개포2동 보장협의체 이미용 봉사 현장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2동이 관내 1인 중장년·어르신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나혼자 개포2동에 산다’ 사업을 실시한다. 동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1인가구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구민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해당 사업은 강남복지재단 2024 지역사회 ...
수도공고에 설치한 벤치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관내 학교와 협력해 평일 저녁과 주말에 주민들이 학교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강남개방학교를 지난해 6개소에 이어 올해 14개소로 확대했다. 강남개방학교는 공원이나 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학교 운동장 시설을 개방하고 구는 학교에 개방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학교별 여건에 맞게 ▲학교 안전 강화 및 노후 시설보수 ▲전담인력 인건비 ▲개방에 따른 공공요금 납부 ...
충남 서산, 마음이 열리는 사찰 개심사. "흐드러진 왕벚꽃" 김광부 기자 “가짜 자기에 지쳐갈 때, 우리도 목청껏 외쳐야 한다. ‘이게 나(self)냐?’‘이게 진정 나란 말인가?’ 외치고 나서는 ‘나 다운 나’를 발견해야 한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짜 나,본질적인 이 데아를 찾아 나서는 일은 가장 지혜로운 일이며 언젠가는 꼭 수행해야 하는 생애 과제다. 굳이 철학적 사명을 언급할 필요 없이, 가짜 나로 살다가는 심리적으로 상당히 피곤하고 지치게 되고 결국은 껍데기 인 생만 남기 때문이다.” 권수영...
김지향 시의원(국민의힘,영등포구 제4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4)이 발의한 ‘서울시 유통업 상생협력 및 소상공인 지원과 유통분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하 개정안)이 지난24일(수)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하면서그 동안대형마트에 대한 가장 큰 규제인 의무휴업일 공휴일 원칙과 온라인 배송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되면서 서울시 자치구는2012년부터 대...
▲ 가정용 대형폐기물 집하장 가는 길 안내(천호대로 831 지하 1층)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가정에서 배출되는 대형폐기물을 집하장으로 직접 가져오면 수수료를 면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대형폐기물은 인터넷이나 동주민센터에서 신고필증을 받아 버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수수료 발생과 복잡한 환불 절차, 배출시스템에 신고 품목이 없는 경우로 인해 민원이 제기되곤 했다. 길가에 방치된 폐기물로 도시미관이 저해된 점 또한 하나의 문제였다. 이에 구는, 대형폐기물 무상 처리 방안을 마련했...
올해로 6년차를 맞으며 서울시의 대표적인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넥스트로컬’이 신규로 참여할 청년을 찾아 나선다. 올해부터는 최대 3개 지역을 탐방한 뒤에 창업활동 지역을 정할 수 있게 되며, 원활한 활동을 돕는 ‘지역파트너커뮤니티’도 운영된다. 서울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로컬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약 50팀 100명을 5.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5.8.(수)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넥...
인터랙션 콘텐츠 인지, 기억, 균형, 순발력 훈련(영등포) 발달장애 어린이가 던진 공과 몸의 움직임을 인식해 벽면 영상이 반응하고, 어린이가 만든 점토 작품이 디지털 화면으로 들어가 클레이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인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신체활동과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서울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2026년까지 현재 4개소인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를 8개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
고민, 걱정 있는 사람들 모두 주목! 걱정거리가 행복으로 바뀌는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이 5월 서울광장에 펼쳐진다.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가, 자신의 목에 달린 ‘마법방울’에 사람들의 고민거리, 걱정거리를 가두고 행복한 기억을 심어주는 신비한 공간이다. 서울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목)부터 5월 6일(월)까지 서울광장(서울도서관 앞 잔디광장)에서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해치의 마법방울’ 스토리를 바탕으로 체험형 팝업(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