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옥도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해수욕장가는길에서 바라본 대장도"> 김광부 @ “우리가 이웃을 축복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일’을 통하여 이웃을 축복하는 것이다. 내가 만드는 것, 내가 서비스하는 것을 통해 이웃을 축복한다. 노래하는 사람은 최상의 노래를 불러서,빵을 만드는 사람은 최상의 빵을 만들어서 이웃을 축복한다.” 한재욱 저(著) 《인문학을 하나님께 3집》 (규장출판사, 9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전북 군산 옥도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풍경> 김광부 @ 영혼 없는 일은 이웃에 대한 조롱입니다. 영혼 없는 눈길이 모욕이듯 이,영혼 없는 일은 무례함을 넘어 무시입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저자 밀란 쿤데라는 영혼을 싣지 않는 일을 ‘부도덕’하다고 했고, 생태학자 김종철은 이러한 일을 ‘범죄 행위’라고까지 말했습니다. <전북 군산 옥도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해수욕장가는길에서 바라본 망주봉"> 김광부 @ 영혼을 실은 농부의 쌀 한 톨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바라보면 천 근의 무게와 우주의 이야기를 느낍니다. 주님은 주어진 일을 주께 하듯,영 혼의 감동을 싣는 최상의 시인을 찾으십니다. <전북 군산 옥도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대장도 마을 풍경"> 김광부 @ 미켈란젤로가〈모세 상(像)〉을 조각할 때의 일화입니다. 미켈란젤로는 완성된 그의 작품을 한참 바라보더니, 갑자기 화가 나서 끌로〈모세 상〉 의 발등을 부수면서 울부짖었습니다. “왜 너는 말을 하지 않느냐?” 차가운 대리석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싶었던 그의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전북 군산 옥도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해수욕장과 망주봉"> 김광부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3:23) <경건 메일> <전북 군산 옥도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해수욕장가는길에서 바라본 대장도"> 김광부 @ <전북 군산 옥도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해수욕장 풍경"> 김광부 @ <전북 군산 옥도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선유도 해수욕장 풍경"> 김광부 @