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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로컬 프로젝트 2021’ 장백순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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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주시립미술관 ‘로컬 프로젝트 2021’ 장백순展 운영

2022년 2월 6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운영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은 청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다층적인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로컬 프로젝트’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로컬 프로젝트 2021’은 지역 미술계에서 꾸준히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온 중진 작가인 민병길(사진), 박진명(회화), 장백순(조각)의 작품을 소개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마지막인 세 번째 전시는 장백순 작가의 으로 2022년 2월 6일까지 열린다.

장백순(1968년생)은 청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조소과와 한남대학교 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했고, 청주뿐만 아니라 중국 등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장백순 작가는 돌, 금속, 나무, 마 등 다양한 소재로 작업을 해왔다. 그 중에 ‘마’는 작가를 대표하는 소재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마를 통해 생명의 탄생과 소멸,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의 의미를 부각시킨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마로 제작한 108개의 불상과 불두를 10.9M의 천고를 가진 청주시립미술관 1층 전시실에 설치하여 그 크기와 공중에 매다는 설치방식으로 관람객을 압도한다. 또한,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생명의 짧음과 시간의 영원함, 개체의 한계와 우주 만물의 조화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시 의도를 언급했다.

‘로컬 프로젝트 2021’의 올해 마지막 전시인 장백순 은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시립미술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더불어 청주시립미술관은 충청북도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강화 시행 행정명령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람 인원 제한 등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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