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금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3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마곡문화거리에 매일 밤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 강서구는 마곡문화거리 예술존에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곡문화거리에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고 문화도시 강서구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앞서 구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 문화 인프라 구축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발산역에서 마곡역까지 이어지는 약 1킬로미터 구간에 마곡문화거리를 조성했다. 마곡문화거리는 마곡역존, 문화존, 예술존, 생태IT존, 발산역존 등 5개 구간으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에서 오는 6월 19일까지 소장전 ‘판화 수집가 J씨’를 선보인다. 이번 소장전에서는 스마트 기반구축사업으로 추진한 ‘소장품 DB 미디어 월’과 新소장품, 그리고 기존 소장 판화 45점, 총 17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본 전시에서는 다양한 판종의 소장 판화를 감상할 수 있다. 볼록판화 기법의 경쾌한 붓 터치로 역동적인 표현이 살아있는 강동석의 ‘묵 호랑이’, 채묵 목판의 대가 김준권의 ‘산의 노래’, 가로로 길게 그려진 김억의‘남한강’ 등이 전시회를 가득 채운다. 또한 ...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등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흥겨운 트로트가 집으로 찾아간다. (재)제천문화재단은 역대 박달가요제 수상자들과 함께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비대면 소규모 콘서트“박달가요제 흥해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연자로는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수상자 김유리, 금상 수상자 장예주, 은상 수상자 김훈석씨와 제21회 제천박달가요제 금상 수상자 이찬성씨가 함께 하며 이중 장예주씨와 이찬성씨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두 번째 공연‘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가 15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소노리떼는 서로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앙상블을 자아낸다는 뜻을 가진 클래식 성악 혼성 앙상블 단체다. 클래식,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는 전 세대를 아울러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이문세와 아이유의 작품에 시 낭독을 더한 성악 앙상블 콘서트이다. 아름다운 시 낭독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고 용담(龍膽) 안점순(1928~2018) 할머니 4주기 추모 특별전 ‘평화의 소녀상과 마주하다’가 3월 25일까지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과 수원평화나비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의 일러스트와 생애사, 평화메시지를 담은 배너 30점(김서경·김운성 작가), ‘평화 활동가’로 활동한 안점순 할머니의 활동사진 10여 점,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 동상 7점 등이 전시된다. ‘희망나비 평화 메시지 쓰기’ 포토존도 운영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수원시에 남은 유일한 근현대 산업유산인 ‘영신연와 벽돌공장’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시는 ‘영신연와를 지키는 수원시민모임’과 함께 14일부터 25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서 ‘영신연와 벽돌공장展(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신연와 보존을 위해 뜻을 모은 금정수·서동수·오영진·이명재 작가와 영상감독 서승원, 사진작가 박김형준, 화가 이부강, 특별참여작가 최종현 경기도의원 등의 사진과 그림, 영상 작품이 전시된다. 권선구 고색동 887-19번지 일원에 있는 영신연와는 1...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한 번째 공연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안동역에서’가 13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는 대중음악을 즐기는 생활 음악 단체로 지역의 문화적 소외 지역에 봉사 활동 및 다양한 찾아가는 공연으로 대중음악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는 단체이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의 ‘안동역에서’는 1930년 안동역 개통 때부터 지금까지 안동역과 우리 고장을 돌아보는 공연으로 서민들의 생활 속 대중음악들을 중심으로 관객과...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 번째 공연‘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 봄·희망 콘서트’가 12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희망찬 봄을 표현한다. 안동필하모니윈드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가 된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 순수 아마추어들로 구성됐다. 지역의 소외된 곳으로 찾아가 음악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찾고, 시민들에게는 삶의 기쁨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금천뮤지컬센터 금천예술극장에서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를 개최한다.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금천뮤지컬센터 지역연계 프로그램‘시즌-뮤:레트’의 첫 번째 공연이다. 본 공연은 20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올해 대학로 CJ아지트에서 큰 호응을 받은 신작이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뇌로 암이 전이되면서 자신을 열아홉 살로 착각하는 아빠와 그 곁을 지키는 동화작가 지망생 딸이 ‘이상한 나라의 앨...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3월 25일 오후 2시 30분에 ‘저자, 일단 만났습니다’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퇴직, 일단 걸었습니다’의 저자 조정선 PD가 퇴직 후 27일간 겪은 해파랑길 순례기를 직접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는 시간을 갖는다. 저자 조정선은 2020년에 MBC 라디오 PD로 37년의 직장생활을 마쳤다. 퇴직 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을 준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실행하기 어려워 국내 트레킹 코스인 해파랑길을 찾아낸다. 해파랑길은 부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