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낙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필터 샤워기 제조 기업 샤워플러스㈜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200만 원의 후원금과 6,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샤워플러스㈜의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분기별 300만 원씩 사용될 예정이며, 매월 500만 원 상당의 업체 제조품(샤워 헤드, 세면대 헤드 등)은 관내 취약가구에 12개월 동안 전달될 계획이다. 오교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학생들만큼은 다른 걱정 없이 학...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용인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가 지난 15일, 17일 2일간 청곡초등학교 4학년 1·4반 학생들 50명이 참여했다. 2일간 개최된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진행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유진선 의원은 “제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는데, 이렇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며 “오늘 여러분들...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더민주, 부천5)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와 민간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 위기 어린이집 운영지원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권정선 의원은 가정․민간어린이집의 경우 저출산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원아가 감소함에 따라 폐․휴원이 속출하고 있어 경영상 운영의 어려움으로 인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 등으로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전하며 ▲코로나 방역지...
은평구 갈현2동주민센터는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해 이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장애 수급자를 위해 직접 이삿짐을 옮겨드렸다고 밝혔다. 갈현2동 소재 고시원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던 50대 남성 양모씨는 5년 만에 임대주택에 선정되었으나 한쪽 팔에 심한 장애가 있어 혼자 이사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게다가 어렵게 마련한 보증금 외에는 이사비용도 마련하기 역부족한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갈현2동주민센터는 양씨에게 직접 이사를 지원해드리기로 결정했다. 이날 주민센터 직원들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이삿짐을 옮겨 드렸다. 더운 날씨...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은평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1년 ‘하반기 민방위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상반기 기본교육’은 84%의 높은 교육 이수율로 지난 7월 31일 마무리했고, 이번 ‘하반기 보충 교육’은 ‘상반기 기본교육’ 미이수한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자에게는 카카오페이, 네이버, 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모바일 교육통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재난대비 행동요령 등 실전훈련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관련 안내 등으로 구...
100세 건강시대 대체의학의 한 분야인 온열치료(뜸 치료)의 선구자로 국민을 위해 그 역할을 꾸준해 온 한국정통온열문화연구원(총재: 문장복 교수)과 민영뉴스통신사인 아시아 통신(발행인: 박대홍)이 미래 한국사회와 지구촌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1일 MOU를 체결하여 그 사업을 선도하기로 하였다. 그 사업을 위해 향후 민영뉴스통신사인 아시아통신내 평생교육원에 온열전문 치료사 양성과정을 두어 국내외 시민들에게 건강을 증진하도록 도우며 향후 제 3국의 연관된 대체의학대학들과 연계, 교육하며 학위과정(석 박사)도 연결할 야심찬 계획...
꿈같은 평가 "한 시대를 풍미할 수 있는 공격진이 될 수 있을까?" 토트넘의 손흥민의 스리톱에 대한 기대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한국 시간 15일 BBC는 "가레스 베일-손흥민-해리 케인의 공격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가장 위협적인 스리톱이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달에 토트넘으로 임대된 가레스 베일의 데뷔전이 가까워지면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친정 토트넘에 임대 후 가레스 베일은 훈련 기간 동안 뛰어난 퍼포먼스를 이미 보여주었다고 알려졌다. 그동안 베일의 컨디션이부상으로 내려간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팬들은...
내려 갈것 같지 않던 더불어 민주당 지지율이 라임·옵티머스펀드 사건에 여권 인사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으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여론조사업체)가 tbs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전국 성인을 대상으로 사흘간 1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주에 비해 4.3%포인트 내려간 31.3%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1.3%포인트 올라 30.2%가 되었다. 양당 간 격차는 오차 범위 1.1%포인트 이...
정가를 강타한 라임·옵티머스 사태는 몇몇 여권인사가 연류되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야의 목소리가 가열되고 있다. 국민의 힘은 이사태를 권력형 비리이므로 특검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라임·옵티머스 사건을 “지금 검찰에 수사를 맡겨서는 결코 엄정·철저하게 수사될 수 없기 때문에 민주당은 조속히 특검을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 하고 나섰다. 그는 “여러 정황, 증거가 나왔음에도 몇 달간 수사를 지연하고 조서 기재도 누락했다. 수사를 맡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에게 보고조차 누락했을 정도”라며 했다....
지난 6월 판매중단 등 옵티머스 사태가 불거지면서 수사에 착수한 서울중앙 지검의 조사부는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이모 변호사가 옵티머스 지분 차명전환진술을 확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